::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2 22:05
저런 정보를 올린 곳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조중동이네요.
어지간해서는 언론을 취사선택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악의적으로 몰고가는거엔 정말 치가 떨립니다. 여당에서도 자신들을 밀어주겠다(그 결과로 나온게 종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들도 입으로는 뭐라뭐라해도 현실에서의 모습은 자신들 신문 구독률이 높겠다. 무서운게 없는거죠. 또한,그들이 누군가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비방을 할때는 뭔가 목적이 있으니까 비방하고 비하하는 것이겠지요. 이와는 상관없이 익명으로 운영되는 사이트가 있답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자들이 비영리로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하는데요. '팩트올'이라는 곳이 그나마도 객관적으로 기사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11/12/02 22:06
저도 똑같은 의문을 가지고 pgr질게에 글을 쓰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과 언론사의 이슈 만들기가 조합되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연예인들 이야기를 정치인보다 먼저 이야기 하는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그 관심이 돈이 되는 언론사들의 합작이라고 그 당시 결론 내렸습니다.
11/12/02 22:16
심지어 야쿠자 건은 고등학생일 때의 일이죠...
겨우 십대후반의 나이에 일본에서 열린 씨름대회 나갔다가 저녁식사에 참석했는데 그게 야쿠자 관련 모임이었다는데... 그냥 자극적인 기사로 관심받아보려는 수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11/12/02 22:33
당연히 밉보여서 이렇게 되었다는건 개인적으론 확신하고 있는데,
그 주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두쪽다 혐의가 가는군요. 1. 1박2일 하차 때 종편설과 맞물려 분노한 KBS측 2. 근데 종편행도 거부한(듯 하군요 이런 보도를 한거보면..) 때문에 역시 팬놈 한대 더패자고 가세한 종편측. 정말 국민MC 라고 불리는 사람을 이렇게 훅가게 하는거 보니, 여러모로 연예인한테 경고성 본보기라고 생각되기 까지 한단 말이죠. '니들 아무리 잘나가봐야 바람앞에 등불이거든. 우리한테 거슬르면 어떻게 되는지 잘봐. 그리고 맘에 새기거라' 억측일수도 있지만, 최소 강호동 까려는 '의도를 가진 것' 만큼은 사실로 보이는 만큼..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한들 연예인이 앞으로 방송국 혹은 권력에 더 몸을 사리게 되었을까요. 아닐까요. 너무 뻔하죠. 특히나 털어서 먼지날 거리가 있는 경우. 연예인이 일반인 보다 돈도 많이 벌고 누리는 것도 많긴 하지만, 그 이면에 조심해야할 것들이 참 많을 것 같네요.
11/12/02 22:52
풍경님 말씀에 동경합니다~ 거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호동씨는 국민 MC이긴 하나, 단점이 뚜렷하셨습니다. 억지감동, 과장된 행동, 모 소속사와 다른 연예인들 관계 속에서 마치 상관 없는 듯 하지만 아주 간접적으로 상관있는 위치 등등 말이죠~ 거기다가 위의 해당 기사와 비슷한 루머는 있었잖아요~
11/12/02 23:28
세금건은,
실수도 어찌 보면 잘못이니까요. 거짓말을 넓게 보면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도 해당되듯이, 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m]
11/12/02 23:53
강호동은 대중에게 밉보인거죠.
대중이 감싸주는 연예인은, 언론이 아무리 린치를 날려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대중이 외면하는 연예인은 언론이 살짝만 밀어도 도미노처럼 파급효과가 커지죠. 강호동이라는 MC자체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만큼, 안티가 엄청 많았죠. 근데 1박2일 종영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스스로 까일 소스를 제공한 셈이 되었습니다. 그게 시발점이었죠. 1박2일때 이미지 한번 바닥치고, 세금때 또 바닥치고, 이번에 또 한방 얻어맞았네요. 사람이 한번 추락하면 한도끝도 없이 추락한다는걸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강호동이 MC를 정치인처럼 권력형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방송국에서도 감싸주기 힘들테고, 종편 입장에서는 여러 방송사중에, 본인들의 영입을 거부한 회사가 있다면 또 안좋게 볼테고, 이래저래 난감한 입장일듯 싶네요. 그래도 뭐 1~2년후쯤엔 귀신같이 복귀할겁니다. 출연료 많이 받으면서.
11/12/03 00:41
시골 장터에서 방송한 사람치고 재래시장의 장점 말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텐데...
그 사람들은 죄다 마트 선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마트 선전으로 까이던것도 좀 웃겼습니다. 솔직히 과장된 리액션이나 큰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지 증의 이유는 아니구요. 제가 볼땐 강호동씨가 은퇴전에 꾸준히 안티가 많았던건 아무래도 유재석씨와 친분이 두텁지 않은 라이벌이었던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뭐 물론 황당한 내용의 스캔들이나 과거 주먹?의 이유도 있었겠지만 가장 큰건 이거죠.. 그런 상태에서 이래저래 맞으니 옹호할 사람도없이 그냥 샌드백처럼 맞는거 같구요. 문제는 이래저래 때리는 사람이 누구냐인데.. 저도 종편과 기존 방송사의 싸움에 휘말려서이지 않나 싶긴한데.. 자세한건 누구도 모르죠.
11/12/03 00:47
유재석과 비교하면 사실 이미지면에선 유재석이 훨씬 좋죠. 다만 둘의 능력치가 쌍벽인거고...
강호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40~50대 이상인 사람들이 많은것도, 언론에선 몰아가기 편할거고요. 게다가 뭐 종편얘기, 1박2일 하차, 탈세혐의 등 연속타가 있으니.. 강호동도 종편얘기 없고, 1박2일 하차 안하고 탈세혐의가 없었다면 이렇게 무너졌을까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재석도 워낙 이미지가 좋으니 저런 부분이 생긴다면 1차적인 반응은 지지가 더 강하겠지만 '에이 유재석인데, 잘못알았겠지 식으로'...이미지가 좋다는건 그만큼 안좋일에 대해선 역효과가 크다는 부작용이 있으니 좀 걱정되네요
11/12/03 01:04
피지알 질게에서도 얼마전에 보니
강호동 빈자리가 느껴지냐는 질문에 답변이 강호동 방송안나와서 좋다, 강호동 원래 싫어했다는 댓글이 수십개씩 달리던 생각이 나는군요. (이게 정말 웃긴건 질문자가 그런건 물어보지도 않았다는 거죠) 딱히 강호동이 잘못한게 있는거 같진 않지만, 강호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많은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강호동 안티들은 1박2일하차니, 탈세의혹이니 이런거 이전부터 싫어했던 사람들입니다. (탈세야 아니라고 밝혀진거고, 1박2일이야 그사람들은 원래 안보던사람들이니까요)
11/12/03 03:14
강호동은 20년전 대선배이자 씨름의 황제이던 이만기에게 더러운경기매너로 거듭 모욕을 주면서 이겨 결국 은퇴시켰죠
강호동 지금 당하는 일들은 본인이 씨름하면서 저지른 악행에 비하면,,, 이제 1/10정도 돌려받은 정도라 봅니다 재산도 많고, 복귀를 못하게 된 것도 아닌데, 누구한테 밉보여서건 아니던 고작 저정도 시달리는 걸 동정할 필요는 없고 주병진,김옥빈,이상용,강병규...같은 연예인들부터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명예회복시켜 줘야지, 일반인이 강호동 걱정해주는 건 가난한 사람들이 부잣집 재산 걱정해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연예인들이 이래저래 억울하게 손해보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11/12/03 09:26
종편이 어디입니까... 조중동입니다. 정치인들도 함부로 못하는곳인데
연예인이 출연 거절했다가 아주 당하는 수순이라고 봅니다. 아예 지네들 기준으로 시청률 조사해서 광고료받겠다고 하는데 이건 거의 깡패들 보호비 명목으로 삥뜯는거랑 다를게 없는 수준이더군요.. 하여튼 종편의 유력 언론사의 횡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12/03 11:39
장르가 하나로 한정되어 있는 일반 케이블 채널과 종편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죠.
온게임넷은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보지만, 종편은 다르죠.
11/12/03 13:59
탈세 사건 일어나기 전날에 KBS 사장이랑 강호동이랑 웃으면서 회담했던거 생각납니다.
1박 2일 그만두지 말라고 했는데 말 안듣고 결국 일이 이 지경으로... 전 정권 때 적자 많이 나고 힘들었던 KBS의 부흥의 기치를 마련 해준 방송이 1박 2일이었는데, 거기의 상징적인 인물이 강호동이었는데, 뭐 이런 식의 반 강호동 언론 플레이는 강호동의 마음이 흔들리는걸 언론이 포착한 순간에 이미 예견되어있었던걸로 봅니다. 개인적으론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을 전혀 좋아하지 않고, 그 아류들인 이승기, 슈퍼주니어, 붐 등의 진행 스타일도 전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아쉬울것이 없고, 유일한 불안 요소 였던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역시, 애초의 단독 프로그램 감은 아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점점 제 자리를 잡아나가는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11/12/03 21:52
그리고 몇몇 분들이 대중에게 밉보였다고 하는데
처음 1박2일 하차때는 밉보였다기보다 섭섭함에 가까웠던거고 이후 종편행 루머가 돌면서 밉보였다에 가까운 여론이 생성되었고 탈세의혹이 터지면서 완전히 밉보이게 된건 맞습니다만 탈세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정은퇴를 선언하면서 여론은 강호동동정여론 쪽으로 많이 기울어지지 않았나요? 강호동이 유독 많이 까이던 네이트같은곳에서도 이제 강호동에게 악플다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을 정도인데... 물론 왜 은퇴가 아니라 잠정은퇴냐? 식의 말꼬리잡기나, 탈세를 아직도 사실로 믿고싶은 분들이나, 땅투기의혹을 제시하시는 분들도 아직 없는건 아닌데 여론의 대세는 강호동 우호여론 아닌가요? 홈플러스나 이런건 애초에 크게 문제삼는 사람도 거의 없었던 지엽적인 문제였고요. 자기 고깃집 횡성한우사건도 강호동이 경영에 직접 관여했던것도 아니고 단순한 메뉴판교체가 약간늦어졌던 부분에다가 해명도 뭐도 끝났고 사람들 기억에도 잊혀진사건아닌가요? 이런거 기억하고 게신분들이 더 대단합니다. 한우사건은 당시에도 별로 이슈화 되지도 않았던 사건인데;;; 지금 딱히 강호동이 대중에게 밉보인게 뭡니까? 강호동의 단점이라고 말들이 나오는 억지감동, 오버 이런것도 반면에 장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죠.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지 단점이 아니죠. 오버는 인정하겠는데 저는 억지감동은 뭘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없다는게 아니라 요즘 예능프로, 요즘 예능MC들중에서 그정도 안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거든요.
11/12/04 00:03
강호동을 좋아하시는 분은 님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강호동을 싫어하는 분들은 님께서 좋아하는 억지감동, 오버를 최악으로 여길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쪽이고, 1박2일에서 음식 앞에두고 눈을 돌리면서 고함을 버럭버럭 지르는 행위라던가, 별 웃기지도 않는데 깔깔깔 웃는 강심장, 스타킹을 최악의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그런면을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런면이 싫습니다. 그걸 두고 강호동을 싫어한다는게 옳다 그르다 라고 말하는건 틀린것 같습니다. 사람이 느끼는건 다 다르니까요. 이런식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그 와중에 강호동이 스스로 꺼리를 만들어주면서 지금까지 온거죠.
1박2일 하차때 밉보였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하시는데. 강호동 말고 1박2일 프로그램을 더 좋아하는 사람에 속하는 저는, 강호동 안나오는 지금의 1박2일도 재미있거든요.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엄태웅과 김종민이 입을 트기 시작하고, 다른 멤버들은 더 필사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좋아서요. 시청률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오르고 있지요. 그것은 강호동이라는 MC의 역량보다, 프로그램 포맷의 힘이 더 컸다는것을 반증합니다. 근데 강호동의 일방적인 결정때문에 1박2일의 수명은 이제 2개월 남았습니다. 뭐 멤버들 모두 동의하에 그만둔것도 아니고, 원탑MC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서 프로그램의 수명이 결정나는 상황이 되었죠. 이승기는 1박2일 촬영때문에 앨범활동도 접고, 다른 멤버들도 강호동이 프로그램 하차하는 의사를 듣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물론 프로그램 하차의사를 밝히는건 강호동씨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런 선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MC한명 빠진다고 존폐가 결정나는걸 바라보고, 그런 행위를 싫어하는것도 제 자유니까요. 인신공격을 한다던가 쌍욕을 한다던가 이러면 잘못된거지만, 그냥 싫어하는 입장에서 그친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입니다.
11/12/04 15:53
문제는 전 강호동 딱히 좋아하는 쪽도 아니라는겁니다.
그런생각하는 사람은 강호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야말로 편견입니다. 그리고 그 오버행위나 이런걸 좋아한다고 한마디도 한적이 없는데 좋아한다고 단정짓고 이야기하는건 뭔가요? 그리고 1박2일 강호동이 있었던 5년과 하차후 몇달간의 시청률 비교하면 10%가까이 차이납니다;; 또한 싫어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한적 없어요. 다만 대중에게 밉보인건 뭐냐는거죠. 단순히 개인생각을 말하거나 묻는게 아닙니다. 각 포털이나 이런데 가보면 여론이 어떠한지는 보이니까요. 당시의 각포털 댓글수위 인터넷여론 동향 이런거 뻔히아는데 지금와서 그런말씀 하시는것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당장 피지알의 당시 게시물들 동향을 봐도 밉보였다기보다 섭섭하다에 가까웠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억지웃음 억지감동이라는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비교되는 유재석이나 다른 MC들의 개그에 뭐가웃긴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수백만 어쩌면 수천만일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들의 개그에다대고 대놓고 억지웃음, 억지감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한번도 못봤는데 뒤져보면 소수는 있을거 같아서 거의라고 씁니다.) 누군가의 개그스타일이나 진행스타일을 싫어할 수 있어요. 좋아할 수 도 있고요. 근데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억지웃음, 억지감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다는거죠.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영역이지, 객관화해서 억지라는 단어를 붙일 수 없는 부분인데도요. 이런 단어를 당당하게 쓴다는거 자체가 저로선 이해가 잘안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님이 좋아하시는 개그스타일을 보면서 억지웃음이다. 억지감동이다 이런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근데 다른사람들은 그런말 함부로 입에 담지는 않아요. 사족입니다만 프로그램포맷을 짜는거 부터가 특급MC의 역할이고 장점입니다. 단순히 피디가 꽂아주는게 아니라 기획하고 구성하고 아이디어내고 컨셉정하고 그런거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사람이기에 강호동이 특급MC로 꼽히는겁니다. 그 프로그램 포맷을 키운거 자체가 강호동이라는 MC의 역량입니다.
11/12/04 00:29
이젠 국민 MC란 타이틀이 거의 신성불가침이라 조심스럽지만...
모 고깃집(카페,의류, 식품)의 경우 연예인의 이름을 빌려 체인을 만들고 대박을 쳤는데... 그 고깃집의 체인본점이 사라지면.. 연예인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요? 모 연예인을 명의와 타이틀로 기획사를 차리고 증자를 위해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그 댓가로 이미 그 연예인에겐 수억~수십억의 계약금이 전달되었습니다.) 공중 뻥~! 한다면 그 연예인에겐 책임이 있을까요? 최근 강호동및 그 이외의 좌지우지한다는 연예인들의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며 과연 '국민' 뭐시기로 이해를 해줘야 할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들의 출연료나 몸값과는 별개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