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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 11:29
저마노와는 재계약 추진중이라네요. 사실 제구 잘되는용병 찾기가 힘든데 저마노는 아까운 카드죠.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400650&date=20111202&page=1 이번에 오는 탈봇의 주요 성적입니다 2010 클리블랜드 28경기 28선발 10승 13패 방어율 4.41 159.1이닝 169피안타 13피홈런 69 사(四)구 88삼진 WIP 1.49 BB/9 3.90 SO/9 4.97 2011 클리블랜드 12경기 12선발 2승 6패 방어율 6.64 63.2이닝 90피안타 10피홈런 28 사구 36삼진 WHIP 1.85 BB/9 3.96 SO/9 5.09 2011 콜럼버스 (AAA) 13경기 7선발 4승 2패 방어율 4.26 44.1이닝 54피안타 4피홈런 10 사구 42삼진 WHIP 1.44 BB/9 2.03 SO/9 8.53
11/12/02 11:42
저마노 영입당시 다른 선수랑 비교하면서 저노마가 될거 같다고
엄청나게 까였던거같은데 오히려 저마노가 계약할 가능성이 크네요. 야구 몰라요.
11/12/02 11:46
평균구속 89마일짜리 몸쪽승부를 즐기는 커터? 싱커? 볼러 인걸로 기억하는데 좋게말하면 맞춰잡는 투수, 나쁘게 말하면 헛스윙 유도 전혀 못하는 투수인걸로 -_-;;;;;;;
11/12/02 11:47
저마노는 무조건 안고가야지. 2점대 방어율의 특급 투수까진 힘들어도 3점대의 준수한 선발은 무조건 가능한 선수라고 봅니다. 제구력이 워낙 좋아서 롤코기질도 적죠.
새용병은 지켜봐야죠. 일단 이름값에 비해서는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로 보여지긴 한데... 제가 볼때는 므르브에서의 성적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야구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하죠. 그래도 새용병을 빠른 시간내에 뽑은건 맘에 드네요. 일찍 준비할수록 좋죠.
11/12/02 11:54
기아에서는 전력감으로 여겼기에 박준수를 영입하는 거겠죠?
겨울 잘 보내면 그래도 아직 한 자리는 차지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내년에 1군에 자리잡고 성적 잘 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11/12/02 11:58
내년 삼성 국내 선발진은 꽤 풍부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용병 투수들을 고르나 보네요.
차우찬, 윤성환, 장원삼 등은 10승 이상 가능한 투수들이고 정인욱도 가세하고 폼은 떨어졌지만 배영수도 있으니 용병은 되면 대박, 안 되면 말고.. 그런 생각인듯. 그리고 배영수는 아시아 시리즈에서 구속이 147까지 나왔던데 뭔 훈련을 하는 모양이니 혹시... 정말로 내년 한번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1/12/02 12:10
음..그래도 매티스 좀 아깝네요..저마노는 무조건 안고 가야 할꺼 같고..
내년 선발이 탈봇, 저마노, 윤성환, 장원삼, 차우찬에 정인욱도 내년부터 본격선발기회 부여 받을꺼로 예상되기에 6선발로 가되 한명이 부진하면 5선발 혹은 +배영수로 로테이션 돌려도 되니깐 아무리 봐도 탄탄하네요.
11/12/02 12:25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근래 삼성은 용병 임탈 거의 안겁니다. 나이트를 임탈 걸긴 했는데 넥센에서 요청이 오자 바로 풀어줬죠.
11/12/02 12:32
정대현선수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이 생겨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http://sports.kbs.co.kr/sports/baseball/2011/12/02/2397883.html
11/12/02 12:46
이번에도 삼성은 매티스 임탈 안 걸면
제 응원팀부터 시작해서 다른팀들은 좀 보고 배워야 되겠네요 타팀 팬이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미치 탈봇은 2010년은 뽀록이라는게 대세지만 야구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실이니까요. 설마 나믿가믿 시즌2 찍지는 않겠죠...
11/12/02 12:56
그리고 그의 첫 인터뷰는...
"난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다. 그리고 빠른 템포의 경기운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이러면 진짜 울겁니다. 일단 주무기가 패스트볼이랑 체인지업이란 측면에서 다양한 구종 쪽은 걱정 안해도 될거 같네요. 이제 문제는 공격적인 피칭인데(...)
11/12/02 16:31
요즘 한국 야구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팜 출신 선수들이 오는 게 유행인가요? 저번에 두산 왔던 페르난도 니에브도 그렇고 미치 탤봇도...
참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크크크 휴스턴 팜에서 2라운드에 지명된 선수였고, 한 때는 빠른 속구 위주의 파워피쳐였지만... 지금은 영 아닐겁니다. 2002년 드래프트 된 선수인데 데뷔연차 치고 메이저경력이 적은 편이니... ... 이러다 후안 구티에레즈나 맷 알버스 같은 친구들도 오겠네요. -_-;;; 같은 팜 출신끼리 입소문이라도 난건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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