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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12:57
격투기 영화는 언디스퓨티드처럼 만들어도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겟썸처럼 만들어도 평가는 그럭저럭이고
격투기 영화는 아니지만 레슬러나 밀리언 달러 베이비처럼 만들어야 평가가 좋지요. 종합격투기의 역사가 짧은 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은데, 어쨌든 두 분 나오신다니까 반갑네요.
11/10/26 13:06
엄재경의 한 컷 이거 끝까지 보기 힘듭니다. 친숙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엄 해설님이 나올때마다 제가 다 떨리고 엄 해설님이 떠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입니다. 아이고 정말 간떨려서 끝까지 못봤네요.
11/10/26 13:34
이상하게 미스터 요리왕, 속타그래붙어 같은 게임 외 프로그램에서는 김캐리님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엄전만 나오고 김은 왜 집에서 쉬고 있으신가요 흑흑
11/10/26 14:12
전반적으로 끝도 없이 깔리는 국악 사운드와 그나마(..) 제법인 격투 장면과의 조화(!) 말고는 스토리나 연기나 뭐 딱히 볼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아흑.. 우리의 엄전 조합이 여기서 뭐하는 거야..' 했지요.. 정성화, 송영창 씨 역시 '왜 이런 영화에..'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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