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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3 15:13
소셜 네트워크에서 본 마크 주커버그와 다른 느낌이네요
(영화라서 그런건가 -_-;;)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와는 다른 IT의 새로운 지도자가 보여줄 세상이 기대됩니다~
11/09/23 15:14
참으로... 대단하네요. 생각하는 방식이 수준이 다르네요. 크고 아름답습니다. 수익모델로 제대로 안착만 하면 파급력이 안드로메다급이겠네요.
11/09/23 15:24
많은사람들이 개인재산 16조를 가진 젊고 성격나쁜 창업자라고만 평가하고 저도 그정도로 느꼈는데...
아마 영화의 이미지가 컸나봐요. 다시 생각해 볼 인물이네요.
11/09/23 15:47
저는 부정적입니다.
페이스북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함과 깔끔함이었습니다. 하면화면에 파란 버튼. 로그인하고 사진올리고 다른사람 담벼락보며 댓글달고 좋아요 눌러주고...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충실한게 페이스북의 장점이었는데 요새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 기능이 추가되더군요. 현재 장소 표시, 함께 있는 사람 표시, 채팅창 변화, 사진보기 변화 등등... 처음 페이스북을 접했을때의 그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점점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따라가려고 한다고 할까요? 주커버그가 싸이월드를 알지는 모르겠지만 싸이월드의 뒤를 자꾸 쫒는것같아서 부정적으로 보게되네요. 구글플러스가 벼르고 있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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