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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3 16:43
요즘 다시하지는 않고 룰만 확인하고있는데 드럽게 복잡하긴하더군요-.,-왜 갑자기 플레인즈워커가 카드로 튀어나오는건지....거기다 파이렉시아 마나는 또 뭐여? [m]
11/08/23 16:50
다시 한글이 나오는군요.
비전~우르자까지 했던 사람입니다만, 한글이 있다고 해서 룰갖고 안싸우는 건 아니었죠. 룰북 놓고도 해석 갖고 싸우고, 에라타 꺼내기 시작하면 친목도모 게임이 아니라 원수조장게임이 되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카드를 다 팔아서 없지만, 어쨌든 반갑습니다. 잘 되길 빕니다!
11/08/23 16:50
기쁘면서도 돈걱정이 앞서는 매직이네요
나름 열심히 모았는데도 남아있는 카드는 얼마 없는걸 보면 선생님들께 숱하게 뺐겼던거 같네요 크크
11/08/23 17:32
올해로 접은지 딱 12년 됐네요..
집 근처에 갈만한 매클 있으면 다시 시작하겠는데.. 이젠 너무 접근성이 떨어지네요 ㅠㅠ 아... 매직 접은 계기 중 하나가 베타 라볼 1장, 써드 라볼8장, 4th 라볼 28장 모은 라볼 바인더를 도둑맞아서였는데.. 혹시 누가 사서 잘 썼으려나.. 베타라볼은 마크폴 싸인받은 라볼이었는데..;;
11/08/23 18:57
워..매직더거덜링이 다시 한글이 나오는군요. 주말마다 출입 가능했던 용산 미군기지, 건대앞틱톡, 낙성대..의 이름 기억 안나는 카드샵 등등, 한정된 장소지만 모이는 분들은 주구장창 나오시던데. 전 중학교때 잠시 하다가 접고 일본가서 잠시 하다가 접은게 마지막이군요.
11/08/23 19:05
홍대 앞 던전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어부바 위니가 메인덱이었고, 니더-고와 폰자가 서브덱이었습니다. 탱글와이어 컨트롤덱과 스카이슈라우드 베히모스 이단옆차기덱을 굴렸던 생각도 나네요. 군대 가기 전에 접으면서 그때 있던 카드들 죄다 나눠주었던지라 남아있는 카드도 없습니다. 쩝. 4판 세라천사를 남겨두긴 헀는데 이사 몇 번 하면서 잃어버린 듯하네요. 대학생 때는 시간은 있었지만 돈이 없었는데 지금은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네요. 매주 매직 한다고 외출하다가는 마눌님이 잡아먹으실지도요...
11/08/23 19:12
접으면서 다른건 다 버려도 얼라이언스판 특수 대지카드
1/1 백색 토큰을 계속 찍어낼수 있는 일명 '논산 훈련소' (정식명칭은 기억이..)하나 남겨놨는데 그건 아직까지 가치가 좀 있으려나요..
11/08/24 17:59
오역하면 우르자시리즈의 wilddog도 빼놓을수없지요 echo가 순환으로 번역되서 한글판 들개는 숲마나하나에 2/1싸이클링이달린 커먼괴수가 되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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