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04 19:17
영화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일년에 한 두편 볼까말까인데, 이 영화는 포스터부터 너무 재밌겠네요.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크크... 보러가야겠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8/04 20:28
저도 VIP 시사회에서 배우들도 직접 보고 영화 보고 왔습니다. 다만 유승호군이 다음날 큰 부상을 당하신게 걱정이... 영화는 볼만 했습니다.
11/08/04 22:55
더욱 기대가 되는건, 애초에 블라인드가 시리즈로 기획되어 있다는거죠.
이미 2편의 시나리오도 완성 되어있고, 블라인드의 흥행 여부에 따라 제작이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더군요. 즉, 이 한편으로 끝날 시나리오가 아니란거죠. 기대가 막 됩니다.
11/08/05 10:24
블라인드가 평이 좋더군요! 전 애초부터 점찍어둔 영화라 꼭 봐야지 맘먹고 있었는데..
피판통해서 미리 접했으면 좋았을걸(엉엉)!! 놓쳤지만 개봉일이 얼마 안남은 관계로 조만간 보러 갈 예정입니다!! 최종병기 활도 같은 개봉일이라 뭘 먼저 봐야할지가 고민이지만요- 최종병기 활은 진짜.. 개인적으로 잘됐으면 바람이 드는 작품입니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 개인적으로 위에 스릴러 영화 목록 중에서 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정말 잘 봤어요! 서영희님 짱입니다!! 8/20일, 시네마테크KOFA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 진행으로 장철수 감독님 GV가 있더군요- 못 보신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 가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