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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4 15:47
근데... 1위랑은 확실히 차이나는데 2위랑은 얼마 안나는데요? 말씀대로라면 2등은 곧 따라 잡겠네요.
아라시 투어가 또 나오지는 않을테고, Exile, SMAP, AKB말고는 저 판매량 잡을 가수가 없을듯한데 카라 대단하네요. DVD는 정말 고정팬수라고 보면 되는데, 쟈니스가 아닌이상 초반에 이렇게 선전하는 케이스가 없는데 진짜 대단한데요; 헐 안본사이에, 캇툰이 칸자니랑 뉴스한테도 밀렸네요. 아카나시 진 나간게 큰 타격은 맞나 보군요.
11/08/04 18:00
지금 시부야에 가면 건물에 카라의 LG옵티머스 광고판이 걸려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있는 전차에서도 카라가 나오는 옵티머스 광고가 나오구요. 볼 때 마다 뿌듯하더군요. 여담으로 오늘 전철 옆자리에 아주머니가 손거울에 장근석씨 사진을 끼워서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요즘 장근석씨보면 정말로 제2의욘사마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11/08/05 03:05
확실히 노출도는 카라>소시 인듯 합니다. FallenField님 말씀처럼 시부야 뿐 만 아니라 광고나 레코드점에 가봐도 노출 빈도는 카라가 우위이더라구요. (상대적 우위입니다. 소시도 많이 나와요.)
제 단편적인 시각으로는 카라는 친밀감으로 어필이 되는 듯 하고, 소시는 고급화(?) 전략이 제법 먹힌 것 같습니다. 소시를 나름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 발매 앨범이나 하나 살까? 하고 레코드점에 갔다가 가격보고 놀라 자빠질뻔 했습니다. 패키지가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더라구요;; 돈없는 유학생이라 눈물을 머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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