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4/13 02:04:48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카라의 세번째일본싱글인 제트코스트러브가 오리콘주간차트 1위를하엿습니다 (일본신곡MV포함)



카라의 세번째 일본싱글인 제트코스트러브가 122,820장으로 오리콘주간차트 1위를 하였습니다.
오리콘차트가 발표된이후 처음으로 발매첫주..해외여성그룹으로 1위를 하였으며..또한
해외여성그룹으로는 1980 11월17일 발매된 영국 여성그룹 놀란스의 1위이후
30년 5개월만에 1위를 하였습니다..
한국걸그룹으로서는 물론 최초로 오리콘 1위란 기록을 세웟구요..^^
판매량은 지진등 여러가지 영향으로...예상보단 저조하지만...그래도.. 상황이 상환인만큼
이정도의 성적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입니다.
발매2일차부터는 매일1위를 하여 주간1위는 확정적이였지만... 막상...그래도 1위를 하니
카라팬의 한사람으로서 기분은 매우 좋네요..^^
얼마있으면 소녀시대의 신곡 미터터택시의 싱글이 발매되는데.... 카라가 놓친 발매당일
1위를 소녀시대가 해줬으면하는 바랍입니다.^^
그리고 카라의 신곡MV 아리가또를 첨부하니...시간나시면 감상하세요^^

P.S  오리콘싱글주간차트 순위 및 현시간 일본아이튠즈 순위를 올려봅니다.^^
       발매한지 9개월인...미스터는 괴물이네요... 하아... 아직도 순위권...네요.. 67위
       신곡은 제코럽과 동시에 녹음햇다고 하더군요...


[출처:개소문닷컴]
*1 122,820 KARA
*2 *90,865 堂本剛
*3 *64,020 SDN48
16 5,055 SUNGJE&JIYOUNG  (지영양과 초신성 성제군의 듀엣곡)
29 2,222 BEAST
46 1,535 少女時代  역시 오래가네요..^^
60 1,054 少女時代(GENIE) 역시 오래가네요..^^
67 *,937 KARA(미스터...ミスター)  
72 904 4Minute
77 833 류시원


[출처:개소문닷컴]
= 싱  글 =                  
                    오늘 - 어제
제코럽(싱글) - 3위 - 3위 (제트코스터 러브)
미스터 -  17위  -  16위   (진짜... 괴물)
점  핑  -   22위  -  21위
고마워요  -  57위  -  53위 (「今、贈りたい『ありがとう'지금, 전하고 싶은 말 "고마워요)
제코럽(EP)  -  124위  -  124위 (ep는 미니앨범의 외국표기방식입니다.)
루 팡(걸즈토크) - 155위 - 134위

= 앨범 = 오늘 어제
카라 베스트 - 18위 - 21위
걸즈 토크  -  27위 - 26위
제트코스터러브(EP) - 184위 -순위권 없음 (ep는 미니앨범의 외국표기방식입니다.)

= 뮤직비디오 = 오늘 어제
제코럽 - 1위 - 1위
미스터 - 5위 - 5위     (진짜 괴물....)
점  핑 - 11위 - 11위
제코럽(Close up Ver)  -   12위  - 14위
루  팡 - 13위 - 12위
미스터 (Dance Shot Ver) - 19위 - 18위
프리티걸 - 28위 - 28위
워 너 - 33위 - 30위
허   니   -  42위 - 41위
락   유   - 51위 - 57위
점  핑(한국어버전) -   92위 -  104위
점  핑(Dance Shot Ver) -    132위 -   75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13 02:1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 보아양도 첫주 12만장 넘긴적이 없는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동방신기는 넘겼었죠)
보아양 싱글 총판 가장 높은 발렌티도 20만장 간신히 넘겼었는데... 한국 걸그룹들이 일본에서 대세는 대세인가봐요.
뭐... 보아양은 앨범형이었지만요.
아무튼 카라가 안좋은 일들도 많았지만, 일본에서 계속되는 선전 기대합니다. 팬이런건 아니었는데, 굉장히 자랑스럽네요.
11/04/13 02: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당일 도모토 쯔요시에게 1등 뺏긴게 아쉬우시겠지만, 원래 이 친구 이기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 주간 1위도 엄청 잘한겁니다;
킨키키즈가 데뷔이후 30싱글 연속 첫주 1위해서 세계 기네스에 오른 가수거든요. (지금도 갱신중) (쯔요시가 킨키 키즈 두멤버 중 한명)
(물론 싱글보컬 음반들은 늘 조금씩 낮은 싱글판매량을 보였지만, 쯔요시 싱글은 킨키 키즈와 거의 비슷하게 팔려왔습니다)
이제, 카라가 쟈니스계와 붙어도 이길수 있는 상황까지 온게 정말 대단해보이네요; 보아양도 싱글은 늘 졌었는데요.
11/04/13 02:27
수정 아이콘
보아씨는 앨범형이자 롱런형이기도...(정규 1집이.. 오리콘 차트 100주 넘게 등장;;) 싱글은 앨범에 비해 어쩐지 힘을 못 써서 싱글차트 주간1위는 DO THE MOTION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앨범 첫주 1위는 거의 놓친적이 없었죠. 베스트앨범과 2집은 밀리언 기록, 1집도 100만장 가까이 판매했고.. 물론 그때야 지금보다는 음반이 훨씬 많이 팔리던 시기이긴 했습니다만. 동방신기도 각고의 노력 끝에 인기그룹으로 성장했지만 걸그룹의 성공은 전례가 없으니 더더욱 놀라워요.
카라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 더 높이 날아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타나토노트
11/04/13 02:45
수정 아이콘
5분 51초...
저 노래는 한국어버전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노래 좋더군요.
하리할러
11/04/13 08:16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게 정말 쉽지않은 일일텐데... 정말 자랑스럽네요..
귀여운호랑이
11/04/13 12:28
수정 아이콘
충격과 공포는 발매연기에 홍보활동도 없는데 그냥 1위를 해버린거죠. 햄촤. . . . . 하악하악~~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88 [일반] 카라의 세번째일본싱글인 제트코스트러브가 오리콘주간차트 1위를하엿습니다 (일본신곡MV포함) [11] karalove5978 11/04/13 5978 2
28384 [일반] 꽃 피는 춘삼월, 봄과 친하지 못한 사람아. [3] nickyo4145 11/04/13 4145 1
28383 [일반] 핀란드의 아름다운 서정성을 보여주는 밴드 [21] Jolie5218 11/04/13 5218 0
28381 [일반] 연락 끊기. [20] maker_7015 11/04/13 7015 0
28380 [일반] [위탄] 생방 1주차 TOP12 문자투표 순위 공개 / 점수 분석 자료 [30] 케빈제이5407 11/04/12 5407 0
28379 [일반] 2011 프로야구 4월 12일(화) 리뷰 & 4월 13일(수) 프리뷰 [16] 자유와정의4474 11/04/12 4474 0
28378 [일반] 박지성 선발??!! [15] 마음을 잃다5968 11/04/12 5968 0
28376 [일반] 프로야구 4번째 불판입니다 (전경기 종료) [415] Shiningday873828 11/04/12 3828 0
28375 [일반] 억울하게 운전면허 취소 되었습니다..[중간보고] [4] 슈페리올5129 11/04/12 5129 0
28374 [일반] 최철원 사건의 '사회적 지탄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는 오보. [8] mangyg4792 11/04/12 4792 0
28373 [일반] 밥먹고 오느라, 불판 교체가 늦었습니다 ㅠ 죄송..야구 불판3탄 [442] LG.33.박용택3386 11/04/12 3386 0
28372 [일반] 프로야구 불판 2번째 입니다. [535] LG.33.박용택3823 11/04/12 3823 0
28371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라갑니다. [332] LG.33.박용택3501 11/04/12 3501 0
28370 [일반] 교사가 정치적 신념을 얘기하는 것은? [62] 쎌라비4240 11/04/12 4240 0
28369 [일반] 가난한 대학생이 글을 올립니다. [40] 고래밥6707 11/04/12 6707 0
28368 [일반] 봄, 매화 한 가지 [6] 네로울프3565 11/04/12 3565 1
28366 [일반] 어제 밤밤에서 나온 장우영의 아이유 관련 발언으로 커뮤니티가 시끌하네요. [429] 이루이14923 11/04/12 14923 0
28365 [일반] [EPL] 2010-11시즌 32R 에 갑자기 쓰는 리뷰 [33] Spring3930 11/04/12 3930 0
28364 [일반] 차창 밖이 아름다운 곳 : 곡성역 - 압록역 구간 [6] I.O.S_Daydream4796 11/04/12 4796 0
28363 [일반] 황제 안현수, 러시아로.... [19] 빨간당근8185 11/04/12 8185 0
28362 [일반]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못지 않은 부활의 숨겨진 명곡을 소개합니다. [24] Alan_Baxter10165 11/04/12 10165 1
28361 [일반] 카이스트 정말 대단한 학교네요. [67] 타테이시아11358 11/04/12 11358 0
28360 [일반] 임진왜란 해전사 - 2. 태산과 같이 [25] 눈시BBv39137 11/04/12 913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