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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2 23:49
100점 90점 80점... 이런 식으로 차등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겨우 2,3점 차이이니.. 심사위원 점수가 거의 의미가 없어지네요.
중간결과 발표도 지양해야합니다. 이거 조작도 가능해요... 떨어지면 아쉬울 후보가 탈락 위기일 때에만 중간 발표하기 -> 후보자들의 얼굴과 부모님 얼굴 보여주기 -> 반발작용으로 표 상승....
11/04/12 23:54
문자투표로 갈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클줄은 몰랐네요..
황지환 군의 탈락은 그냥 방송 분량에서의 패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흘러갈거면 왜 조용필 드립을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대충보기엔 슈스케 12 이상가는 심사위원 점수반영 실패인데요.
11/04/12 23:54
그도 그렇지만 첫번째 두 번째로 부른 황지황군과 권리세양이 떨어진 걸 볼 때,
부르는 순서도 꽤나 중요하게 작용했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중간결과 발표도 지양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되구요.
11/04/13 00:00
멘토 평가점수에서 표준편차는 뭘 의미하는거죠?
요새 통계공부를 하고있는데 표준편차는 평균과 떨어진 정도를 나타내는거라고 배운거 같습니다만... 이렇게 데이터에 적용하니깐 해석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보통 시험을 보면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려주잖아요. 그거가지고 내가 어디쯤에 있다고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11/04/13 00:01
아무래도 멘토들이 심사하는 방식에 손을 좀 대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당연한 얘기겠지만 멘티가 어마어마한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서 그 멘티를 가르친 멘토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 상황에서 평가하고 점수를 매긴다니요. 이건 부담이 너무 클 수 밖에 없다고 봐요.
11/04/13 00:03
손진영씨가 문자투표가 많았던 이유중 하나라고 제가 보고 있는건 중간 발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진영씨가 잘부르긴 했지만 중간에 자막으로 탈락 후보 2명이 꾸준히 나왔죠 제 경우도 손진영이 탈락후보 되는거 보자마자 바로 문자로 손진영씨한테 표를 줬습니다. 그런점이 적지 않게 작용했을껍니다. 떨어진 권리세씨나 황지환씨의 경우 그런경우가 없었죠..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당시 탈락후보로 자막에 비춰진 참가자는 손진영. 백세은. 조형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거보고 찍은 사람도 제법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문자투표의 비중이 크면 심사위원들의 의미가 크지 않죠... 물론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이상하긴 하지만 손진영씨가 최하점임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로 단숨에 2위가 됐었죠.. 개인적으로 심사위원들이 뽑은 최하 5인중에서 문자투표가 낮은 2명을 탈락 시키는 방법을 하면 슈스케와 조금은 차별이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되면 다음 방송에서 아무리 극찬을 받아도 네티즌들에게 밉보이는 점 하나라도 생기면 바로 탈락할꺼 같군요
11/04/13 00:05
그리고 추가로 멘토들의 점수가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강해보입니다. 자기들이 가르친 참가자이기 때문에 대충 계산해보고 자기 멘티들을 안떨어뜨리게 점수 조작도 가능하죠;;
차라리 심사위원들을 멘토 포함 + 2~3명 정도 늘려서 최하 / 최고 점수를 뺀 나머지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해도 문제가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현재 멘토들을 심사위원 시키지 말던가요.. 보면 멘토들이 서로 자존심 안긁으려고 그렇게 결선하기전에 독설을 퍼붓던 분들이 생방결선 들어가니 다들 천사가 되버리셨더군요 -_-;; 솔직히 결선무대만 놓고본다면 슈스케진행이 백배 낫더군요
11/04/13 00:06
그냥, 멘토들은 점수를 책정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멘토평은 담당 멘토에게서만 듣고요. 방송시간도 줄일겸.
슈스케야 명칭이 '심사위원'이니 당연히 평가를 해야하지만, 위탄은 멘토들이잖아요. 어짜피 혹평도 없는거. 그리고 위탄도 슈스케와 같이 너무 짧네요. 예선부터 해서 멘토스쿨만 보고 달려오고, 생방송 무대만 보고 달려온 것인데... 너무 짧습니다. 꼭 첫주부터 탈락시켜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공연 한번정도 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한주에 2명씩 탈락시킨다면, 굳이 매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구요. 2개조로 나눠서, 꼴지를 탈락시키는 것도 방법일 듯 한데요. 1조 한주, 2조 한주. 이렇게 방송 확보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결과발표를 한 주 뒤에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탈락자는 고별무대로 하면 되는 거고. 굳이 출연자들을 빨리빨리 탈락 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이 제대로 시청율이 나올때인데, 12주정도 끌고가도 될텐데 말이죠.
11/04/13 00:49
슈스케1, 슈스케2 우승자를 생각했을때 백청강은 우승을 못하는것인가 싶네요. 처음 1위가 끝까지 간적은 없는것 같아서요. 과연 누가 우승을 할지..사실 첫 생방이 실망스러워서 딱히 눈에 보이는 우승후보도 없는것 같네요. 다음 방송에서 한두명이라도 빵 터지는 무대가 있으면 좋겠네요. 슈스케2는 첫방부터 음원차트에 올라오곤 했던것 같은데 조용하네요.
11/04/13 02:17
피지알 불판 당시에는.. 김혜리가 안 좋은 이미지로 탈락 확정이라는 분위기였는데..
김혜리가 의외로 투표점수가 높더군요.. 이것도 남초사이트 여초사이트 분위기 차이가 있는건가..
11/04/13 02:37
차라리 본선 심사는 다른 심사위원을 두고 멘토는 자신의 멘티들을 다듬고 긴장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쪽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1/04/13 10:47
김태원씨가 너무 점수를 후하게 주길래 걱정했는데 다 계산이 있었군요.
저렇게 혼자 다른 멘티한데 점수를 퍼주면 상대적으로 김태원 멘티가 불리한데 라는 생각이 든건 저만이 아니였을거 같구요 그 불안함이 한국에 계신분들이면 문자투표로 그게 이어졌겠죠. 의도한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시청자들의 표를 움직이는 신의한수...
11/04/13 12:28
이번주 위탄 미션곡은 팝송이라고 하는군요.
셰인과 데이비드오 에게 정말 유리한 미션일듯. 안그래도 지난주 무대에서 기대엔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왔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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