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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3 01:22
Forever를 들은 아주머니들 앨범 샀다가 환불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죠. 그냥 발라드 가수인줄 알았더니 메탈 밴드..
(Forever 첫사랑 삽입 이전에는 5천장 팔렸던 앨범인데....) 제 고등학생 시절을 행복하게 해줬던 스트라토바리우스네요. 티모톨키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Episode 앨범은 정말 버릴곡이 하나도 없죠. Destiny 앨범도 참 좋아합니다. 요즘 티모 톨키는 뭐하나요...
11/04/13 02:14
이상하게 손이 안가던 밴드가 2개 있는데 블라인드 가디언, 스트라토바리우스입니다. 노래 들으면 정말 좋아할만한 스타일이고 좋아할텐데 이상하게 손을 안대요 -_-;; 이유조차 모를정도로. 싫은 것도 아닌데..;; 노래 추천 받고 들을때 마다 " 오오 좋다.. " 하는데 그다음에 까먹게 되네요. 즐거움을 남겨 놓고 싶은 심리인건지 싶기도 합니다. 나중에 정말 들을 게 없어질때 빵 터트려볼려고 그런건지도(..) 이렇게 기회 닿았을떄 들어놔야겠습니다;
11/04/13 02:48
제가 좋아하는 곡들만 모여있네요; 없는 곡들 중엔 마xx 찬양 동영상에 들어있던 destiny를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 안듣게 됫네요..
11/04/13 04:30
보드카는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문피아에 있을 때 블루 머시기 라는 분의 추천으로 들었던 곡이랍죠~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라이브 앨범만 듣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헤븐리에 대한 이야기도 보고 싶네요
11/04/13 09:53
Fourth Dimensions~Infinite까지가 정말 명반이고,
Elements pt1, pt2는 잠시 도약을위한 앨범이라 생각했는데, Stratovarius 앨범에서 좀 주저앉았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기타 배틀은 Hunting High&Low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티모톨키가 예전에 MP3 불법 다운로드를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일까요? (왠지 성격상 납득이 갈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Heavenly 기대하겠습니다. 1집(Coming from the Sky)에서 프로듀서가 카이한센이었는데, 2집(Sign of the Winner)부터 확 실력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컨셉 앨범인 3집(Dust to Dust)은 정말 추천합니다. Dust to Dust의 뱀파이어의 시작과 결투와 최종장의 죽음까지 잘 나타낸 앨범으로 생각합니다.
11/04/13 10:13
어라 갑자기 헤븐리 팬이 많이 보이네요. 흐흐.
헤븐리 댓글의 즐거움은 다음으로 남기고... 스트라토바리우스는 포에버때문에 학생들을 앗 내가 메탈을 좋아하는구나라고 깨닫게 해준 음악이기도하죠. 다른 노래 찾아볼까하다가 메탈곡을 듣고 아아 이거슨... 이런 패턴으로. 크.
11/04/13 13:45
예전 인천스타리그(?)에 사용되었던 BGM이 첫번째 있는 Father Time이었죠.
그로 인해 제가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알게 되었고, 그 후엔 그냥 저냥... 들었습니다. 그땐 멜스메는 다 똑같고 빠르기만 하고 연주는 불가능 해 보인다라는 말도 안되는 편견을 갖고 있었거든요 ㅠ 덧1 : Heavenly는 개인적으로 Virus 앨범 좋아합니다. 덧2 : 보드카는 맨 위에 리플을 달아 주신 잭 와일드님이 많이 좋아하시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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