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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1 20:42
지금 분위기 그대로 가져 간다면 올해 라이온즈는 부활의 팀이 되겠습니다.
김광현을 상대로 호투와 승을 챙긴 배에이스에, 아직 완전히 예전 그대로는 아니지만 묵직한 공을 다시 던지게 된 돌부처, 작년에 완전히 말아 먹었지만 다승왕 때의 분위기를 다시 가져 오려고 하는 윤태자, 한때 옆구리에서 비수를 날렸던 권병장. 권혁 선수나 장원삼 선수 까지 제대로 돌아오면 정말 후덜덜한 투수진이네요.
11/04/11 20:52
그런데 lg가 공동1위로라도 올라간게 10여년만에 처음이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럼 개막전 승리조차 10년동안 한번도 못했다는건가요? 개막전 승리만 하면 공동 1위인데..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11/04/11 21:10
팀타율 0.323!!! 팀방어율은 트래비스때문에 하루만에 1점이 내려감;;;
기아... 초반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줘서 적응이 안되네요
11/04/11 22:09
기탈리아 공격력 쩌네요!
기아가 팀타율이 3할이 넘다니... 기아팬으로 믿기지 않습니다. 넥센도 초반이긴 하지만 만만치 않은 듯 싶습니다. SK는 시범경기에선 엄살 떨었던 것이 사실로...
11/04/12 13:03
올해
심수창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시범경기 보면 직구도 140 중반대까진 올라왔구요. 워낙 맞춰잡는 타입이라, 우리팀에서 현재 오히려 가장 길게 던져줄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초반에만 안 흔들리면 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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