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4 23:50
1. 클릭 많이하게 하기 위해서 일까요? 참 쓸데없는 기사를 내는군요.
2. 대전과 더불어 상주가 참 무섭더군요... K리그 최다득점팀에 득점선두 김정우... 3. 시즌중에 감독 교체하고 잘 되기가 힘든데... 잘 되길 바랍니다...
11/04/04 23:53
기자놈이 오지랖이 얼마나 넓었으면 축구에 관심을 그렇게 가져주네요... 참 고맙기도 하죠
우리나라 야구가 지금 모래성 쌓은듯이 기반이 위태로운데 그거나 좀 관심가져줄 생각은 안하고 쯧쯧..
11/04/04 23:54
언론이 유독 축구를 까내리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군요. 사실 야구가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스포츠가 된 건 맞죠. 근데 그냥 야구가 최고다 하면 될걸 굳이 왜 축구랑 비교하면서 축구팬들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비단 이 경우 뿐이겠습니까만은 저런거 보면 언론의 언론 같지가 않아요. 공정해야 할 언론이 분쟁이나 조장하고 말이죠.
11/04/05 00:04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이 나왔던 축구는 '절대적으로' 낮은 시청률이 나왔다고 까고,
상대적으로 축구보다 낮은 시청률이 나왔던 야구는 케이블에서 이 시청률이면 대박이라고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뭘;;;
11/04/05 01:30
1. 이상하게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 축구리그를 죽이려는 기자 무리들이 많은 것 같아요-_-;;
야구랑 축구랑 다 잘되면 좋은 거지 왜 자꾸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지ㅡㅡ^ 2. 대전이 김은중, 이관우 그리고 이후에 고종수 있었을 때를 다 지나오고서 스타플레이어 없이 잘 하는 거 보니깐 좋긴한데 그럴수록 이관우의 소식은 궁금해지네요(수원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기사 한줄이 없네요....일본간다고 하던 것 같은데..) 3. 최순호 감독과 김영후를 통해 내셔널 리그의 가능성을 봤다고 느꼈는데...아쉽네요 4. 2010 남아공에서 김정우가 기성용 뒤에서 수비만 하느라 대학때부터 공미로 뛰었던 공격력이 죽는다고 항상 주장해왔는데 친구놈들이 "김정우는 수비밖에 못해"라고들 해서 핏대올리며 싸우기도 했었는데, 드디어 그 공격적 재능이 폭발하는군요 제 친구들은 K리그는 안보지만-_-;;; 드디어 김정우의 공격력을 증명할 자료가 생기네요 크크크 5. 순위표에 저의 전북이ㅠㅠ 서울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이번에도 "관때문이야"를 기대했는데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