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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4 01:59
축하드립니다. :) 학부 유학간 친구들 보니까 다양한 기회속에서 좋은 경험도 많이 쌓고 재밌게 사는 거 같으면서도 쏟아지는 공부량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더라고요. 아무쪼록 즐거운 대학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11/04/04 08:11
제 동생은 컬럼비아 얼리로 작년 12월에 발표났더군요^^ 대학순위로 4위네요. ㅡㅡ 알면 알수록 대단한 일을 한 것 같네요....
11/04/04 08:24
축하드려요~전 3년전에 정신없이 어플라이하다가 유펜에 문서 하나 깜빡해가지고 접수조차 안되서 피눈물 흘렸다는...
좋은 대학생활되세요 대신 고등학교랑 대학교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유의하시고 가세요!
11/04/04 09:51
You are so young, so much before all beginning,
and I would like to beg you dear Sir, as well as I can, to have patience with everything unresolved in your heart and to try to love the questions themselves as if they were locked rooms or books written in a very foreign language. Don't search for the answers, which could not be given to you now, because you would not be able to live them. And the point is to live everything. Live the questions now. Perhaps then, someday far in the future, you will gradually, without even noticing it, live your way into the answer. - Rainer Maria Rilke, 1903 in Letters to Young Poet 굳이;;^^ 번역 안할게요. <Love the questions themselves.> <Live the questions now.> 아름다운 말이죠? 이제 막 자기 길을 찾아 들어간 분에게 해주고 싶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랍니다. 축하합니다 !!!
11/04/04 11:20
오 축하드려요!
어여 클럽가입하셔서 한국 선배들 동기들하고 안면트시고 조언들으세요 :) 도미토리 확인하시고 놀러다닐 차도 알아보시고 등등 할일이 많습니다!
11/04/04 11:37
축하합니다. 저는 한 동부사립대 졸업생 인터뷰어 신분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요즘 얼마나 경쟁률이 센 줄 잘 압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제가 맡은 학교는 acceptance rate이 18%였습니다. 악마의 유혹은 아이비에 합격하셨으니 더한 경쟁률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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