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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6 23:42
음.. 제 생각입니다만.. 모든 면접은 다 가는 게 좋습니다.
면접 한번 한번이 나중에 진짜 가고 싶은 기업을 위한 좋은 예행 연습이 되거든요. 면접이란건 아무리 스터디를 하고 혼자서 거울을 보고서 연습하더라도 떨리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실제 한번 한번 할때마다 놀랄 정도로 면접 스킬이 늘어가더군요. 단지 면접 그 순간 뿐만 아니라 면접 보기 전에 대기하고 있을 때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터득하게 됩니다. 실제로 저는 저렇게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었네요. 요즘 취업전선이 많이 힘들죠.. 가시고 싶은 회사에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
10/11/26 23:44
서류 통과해서 면접오라는 얘기였겠죠..? 근데 대학수시도 비슷한데 붙어도 안 갈 회사/대학에 지원서는 왜 넣으시는 거죠? 전 항상 이게 궁금했어요-_- 어떤 심리인건지..
10/11/26 23:54
자소서처럼 면접도 하면 할수록 늘죠
면접부터 포기하시기 보다는 면접을 보시고 합격 되셨을때 포기를 고민하시는 게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시면 더 좋은곳이 나타날거에요~ 그때 기회를 잘 잡으시길^^
10/11/26 23:57
면접은 무조건 가는게 좋은거 같은데....... 요새 면접 추이랑 경험도 올라가고
그리고 붙으면 자신감도 생겨서 다음 면접 때 더 좋은 결과 있을수도 있거든요. 여튼 결정하셨으니까 다음 면접 잘보세요~
10/11/27 00:36
갈마음이 없다고 해도 다음부터는 면접을 꼭 보세요 면접을 볼수록 스킬이 느는거고 그러면 나중에 진짜 가고 싶은 회사
면접을 볼 때 더 잘볼수 있는거죠. 저도 첫면접때는 완전 덜덜 떨어서 면접관이 왜이리 긴장하냐면서 지적당하고 그랬는데 계속해서 보다보니까 하고 싶은말. 준비했던말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스스로도 보면서 늘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10/11/27 00:39
저도 예전에 맘에 안드는 곳을 지원했는데 면접에 오라고 하더군요.
묻지마 지원중에 걸린 곳이긴 한데 딱히 맘에는 안들고 가서 합격해도 다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 후부터는 아예 지원서에 조건을 주고 지원했네요. 대기업은 무조건 쓰고 중소기업은 경기도와 충청권까지만 쓰고요. 취업이라는게 과정보다는 결과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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