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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7 14:51
반지의제왕
다크나이트 스텝업 요 세가지.. 근데 너무 뽑기어렵네요 .. (수정)아 저기 탑3에 못 들었던 작품이군요 다시 수정하자면, 다크나이트//스텝업//본시리즈
10/10/27 14:52
아무 생각없이 반지의 제왕 1,2,3편 생각했는데...
하나로 묶으면 되는거군요 2개 더 고를 수 있었는데ㅜ.ㅜ ps. 아 탑3말고 다른거군요 그렇다면 아는 여자, 본시리즈, 테이큰
10/10/27 14:53
트랜스포머1,스타워즈3편 시스의복수, 반지의제왕...이렇게 3가지요라고 적었다가...
..댓글보고.. 아 다크나이트... 트랜스포머1,스타워즈3편 시스의복수,다크나이트 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어렵내요. 너무많아요.
10/10/27 14:51
10년이라는 범위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화가 정말 많아서 말이죠.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봉준호 감독의 <마더> 이렇게 세 개 꼽아 보겠습니다. 외국영화를 더 많이 보는 편인데, 막상 소장하고자 싶은 건 거의 한국영화네요. 그나저나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 역시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이끼로 인해 순위권에서 빠져버렸;
10/10/27 14:54
음.. 실미도, 국가대표, 다크나이트 저는 요3개..네요.
캐리비안의 해적하고 풍푸 팬더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음.. 그래도 위에 3개가.. 근데 이거 릴레이로 계속 해도 재밌겠네요. 크크 2000년대 최고 노래나 음.. 뭐 인물로해도 재미있을 거 같구요. 재밌네요. 흐흐~
10/10/27 14:45
한국작품 , 외국작품 나눠야 했나.. 작품이 많긴 많네요.
그래도 딱 이 작품만은 추천하고 싶다. 정말 재밌게 봤다 싶은 작품이 있으니 추천해주세요~~!
10/10/27 14:46
반지의제왕(트릴로지) / 무간도(트릴로지)
...하나는 생각좀 해봐야할듯-_-; ------------ 이터널 선샤인 추가합니다. 영화 봤을 당시 상황과 맞물려서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
10/10/27 14:58
살인의 추억, 그리고 저를 확실한 픽사빠로 만든 월-E...
하나는 생각해 봐야겠네요. 아, 다큐멘터리 영화도 포함된다면 마이클 무어의 '식코'를 넣고 싶습니다.
10/10/27 14:50
많은 영화들이 있었고, 정말 너무나 재밌게들 봤지만,
1.살인의추억 : 이 쪽 장르를 워낙 좋아하고, 아직까지도 최고로 치는 작품입니다. "x바 모르겠다..밥은 먹고 다니냐?" 2.공공의적1편 : 캐릭터로는 이 강철중을 정말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정말 최고였던 듯. "형이야~ 철중이형~ 강동서 강력반 강 철중이~" 3.주먹이 운다 : 올드보이와 고민을 많이 했고 전체적으로 올드보이가 더 재밌었지만, 재수를 하던 우울한 시기에 뭐랄까... 이 영화는 어떤면에서 제게 어떤 근성과 희망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분명 중간에 루즈한 부분들이 있고, '...'하게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마지막 두 사람의 경기 하는 내내 제가 흘렸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심지어 옆에 앉아계신 처음뵌 아저씨께서 손수건을 건네주셨더라는... "넌 잘하는게 구라까는거 밖에 없어~ 니가 양파야? 맨날까게" 이외에도 올드보이, 아는여자, 반지의제왕시리즈, 스쿨오브락, 글레디에이터, 굿윌헌팅, 등등.. 정말 너무나 많네요.. 그나저나 요즘에 영화본지 너무 오래된듯..ㅠㅠ
10/10/27 14:54
외국영화 : 마이너리티리포트 . 트랜스포머 . 아바타
한국영화 : 괴물. 태극기휘날리며. 공공의적 이렇게 뽑아봅니다. 그런데 3개만 뽑기엔 너무 많군요~
10/10/27 15:06
올드보이, 파이란..
그리고 살인의 추억과 공공의 적은 하나를 고를 수 없군요.. 하나 더 골라도 된다면 싱글즈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홍반장도... 김주혁씨를 좋아해서 그런지;;;;
10/10/27 14:59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공공의 적
지난 10년간 봤던 영화중에 가장 몰입감있게 봤던 3작품입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국산이네요.
10/10/27 15:05
새로운 형태의 블록버스터를 보여준 다크나이트
3D영화라는 신영역을 개척한 아바타 그리고 오로지 개인적 취향으로 독립영화 최다관객(이건 워낭소리가 깼던가요?) 원스3개 꼽습니다.
10/10/27 15:10
액션만 놓고 보자면 매트릭스 시리즈, 이퀄리브리엄, 본 시리즈라고 하겠습니다..
재미로 따지자면 다크나이트,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0/10/27 15:18
2000년대 대표 한국영화를꼽자면, 친구와 엽기적인그녀, 올드보이를 꼽겠습니다.
친구는 이후의 조폭영화들과는 맥을 달리하는 영화이지만 어쨌든 2000년대 조폭을, 그리고 사투리를 영화의 전면에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엽기적인 그녀는 상업영화의 방향을 바꾼듯한 느낌때문에, 올드보이는 살인의추억과도 고민됐는데... 어쨌든 한국영화가 세계로 알려지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꼽았습니다. JSA는 2000년이지만 느낌상 90년대 말의 완성작같은 느낌이라. 외국영화는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아바타. 제가 감정선이 달라서 그런지 외국영화는 블록버스터외엔 못보겠더라구요. 제가 본 것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다크나이트입니다만.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상대의 취향에 따라 추천하는 것이니 모르겠지만. 상관없이 추천하자면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과속스캔들입니다. 앞의 두개는 뭐 말할 것이 없겠고... 과속스캔들은 제가 누구든지 가볍게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중에 공공의적이 있지만, 이건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니까요.(스토리만 따지면 그냥 악당같은 주인공과 주인공같은 악당의 대결인 것 뿐이니.)
10/10/27 15:12
<번지점프를 하다> <얼굴 없는 미녀> <파이란> 꼽겠습니다.
각기 극장에서 6번, 2번, 2번(한 번은 1주년 기념 재상영)씩 봤습니다. 뭐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것저것 다 합치면 스무 번 정도 본 것 같네요.^^;; (사실 <타짜>와 <파이란>을 놓고 고민했으나, 처음엔 감흥 없었던 <파이란>을 두 번째 보고 나서는 그 먹먹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더군요.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같은 작품이 이렇게나 느낌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도 적어놓고 보니 마이너 취향이군요.^^;;
10/10/27 15:22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달콤한 인생 뽑고 싶네요.
또 생각해보면 다크나이트, 이터널 선샤인, 마더, 즐거운 인생도 있고... 원스도 생각나고;; 참 많네요;
10/10/27 15:26
외화: 글레디에이터, 인셉션, 아이덴티티
한국: 공공의 적, 올드보이, 타짜 의외로 글레디에이터를 꼽으시는 분이 별로 없네요. 저한테는 2000년대 최고의 영화입니다. 막시무스가 투구를 벗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씬은 역대 최고의 간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갑합니다. '내 이름은 막시무스, 로마의 장군이며 존경하던 황제의 신하이다.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며, 불에 타 죽은 아들의 아버지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대충 이런 대사였는데.... 같은 남자인데도 러셀크로우한테 반했던;;
10/10/27 15:34
살인의 추억, 공공의 적, 매트릭스1
영화를 그렇게까지 즐기는편은 아니라서 두번씩 보고 이런 영화는 없는데 보면서 한순간이라도 멍해지거나 딴생각 못하게 만든 영화는 이영화들인 것 같네요
10/10/27 15:39
다 포함시키면
글래디 에이터 라디오스타 선생김봉두 외국껄로만 하면 글래디에이터, 아이엠셈, 트랜스포머 한국껄로만 하면 라디오스타,선생김봉두,클래식
10/10/27 15:42
한국영화는 3개도 필요없습니다. 제마음속의 원탑입니다.
'장화홍련' 한국영화 올타임으로 따져도 스릴러분야에서는 3위안에 너끈히 들어갈 퀄리티죠. 외국영화는 함부로 순위를 못 정하겠더군요. 미처 본 못 영화중에 그대로 못보고 넘어갔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만한 수작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3년전, 5년전, 10년전에 나왔던 영화들을 뒤늦게 보게 될 경우가 많은데 왜 이런 훌륭한 영화를 그때는 모르고 넘어갔을까 싶은 경우가 많더군요.
10/10/27 15:49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고, 가끔 꺼내어 돌려 보는 영화인
물랑루즈, 색계, 지구를지켜라 요렇게 세 영화를 꼽겠습니다. 써놓고 나니 저도 마이너 취향이네요 ㅡㅠ 물랑루즈는 스토리라인, 연출, 효과, 배우캐스팅, 연기, OST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 되는 영화입니다. 특히, OST와 이완맥그리거와 니콜키드먼의 연기는 정말이지 ㅠㅠ 색계 역시 홍콩영화 특유의 색체감과 양조위, 탕웨이의 연기에 흠뻑 빠진 영화 입니다. 지구를지켜라는 B급영화를 표방하고 나온 작품 이지요. 장준환감독의 독특한 연출과 신하균, 백윤식이란 배우를 알고 느껴가는 영화 였습니다. 이외에도, 영화가 끝났는데 먹먹한 감정이 몇일 지속되었던 오아시스/다크나이트/인셉션 등이 기억 나네요.
10/10/27 15:56
전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추격자 세개요.
특히 살인의 추억은 영화도 좋았고 원작인 연극 날보려와요도 정말 재밌게 봤네요. 희곡까지 구해서 다시 읽어도 재밌습니다.
10/10/27 16:23
매트릭스, 올드보이...그리고 피아니스트
한편 더 우겨넣으면 다크나이트까지입니다. 라고 썼는데 매트릭스가 90년대군요... 그럼 올드보이, 피아니스트, 다크나이트가 되겠네요 그럼 우겨넣을 영화로는 킬빌? 박찬욱감독하고 타란티노가 너무 좋습니다 워쇼스키남매에겐 실망만...
10/10/27 16:58
고등학교1학년때 눈물찔찔이 하며 봤던 태극기휘날리며와... 고3 수험생시절에 봤던 왕의남자... 작년 군생활하던 시기에 본 국가대표..
이렇게 3개를 고르고싶네요
10/10/27 17:21
송환 - 인간과 신념 그리고 우리 사회에 대한 진지한 물음
밀양 - 구원과 종교 그리고 용서라는 주제로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그래서 관객을 난처하게 만드는 어려운 시험 2000년 이후 나온 홍상수의 모든 영화 - 큐비즘의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영화들
10/10/27 17:27
뭐 흥행1위는 아바타이긴하지만
저한테는 무간도1,2,3전부랑 (매트릭스넣고싶은데 1999년작이네요;) 인셉션 국내영화로는 아저씨정도? 무간도는진짜 봐도봐도 소름이죠..레알최강..
10/10/27 17:31
"제가 너무 어려서 위 세작품은 하나도 보지 못했네요. 티비에서 가끔 본건 있지만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은근히 부럽네요... 살인의 추억, 신데렐라 맨, 그리고...
10/10/27 17:32
외국 영화.. 특히 2000년을 포함한다면 우선 왕가위의 '화양연화' 손꼽고 싶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아무도 모른다.' 절대로 외면할 수 없고.. 우디 앨런의 '매치 포인트'를 꼽고 싶군요. (귀여운 우디 할아버지의 모든 작품은 저의 마음속에는 항상 0순위 입니다.) 한국 영화.. 뭐 하나 부족함이 보이지 않았던 발군의 밸런스를 보여준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 '박하사탕'만큼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그 지독한 직선감을 여전히 보여준 이창동의 '오아시스' 그리고 김지운의 '악마를 보았다' or '장화 홍련'을 꼽고 싶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지운 감독의 모든 영화는 모두가 인정하지는 않지만은 저에게는 최고의 작품들입니다.)
10/10/27 18:00
저도 어렸을때 본 공동경비구역 jsa
시대를 잘못 태어난(?)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무슨말인즉슨.. 지금처럼 영화관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영화산업 자체의 규모가 적었던 시대였던 것이죠. 지금 시대에 개봉했으면 얼마만큼의 관객수를 끌어모을지 기대되는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꼭 보세요 jsa. 아직 못보셧다고 처음에 적혀있으시길래 언급했습니다
10/10/27 18:04
사족으로 ,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라이터 건네주는 마지막 씬 기억나나요?
이영애였나요.. 누가 이병헌에게 송강호 담배끈었다면서 라이터 다시 건네준.. 그걸 받은후 이병헌의 행동 스포될까바 상세히 적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담배끈었다는 그 말이 전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였는데 그당시 앞좌석 앉으신 친절하신(?)분이 무슨의미인지 큰소리로 말하더라고요.. (매너가 좋으신분..?)
10/10/27 18:01
저 같은 경우는 메멘토, 다크나이트, 새벽의 저주 입니다.
메멘토는 비교적 최근에 봤는데, 디브이디를 빌리니 표지 놀란 감독이름조차 없는거를 보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다크나이트는 만들어진다고 발표할 때부터 기다렸던 영화인데 실제로 제 기대를저버지 않은 몇 안되는 작품이라(다른 기다렸던 작품들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케레비안2나 스파이더맨3 등등)아주 기억에 남았고, 새벽의 저주는 친구랑 재수할 때 조조할인으로 보면서 으슬으슬 떨면서 학원에 들어갔던 기억이나는..저를 좀비영화로 입문하게한 영화라.. 이렇게 3개를 뽑으니 놀란감독 영화가 2개나 있네요..4번째에 인셉션이 들어가니깐 정말 이 사람이 맛깔나게 영화를 잘 만드는거 같아요
10/10/27 18:27
다크나이트, 반지의 제왕 까지는 쉬운데... 마지막 하나가 어렵네요.
문근영씨 광팬이라... 댄서의 순정 넣고 싶은데... 돌 날아오려나요;;;;
10/10/27 18:31
다크 나이트
똥파리 낮술 태양의 노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개만 더 뽑아서 5개로 가면 안될려나요... 영화 자체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어서... 소위 순위권 내지 블록버스터급은 거의 안본편이고... 오직 조제...이 영화 한편 덕에...영화관을 가기 시작했고... 그전까지 영화관에서 본 영화 5편도 안되다가 ... 대부분 인디영화위주로 봤는데... 개중에 단연탑이자 유일한 블록버스터급은 다크나이트 나머지는 인디내지는 멜로풍... 각각 사연도 있고 내용도 있는 영화들이라 공통점은 전부다 군대 직전 및 휴가때 본 영화들입니다.... 나름 아픈 기억이 있는 영화들 흑흑
10/10/27 18:49
너무 어려운 주제내요~~~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어쩌죠~~~
에랫 그냥 국산 외산으로 구분해봅니다 국산 - 살인의추억, 파이란, 우리학교 외산 - 다크나이트, 반지의제왕, 이터널선샤인 정말고민 많이했습니다 ㅠㅠ [m]
10/10/27 19:02
정말 어려운데..
그래도 고르라면.. 가족의 탄생 (2006)/ 올드보이 (Old Boy, 2003)/너는 내운명 (2005) 이 세편 고르고 보니 모두 한국영화네요..
10/10/28 03:37
세개만 꼽자니, 너무 아쉬운데요. 워낙에 명작들이 많아서.. 국산/외화 전부 따져봐도요.
참 어렵네요.. 국산 영화라면 2000년대에 나온 것들 중 살인의 추억, 공공의 적 , 지구를 지켜라. 외국 영화는 세개만 딱 뽑자니..너무 어렵지만 도그빌, 토이스토리3 , 반지의 제왕. 이렇게 손꼽고 싶습니다.
10/10/28 08:31
엽기적인 그녀 2001 .07 .27
Gladiator, 2000 .06 .03 살인의 추억 2003 .04 .25 저는 뭐 어렵지 않았네요.. 이건 시간날때마다 또보고 또보고..지난주에도 봤고..
10/10/29 15:58
에시앙님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엽기적인그녀 살인의 추억 뷰티풀마인드 ( 이 영화 언급하신 분은 아무도 없네요.. 전 러쉘크로우 연기 소름끼치게 봤습니다) 가장 재미있게본건 엽기적인 그녀지만 임팩트 있게 다가온건 뷰티풀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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