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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2 01:42
마재윤,이윤열,김택용 선수 정말 앞으로 행적이 기대됩니다..
마재윤선수는 과연 온겜넷 우승자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 아님 다른 선수들처럼,,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껀지... 이윤열선수는 무너졌다가 다시 멋지게 부활한뒤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김택용선수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벌써 개인리그가 기대되네요
07/04/02 01:43
프로토스라는 종족의 특성상 롱런하는 선수는 굉장히 드물었기 때문에, 전 아직 유보하렵니다.
제게 가장 큰 기대주였던 송병구 선수와,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일 것으로 생각되던 박정석 선수의 추락을 본 이후에는 더더욱 그렇네요. 우승자와 기대주는 엄연히 다르겠습니다만은, 프로토스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는 드물거나 없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저 한계만 뛰어넘을 수 있다면 가장 강한 종족이 프로토스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07/04/02 02:53
근데, 마재윤은 MSL3우승하고도 반론이 많았는데, 김택용은 MSL1우승하고도 그때의 마재윤보다 후한 평가를 받는듯.....
플토라서 그런건가.^^
07/04/02 05:54
김택용선수의 경기력이 정말 대단했지요.
다만 최연성선수 전상욱선수 변형태선수를 위시로한 테란전이 과연 어떨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미 겪은 부분도 있고 말이죠.
07/04/02 06:26
김택용선수가 여기서 정체하지 말고 좀 더 노련하고 완벽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슬슬 약점으로 지목되기 시작하는(소위 말하는 테란의 희망까지는 아니지만..) 테란전도 극복하고 경기경험을 좀 더 많이 쌓는다면 충분히 롱런할 수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7/04/02 10:17
김택용 선수가 첫 우승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이유는 결승에서 마본좌를 플토로 3대0 압도적인 스코어로 꺽었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로도 이렇게 저그를 잘 잡는 프로토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플토빠가 대동단결 할 수 밖에요~~~
07/04/02 11:55
강민과 마재윤의 3:0의 임팩트 때문이 아닐런지.
그리고 저그전이 가장 쉽다는 프로토스. 어린나이. 준수한 외모 여러모로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죠.
07/04/02 12:38
3:0이란 스코어만이 아닌 경기 내용상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때문이죠.
거기에다가 이번 슈파에서의 선전도 한몫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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