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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31 15:13
당연히 이기려는 경기만 하겠지만...
지더라도 임요환선수가 보여줬던 것만큼 아니 조금만이라도. 팬들을 위한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7/03/31 15:40
'골라보는 먹는 재미가 있다.'라는 광고 문구가 생각나는 군요.
다 볼 수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다양한 선택 중에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는 생각만해도 충분히 흡족합니다. 중계권에 대한 협상이 타결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7/03/31 18:06
경기수가 많아져서 여러 선수들한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결과라고 보는데요... 자신이 여러 리그에 올라가서 많은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는것은 자신의 선택이라고 보는데요... 잘하는 몇명의 선수들만의 리그가 돼서는 안돼죠...
07/03/31 18:58
너무 빡빡하게 가는군요 주일 내내 스타만...
그리고 양대리거는 어쩌면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저렇게 스케쥴이 빡빡한데.
07/03/31 19:31
이제 개인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 보기 힘들겠네요. 연습도 빡빡한데. 그리고 프로리그에 맵 3개가 이미 결정되었는데 개인리그는 다른맵 쓰는건가요?
선수들 정말 죽어나겠네요.
07/03/31 19:31
프로리그 개인리그 같은날에 하면
분명 일정 겹치는 선수들 있는데 그런 선수들은 뭐 죽으라는건가요 도대체...그리고 2005년 이런식으로 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뭐하러 이런식으로 다시 돌아가는지.. 그리고 프로리그 스폰서는 잡힌건가요? SK텔레텍측에선 더 이상 후원 안한다 그런거 아니었나요?
07/04/01 01:07
타 리그의 경우 W3는 수요일에 계속 할 수 있을테구요.
온게임넷의 경우에는 목요일만 비겠군요. 카트리그가 오늘 보니 토요일 낮에 하는 것 같던데... 목요일 저녁으로 옮겨갈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별 불만 없다고 쓴 것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간의 일정조정은 어느 정도 (최소한 개인리그쪽에서) 해주리라고 생각했던 건데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07/04/01 16:15
여기 일정때문에 문제 제기 하시는분은 도대체 일주일에 경기를 몇경기나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인 좋아하는팀 한두팀정도 경기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만족할만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팀들이 하는 프로리그인데 일주일에 한경기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요즘 엔트리나 선수층으로 봐서는 개인리그에 전혀는 아니겠지만 그리 크게 영향을 줄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마재윤같은 선수도 있지만 어차피 프로리그 일정이 많지 않더라도 요즘 같은 시대에서 양대리그에서 비슷한 활약하기란 쉽지 않죠
07/04/01 18:41
지난 시즌에서 주당 5경기씩 한 걸로 아는데요.
주당 10경기지만 방송국별로는 주당 5경기니까 방송국 하나 기준으로 볼 때 늘어나는 건 없습니다. 따라서, 해설진에 배당되는 경기수가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다만, 경기분석을 위해 전 경기를 다 봐야겠다면 많이 힘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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