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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31 03:17
지금 시간은 3시 17분입니다.
격한 단어들은 좀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펠릭스님이 워낙에 통렬하게 글을 쓰시는 분인 것은 알지만요.
07/03/31 06:43
6번.. -_-;;
이런 젠장.. 팬들은 경기가 보고 싶은거지 주요인사의 얼굴이 보고 싶은게 아니란 말이다!!! 도대체 뭐가 우선인거냐!!!
07/03/31 08:38
아이고... 전 오히려 1번 2번이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의문인게... 정말 똑똑하신분들이 왜 저런 행동을 보이시는지... 오래사는 방법을 통달하신 모양입니다, 그려... 글구 요즘은 아무나 기자하나요... 그냥 공부 때려치고 기자나할까... (정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기자분들에게는 너무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정도 기사는 왼손으로 써도 쓰겠습니다.)
07/03/31 11:24
Bing님// 발로 쓰신다고 하시니 갑자기 "거침없이 하이킥" 생각이 나네요. 물론 일상적으로 과장하는 말이고 그 대상에 대한 상당한 비꼼이겠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을 본 저로서는 어쩐지 웃음이 먼저 나네요.
정말 써보라고 해봐?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
07/03/31 12:47
모든게 어이가 상실되지만,1번이 가장 어이없었습니다.
정말 이건 사과를 해야 합니다. 협회. 팬들을 모두 속여놓고,그대로 카운터로 뒤통수를 후려치더군요. 그리고 게임단들. 아무리 중계권 협상이 결렬되었더라도,진행되고 있는 예선을 멋대로 파행시켜버린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는 엄청난 잘못입니다. 이번 슈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되는군요. 시위단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07/03/31 13:00
박명기 기자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알바 두탕뛰는군요 으하하하하
스타를 보는 눈이 입스타만도 못한 이들이 전문기자라는 직함을 달고 팬은 안중에도 없는 이들이 팬을 운운하는 기사를 쓰는걸 보면서 기자 그거 아무나 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7/03/31 16:03
발에 불떨어지니까 하루만에 성명서 발표해놓고, 이제 밥줄 돌아오니까 이번사태에 대한 사과문은 내놓지 않네요. 더럽다 더러워.
07/03/31 19:38
오늘 시위단이 카메라를 낚았죠. 오영종선수 응원치어풀들고 있다가 카메라가 잡으니 바로 앞에 있던 응원치어풀을 내리고 뒤에 가려진 보이콧 사과하란 피켓으로 바꿔버렸죠. 그때까지 치어풀 하나하나 읽어주던 해설진들 당황해서 잠시 침묵
07/04/02 01:08
5번과 관련하여 이에스포스에서 온게임넷의 재방송과 CJ의 메인이벤트를 비교함으로써 온겜을 띄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기사다라고 해석하셨는데, 오히려 현재 CJ 를 이끌고 멤버가 ESFORCE, 파이터포럼에서 편집장 하시던 분들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 간의 불신으로 인해 기사에 대한 약간의 억측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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