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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4 02:02
김택용 선수 우승 축하 합니다.
저그와 프로토스 5번째 결승중 2번째 프로토스의 우승이고 저그와 프로토스 5전다전제 13번째중 8번째 플토의 승리이군요. 이런것보다 플토팬들에 가장 감격적인건 플토우승자체나 저그상대 승리나 모두 오랜간만이라는 점이겠죠
07/03/04 02:06
정말 축하합니다..
추신에 적으신 말씀에 100%동감합니다.. 사실 내일이면 몰라도 일주일 후에 재경기를 갖는다면..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어제의 승자는 김택용선수입니다. 승리를 향유할 자격은 충분합니다.. 어제 경기만 보면.. 오영종 선수 사신 닉네임은 반납하셔야겠습니다.. 본좌의 목에 낫을 건 김택용선수의 다크.. 사신 칭호가 아깝지 않습니다..
07/03/04 02:06
우승은 해야 할 때 해야 한다고 ... 이 기세를 그대로 다시 한번 본좌론을 불을 지폈으면 합니다.
한번 승리한다고 본좌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1주일 남기고 푸켓에서 돌아왔을 때 걱정반 핀잔반으로 푸켓토스라고 불렀었는데 ... 어쩌면 나름의 배수진을 친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도 온겜 끝나고 1주일 연습하니까 나도 1주일만 연습하고 이겨주겠다.. 하하 어제까지 생각했어도 말도 않되는 배짱이었습니다. 이러다 개인리그 결승전에는 전지훈련다녀오는게 유행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leuko / 안됩니다. 오영종 선수가진 별명 두개중 한개가 사신토스인데 남은 별명은 없으니 못하거든요. 얼마든지 다른 별명을 줄 수 있을껍니다. 다크토스? 19킬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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