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3/04 01:05:01
Name MOS
Subject 모든 상황 총정리..
3월3일 3:0


1. 마재윤도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김택용은 그보다 훨씬 더 잘했다.

두 선수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재윤도 잘했지만,
다만 김택용은 그보다 훨씬 압도하는 실력으로 이겼을 뿐입니다.

마재윤은 1주일간의 밤샘 연습때문에 눈이 부은 모습도 볼수 있었고요..
결국 두 선수 모두 준비를 철저히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2. 두 선수가 가야할길.

마재윤 선수는 한계를 보았고,
한계를 딛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죠.
김택용 선수는, 앞으로 이 기세로 간다면 본좌 논쟁을 불식 시킬수 있을겁니다.
기대되는군요.
대망의 플토 첫 본좌 탄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3. 스겔반응.

일단 마재윤의 본좌논쟁이 다시 일어날 조짐입니다.
종종 거품 논쟁도 보이구요.
또한 위로하는 팬들도 간혹 보입니다.

4. 마겔 반응.

이상하게 마재윤갤러리인데, 왜 마까들이 더 많은건지-_- 모르겠네요
거품논쟁부터 시작해서
마재윤을 까는 저질 악플들이 난무합니다. ..-_-


5. pgr반응..

다행히 거품논쟁은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본좌 논쟁이 있긴 하네요.
pgr은 올라오는 글이 소수이고, 댓글다는 사람도 제한적이라
뭐라 동향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악성 글은 눈에 띄지 안습니다.
다행이구요.
하지만
독주하던 기세에서의 이미지 하향은 피할수 없을것 같네요.
춘추전국시대의 막이 올렸다는 의견도 많이 보이네요.



모든게 끝이 났네요..
양쪽 팬분들도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수고 하셨구요..
이제 어쩌면 한 텀이 끝난거일수도 있겠네요.
신한마스터즈는 어쩌면 이벤트성에 가까우니..
말 많고 탈많은 어찌보면 파란만장한 시즌였습니다.

모든 선수들..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볼수 있길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04 01:0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이 기세로 나가기만 한다면 정말 무섭겠습니다. 시작부터 마재윤이라는 큰 산을 넘겼으니, 두려울 것이 없겠네요. 이번 마재윤 선수 경기만큼 인정 받으려면, 어떤 저그를 더 이겨야 하나? 심소명, 박성준 선수에게 아직 이긴적이 없는 것 같던데, 오늘 경기를 계기로 진정한 저그전 본좌가 되시길 바랍니다.
07/03/04 01:09
수정 아이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분위기도 마스터즈 시작되면 다시 게임에 몰입하며 사라질것이고..
그 이후는 케스파컵과 프로리그죠... 크게 보면 더 어려운일은 이제 시작이라고 느껴지네요..
07/03/04 01:09
수정 아이콘
마재윤안티들 신났죠
정신연령이 의심스럽습니다만 임요환,최연성 선수도 그랬듯이 언젠간 올날이었으니 뭐...
눈물이나
07/03/04 01:15
수정 아이콘
곰님 마재윤선수 안티들 신났다는 말...
제가 느끼기엔 그동안 마재윤선수 극성팬들 때문에 오늘 다른사이트에서 더욱 난리인것 같은데요. 여기도 마친가지지만;;
그동안 마본좌에 대해 안좋은 소리만 하면 신나게 다굴치던 그일부팬들 때문에
오늘 마재윤선수 안티들 행동이 더욱 적극적인듯..
한방토스
07/03/04 01:18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한 경기라도 멋지게 이겨줬으면 했는데
깔끔하게 3:0으로 셧아웃 시켜주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본좌론 논쟁이 조금씩은 있다만 논쟁이란게 반가워질수도 있구나 ...
조금 간사해지는군요.
독주에서 경쟁상대가 생겼으니 마재에게 적당히 약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택용선수가 이겨서 기쁘지만 사실 걱정도 됩니다.
그럼 또 김택용 선수만 놓고 토스 승률이 이렇게 좋은데 패치니
밸런스니 엄살떨지 말아라 얘기가 나올꺼 같거든요.
07/03/04 01:18
수정 아이콘
에구, 마재윤이 잘나갈때는, 잠잠하다가, 이렇게 한번졌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붓다니요. 강했지만, 아직 어린 선수입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안타까운것보다 황당하군요. 지금의 이 현상들은,

그런데, 이런 글 쓰면, 왜 마재윤팬이 되는거죠? ;;; 전 다들 마재윤이 이겼다할때, 김택용선수 응원했고, 승리를 점쳤는데요 ;;;이거 원, 피지알은 마재윤팬, 마재윤안티 두 부류로 갈려져 버리는걸까요. 이런 단순한 흑백논리 ;;;
07/03/04 01:18
수정 아이콘
눈물이나//마재윤 선수에 대해 글쓰기만 하면 비아냥거리고 못마땅해하던 수준낮은 안티들때문에 마재윤팬들이 그렇게 변호했던거죠."다굴"이란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듯합니다만.
극성안티들 정말 문제있죠.
비류현인
07/03/04 01:20
수정 아이콘
마재윤팬들이 먼저했다는 생각도 하셔야할거같네요 이것은 알이먼저냐 닭이먼저냐의 이야기죠
루나파파
07/03/04 01:20
수정 아이콘
잘나갈 때 잠잠했던 사람들도 있고, 잘나간다고 지나치게 추겨세웠던 사람들도 있지요.
07/03/04 01:2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플토의 샛별 김택용선수와 오랜만의 프로토스 우승 축하하는 분위기가 되어야지 수준낮은 마재윤극성안티들이 나대는건 바람직하지 않을듯합니다.
가즈키
07/03/04 01: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마재윤선수가 결승까지 가서 준우승을 한 것만으로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되는데..요번시즌에 저그 잘잡는 테란도 많았고..맵도 별시리 안좋았는데도..강한 모습으로 결승까지 간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_@:
07/03/04 01:21
수정 아이콘
곰님//마재윤안티 신났다는 말씀, 물론 그 의도는 이번 패배로 마재윤 선수를 폄훼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분들에게 한정해서 말씀하신 것이겠지만 언듯보면 이번 김택용선수의 승리로 들떠있는 플토팬들의 기분이 함께 상할 수도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곰님의 의도를 의심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번 마재윤 선수의 osl우승 후 누군가 경기의 재미 운운할때 제가 아직 우승자 머리에 부은 샴페인이 마르기도 전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승자와 그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김택용 선수의 경우에도 그런 승자에 대한 예의가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류현인
07/03/04 01:21
수정 아이콘
곰님 왜 자꾸 수준낮은 마재윤선수 안티라는말을자주쓰시네요?
마재윤선수팬들은 수준이 엄청높은가요? 저위에도 말했지만 누가 먼저했냐고 묻는다면 끝도없는겁니다.
07/03/04 01:2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안티들이 먼저였죠.
작년 각종 떡밥때부터 해서 마재윤선수에게 진선수팬들까지..
눈물이나
07/03/04 01:23
수정 아이콘
곰님// 쉴드친거라고 말하지만 그쉴드가 안티들 한테만 적용된게 아니죠,,
전 마본좌 안티라고 생각안하거든요 근데 저도 느꼈어요 -_-;;
본좌등극에 따르는 잡음은 당연히 생기겼죠... 하지만 잡음 자체를 원천봉쇄 하려는 팬들이 많았어요(글 또한 많았고 리플또한)
그것때문에 지금 거품이니 7일천하니 하는것들이 고소하다라는건 아닙니다.
분명 3:0으로 마재윤선수가 졌지만 스타판 최고 아이콘은 마재윤이고
본좌또한 마재윤선수인건 변함이 없죠.. 그건 누가 말안해도 알고
일부(소위 까) 들이 난리친다고 해도 변함이 없을듯
그리고 다굴이란 표현 죄송한데..그것말고 집중공격이라고 말해야 하나요 -_-;;
07/03/04 01:23
수정 아이콘
곰님의 말씀의 의도는 파악이되지만.. 도를 조금 넘으신 감이 없잖아 있는것같네요..
곰님이 지금 느끼시는 마음을 분명히 예전 언젠가는 마재윤 선수 안티분들이 느끼셨다고
생각합니다.. 박수도 짝이 맞아야 소리가 나는거니까요..
바라기
07/03/04 01:25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분명 본좌 맞습니다.
그리고 김택용은 아직 본좌와는 거리가 많이 멉니다.
누구도 그걸 부인하지는 않죠.
하지만 현시점에서 김택용이 마재윤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사실은 오늘 확실히 증명되었습니다.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눈살을 찌푸려지게만드는 글을 올리고있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07/03/04 01:26
수정 아이콘
겜 시작전에는, 김택용 선수가 상처받을만한 비꼬기 글과 댓글이 많더니,



겜이 끝나니, 마재윤 선수가 상처받을만한 비꼬기 글과 댓글이 많아지는군요.


다들 진정하세요. 둘 다 어린 선수들입니다. 아직 다 어려요...

그냥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 되는 겁니다...

이제 더 흥미진진해지지 않았습니까...
07/03/04 01:28
수정 아이콘
바라기//그말씀 그대로 하면 김택용선수가 본좌죠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은 마재윤이 아닌 김택용일진데 일부 정신연령이 의심스러운 마재윤안티들의 설레발보다 플토우승 축하분위기가 우선이 되어야지요.간만의 플토 우승입니다.
비류현인
07/03/04 01:29
수정 아이콘
곰님은 왜자꾸 마재윤선수 안티를 들먹거리시나요 다른선수들은 안티없습니까? 마재윤선수만 안티가 있는건아닙니다
마재윤선수말고도 다른선수도 비난많이받았고 폄하도 받았습니다 마재윤선수만 그렇다는 생각을 버리셨으면합니다
07/03/04 01:30
수정 아이콘
비류현인//조금 심각하긴 하네요. 다들 얼굴을 싹 바꿔버리는지라...
글쎄요
07/03/04 01:32
수정 아이콘
곰님은 혹시 고도의 마재윤선수 안티입니까? 하하

하도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다거나 수준이 낮은' 안티에 대한 얘기를 듣다보니까,
마재윤 선수에 대한 비판글을 스갤에 썼던게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다거나 수준이 낮은' 안티로 보였을지 걱정되네요~

재밌습니다. 아주...
07/03/04 01:34
수정 아이콘
스스로 떳떳하다면 찔릴것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건전한 비판글은 굳이 스갤까지 안가도 PGR에서도 용인됩니다.
글쎄요
07/03/04 01:38
수정 아이콘
굳이 스갤까지 안가더라도..라.....
그래도 PGR의 글쓰기 보단 스갤의 글쓰기 버튼이 더 맘에 드는군요 전.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다거나 수준이 낮은' 마재윤선수 안티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으니 떳떳해도 되겠지요.
'정신연령이 의심스럽다거나 수준이 낮은' 마재윤 선수 팬이 아닌지도 스스로 생각해서 떳떳하면 그걸로 되겠지요.

졸려서 컴 끄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감정 싸움 날거 같네요.
하실 말씀 계시려나?
쪽지로 남겨주세요~
07/03/04 01:39
수정 아이콘
곰님// 다 좋은데 정신연령이나 수준 운운하는 사람은 남보고 뭐라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07/03/04 01:48
수정 아이콘
글쎄요님은 떳떳하셔도 되실테고
요즘 안티들이나 악플문화를 보면 정신연령이 낮다는 말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마재윤안티들은 유독 집요하고 억지논리가 심하더군요.저그본좌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07/03/04 01:48
수정 아이콘
곰님이 위에서 언급된 소수 마재윤 극렬팬중 한분인거 같은데요.
07/03/04 01:51
수정 아이콘
캇카//아닙니다.
건전한 비판은 수용하고 제가 먼저 비판할건 비판합니다.
다만 제가 저질안티,악플러들을 유독 좀 싫어합니다.스타판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요.
비류현인
07/03/04 01:53
수정 아이콘
근대 다른선수팬들이 누가 자기선수 악플로 머라고한다고 정신연령이 낮으니 저질이니 이런말하나요? 다른선수팬들은 님같은분 없을가요?
Canivalentine
07/03/04 01:54
수정 아이콘
정리하면 김택용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그것도 토스로 짝짝짝
큐리스
07/03/04 02:02
수정 아이콘
곰님//
악플러에 대해 악플을 쓰는 사람도 결국 악플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발언 하시는 것도 우승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 진정하셨으면 좋겠네요.
07/03/04 02:21
수정 아이콘
물 흐리는 리플러는 딱 한명 있네요
본인도 스스로 알듯
07/03/04 02:27
수정 아이콘
특정인 지칭하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구리땡
07/03/04 02:46
수정 아이콘
곰님// 본인을 스스로 상당히 싫어하시겠군요...
07/03/04 04:17
수정 아이콘
흑흑
벌쳐와 마인
07/03/04 05:03
수정 아이콘
곰님은 정말 대단하시군요.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지만 눈쌀 찌푸려 지는 행동도 참 많이 하십니다.
07/03/04 10:07
수정 아이콘
곰//저도 님 리플 보면서 눈쌀 찌푸리는데 ^^
님도 참 본인을 싫어하시겠어요~
정티쳐
07/03/04 16:49
수정 아이콘
곰//유톡 마재윤선수안티가 저질이라는 것은 님이 마재윤선수팬이라 그럴겁니다......저두 제가 좋아하는 선수의 안티들의 주장은 너무나도 수준낮은 주장처럼 보이거든여......그래두 그렇게 함부로 말할수는 없는겁니다....오히려 마재윤선수의 안티들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편입니다...그래도 마재윤선수를 현본좌임은 인정하더군여.......오히려 올드팬인 저로서는 가끔 올드선수들이 이루어낸 많은 업적들을 요즘 잘한다는 선수팬들이 안티랍시고 깍아내릴때 보면 정말 화가나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49 프로리그에서 팀플 언제까지 2:2할껀지... [63] 오가사카7097 07/04/02 7097 0
30148 새로운 MSL방식 비판, 그리고 제안. [17] 信主NISSI4780 07/04/02 4780 0
3014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쉰네번째 이야기> [5] 창이♡3829 07/04/02 3829 0
30146 방송국과 협회. - 엄재경 해설의 글을 읽고나서. [33] SK연임반대 FELIX6608 07/04/02 6608 0
30145 비수 더블넥(택용류)을 깨려면? [46] ArcanumToss7384 07/04/02 7384 0
30143 김택용선수가 프로토스를 강하게 만든다 [2] 체념토스4110 07/04/02 4110 0
30142 3인의 무사 - 오영종, 박지호, 김택용 [16] 나주임4372 07/04/02 4372 0
30141 종족별 최고를 가리자... [4] Again3879 07/04/02 3879 0
30140 펌) 이번 중계권 사태를 바라보며 by 엄재경 [49] 信主NISSI11215 07/04/02 11215 0
30139 "3본좌시대"의 도래 [23] JUSTIN6818 07/04/02 6818 0
30138 대세는 김택용 선수로 흘러가고 있군요.. [14] 데이터통신5718 07/04/02 5718 0
30136 입스타적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퀸에 대해서...) [25] A1B2C35046 07/04/01 5046 0
30135 난 군인 최초의 스타리거를 보고 싶다. [30] SKY925851 07/04/01 5851 0
30134 양방송사 개인대회 순위포인트를 통한 '랭킹' [12] 信主NISSI6098 07/04/01 6098 0
30133 Broodwar v1.15 Updated [35] 체념토스6951 07/04/01 6951 0
30132 FP(Force Point) - 선수들의 포스를 측정해 보자! [32] ClassicMild5268 07/04/01 5268 0
30130 이런 토스가 있었나... [26] 삭제됨6986 07/03/31 6986 0
30128 오늘 마재윤 선수의 부진.. [39] 워싱턴9327 07/03/31 9327 0
30127 오늘경기... [48] 아햏햏6894 07/03/31 6894 0
30125 프로리그 일정 발표 [22] 큐리스5457 07/03/31 5457 0
30122 11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25] 김광훈5656 07/03/31 5656 0
30121 잠깐 살펴보는 bneted.org 사건 [5] netgo5103 07/03/31 5103 0
30120 코메디 [23] SK연임반대 FELIX6210 07/03/31 62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