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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4 00:02
청출어람이지요
홍진호선수가 해내리라고 많은 이들이 믿고 염원했지만 그꿈은 결국 박성준선수가 이루었고 삼대테란의 아성을 허물어줄 선수를 꿈꾸었지만 그 꿈은 끝내 홍진호도 박성준도 아닌 마재윤이 이룩했다는 그리고 플토의 로망은 강민선수가 이룩했지만 플토의 꿈은 김택용선수가 달성 이제 마지막남은것은 진정 플토의 본좌가 나올것인가인데 솔직히 올드팬이지만 강민선수나 박정석선수는 그 레벨까지 오르긴 어려울듯 해보입니다. 강민,박정석선수등에 대한 미련이 크지만 일단 김택용선수가 지금의 성장세를 그리고 기세를 타고올라 우선 스타마지막 남은 본좌의 자리 플토본좌에 등극해주었으면 하군요
07/03/04 00:02
MSL이 Maestro Star League 에서 MBCGAME Star League로 돌아온 순간이기도 하죠^^
(그래도 5회연속 결승진출이라는 점에서 아직은 마재윤 스타리그인 것 같긴 합니다.) 어찌됐든 마재윤선수의 준우승으로 저그에게 불리한 맵들이 추가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음 시즌 우승자예상은 여전히 마재윤선수입니다!!!
07/03/04 00:05
강민이 있었기에 오늘에 김택용이 있는거겟죠.. 김택용선수 인터뷰에서 보듯이 강민선수가 우상이엇다죠.. 강민이 길을 열고 김택용이 마침표를 찍엇다고 생각합니다.
07/03/04 00:13
강민 선수가 우승한것 보다 김택용 선수가 우승한것이 더 감동이 큰것 같네요. 생각치도 못한 신인이 어느 프로토스 선수도 못한 것을 해냈으니깐요.
07/03/04 00:20
전 강민 선수보다 김택용 선수가 해내서 더 기쁘더군요...아마 강민선수가 4강에서 이기고 결승에서 마재윤 선수 잡는거 보다 김택용 선수의 준결승,결승에서의 셧아웃이 더 짜릿한 감동인듯...
07/03/04 00:50
저 역시 청출어람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마재가 있을 수 있었던 건 홍진호나 박성준이 있었기 때문이고 오늘의 택용이 있을 수 있었던거 역시 김동수, 박정석, 강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쨋거나 오늘은 토스의 축제입니다. 비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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