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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1 18:50
외국에서 얼마나 웃기다고 생각할까요
일본에게 매번 위안부 문제 걸고 넘어지면서 대놓고 위안부 이용해서 호의호식한, 국가 내부의 기생충도 못 쳐내는 나라
21/03/31 19:39
뭐 사전에 다 못 걸러낼 수도 있죠.
그러나 조국 장관, 윤미향 의원 제때 손절 안 한 실책은 두고두고 회자될 겁니다. 아 참, 김홍걸 의원님 정도면 미리 못 거른 것만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거고요..
21/03/31 20:12
민주당 극렬지지자들 대다수가 처음부터 지지 안하던 놈들이니 뭐니 하는데 다 헛소리죠.. 그때 돌아선 사람 정말 많고
돌아서지 않아도 긴가민가해하던 사람들 많았죠 윤미향이 막타 제대로 쳤고
21/03/31 19:59
옵티머스 라임 ... 얘네는 어떻게 되었지...
처음 시작할때 엘시티 버닝썬 부터... 대체 이노무 정부와 검찰은 뭐하나 쇼잉이라도 시원하게 확 까는게 없어요..
21/03/31 22:44
미국은 왜 이런걸 만드는 걸까요? 자신들의 인권에 대한 부분도 이런식으로 발표하는지 궁금하네요.
흑인인권, 아시아인 인권 등 시민 인권 문제는 미국쪽이 한국보다 문제있다고 생각하고 정치인들의 성추문 부패 문제도 트럼프의 러시아 연루설(조사중이긴 합니다만 한국쪽도 법적으로 판결난건 아니니까요), 뉴욕주지사 쿠오모의 성추문 문제등 미국 문제도 만연하데 타국 인권보고서를 내는게 좀 웃기네요.
21/03/31 23:47
https://kr.usembassy.gov/wp-content/uploads/sites/75/2019-HRR-ROK-KOR.pdf
2019 년 국가인권보고서: 대한민국 요약 대한민국 (이하 한국)은 대통령제와 단원제 국회를 통치 체제로 하는 입헌 민주주의 국가이다. 2017 년 치러진 대선과 2016 년에 치러진 총선은 자유롭고 공정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어 조기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6 월에 정부는 자유롭고 공정한 지방선거를 치렀다. 행정안전부의 감독을 받는 경찰청은 국내 치안을 담당한다. 국가정보원은 국가 안보에 관련된 범죄 행위를 수사한다. 문민정부는 보안 조직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정부는 직권남용을 수사하고 처벌하는 효과적인 장치를 갖추고 있다. 중대한 인권 현안으로는 형법상 명예훼손죄의 존재, 군대 내 성인 병사들의 동성간 성행위 처벌법, 그리고 부패가 있다. 12 월, 국회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대체 복무 방안을 제시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구금, 기소, 수감을 중단했지만, 검찰은 여전히 일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의 ‘무죄’ 판결에 항소를 지속하고 있으며, 12 월 30 일 기준 935 명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판결이 아직 미정 상태다. 정부는 권력 남용을 저지른 공무원들에 대해 기소 조치를 취했다. 19년도 인권보고서 요약인데 전반적으로 보면 일정 기준들에 대해 드라이(?)하게 정말 보고서 작성한 느낌이긴 합니다.
21/03/31 23:46
https://www.state.gov/secretary-antony-j-blinken-on-release-of-the-2020-country-reports-on-human-rights-practices/
토니 블링컨 국무부장관 발표가 올라왔네요. https://kr.usembassy.gov/wp-content/uploads/sites/75/2020-Country-Reports-on-Human-Rights-Practices-ROK.pdf 한국에 대한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 https://kr.usembassy.gov/wp-content/uploads/sites/75/2019-HRR-ROK-KOR.pdf 이건 19년도 번역된 한국에 대한 인권보고서
21/03/31 23:54
2020 인권보고서 중 박원순/오거돈 관련 내용 번역기만 돌렸습니다.
Sexual harassment was a significant social problem, and there were numerous allegations of sexual harassment, including high-profile cases involving public officials, reported in media throughout the year. Seoul mayor Park Won-soon died by suicide July 9, the day after his former secretary filed a complaint to the police alleging that Park had sexually harassed her. According to the complaint, from 2017 onward Park had repeatedly touched the woman without her consent and sent her inappropriate messages and photos, with the harassment continuing even after she transferred offices. In a statement made after Park’s death, the secretary said that Park had sent her photos of him wearing only underwear and called her into a bedroom attached to his office, asking her to embrace him. By law the case terminated after Park’s death. Women’s rights advocates and the complainant’s lawyer, however, continued to press for a complete investigation. Park was known as a champion for women’s rights and was highly regarded for his successful representation in 1993 of the victim in what is seen as the country’s first sexual harassment case. The mayor of Busan, Oh Geo-don, resigned in April after admitting to “unnecessary physical contact” with a female subordinate. The Busan Counseling Center against Sexual Violence provided assistance to the victim and called on the Busan city government to eliminate its alecentric work culture through gender equality training and other measures. In August the former mayor was indicted on charges of indecent assault. As of September the case continued. 성희롱은 중대한 사회적 문제였으며, 연중 언론에 보도 된 공무원과 관련된 유명한 사건을 포함하여 성희롱에 대한 수많은 혐의가있었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전 비서가 박씨를 성희롱했다고 경찰에 신고 한 다음날 7 월 9 일 자살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2017 년부터 박씨는 동의없이 여성을 계속 만지고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냈고, 사무실을 옮겨도 괴롭힘은 계속됐다. 비서는 박 사후 성명에서 박씨가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속옷 만 입고 사무실에 딸린 침실로 전화를 걸어 그를 안아달라고했다. 법에 의해이 사건은 박씨의 사후에 종결되었다. 그러나 여성의 권리 옹호자들과 고소인의 변호사는 완전한 조사를 계속해서 압박했습니다. 박씨는 여성 인권 옹호자로 알려졌고 1993 년 국내 최초의 성희롱 사건에서 피해자를 성공적으로 대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거돈 부산 시장은 여성 부하와의“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인정한 뒤 4 월 사임했다. 부산 성폭력 상담소는 피해자를 지원하고 부산시 정부에 양성 평등 교육 및 기타 조치를 통한 일 중심적 업무 문화. 8 월 전 시장은 음란 한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9 월 현재 사건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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