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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7 09:02
이철희 후보가 뉴파티위원회에서 막말정치인 배제라는 명분을 만들고, 비대위의 보이지 않는 선이 친거죠. 이철희 후보도 완전 관련없지는 않습니다.
16/03/27 09:31
이철희는 배후조종한 게 아니라.. 배영수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본인이 배후조종한 것처럼 몰아가면 억울해할 수 있죠. 그럼요.
16/03/27 09:26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0389
링크하나 남깁니다. 배영수는 아직까지 사리분별이 안되는것같네요
16/03/27 09:36
일단 대안이 없음에도 이해찬 의원을 짤라버린 걸 보면 김종인 대표의 전략에 정청래, 이해찬의 컷오프는 가장 큰 마이너스 요소 상징의 제거라는 의미로 머릿속에 들어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명분이 생겨도 망설임 없이 일을 진행시켰고요. 다만 예상하지 못한 게 있다면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 텃밭갈이가 너무 잘되있어서 짜르고 나니 명분이 부족한 액션이 되버렸다는 게 문제겠죠. 그에 대비해서 흔히 말하는 계파안배와 정관대우로 남겨뒀던 박영선 의원과 이종걸의원이 너무 눈에 띈 게 기름에 불을 지른 격이 되었고...
아...배영수가 그 뜻이었구나... 님들 죄송...너무 쪽팔려서 결국 문단지울께요.
16/03/27 09:55
김한길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흔들었다고 알려져서(실제로도 본인이 주도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한길이 나가떨어지면 이제 결집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배영수가 나타났단 말이죠. 차라리 배영수가 흑막이라서 이번에도 자기가 하던대로 깽판치다가 드러난거면 다행이겠습니다만 만약 그 뒤에 누가 또 있다면 이제 더 어려워지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네요.
16/03/27 09:59
그라운드 제로 상태에서 괜히 고개내밀었다가 요격당한 상황이라 당분간은 더 엎드려있을 가능성이 더 크죠. 총선 후에 김종인 대표에게 붙어서 이간질 할 가능성은 높겠네요. 생각보다 귀가 얇은 영감님이시라 그런의미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케어를 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16/03/27 09:59
김한길 패밀리가 다 나갔는데
배영수 이종걸 두명이 남았을때부터 다들 찜찜해했죠 아니나 다를까 본색이 드러났구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고, 김한길 묻은 애들과는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다시 깨닫게 됐죠
16/03/27 10:05
헤이 영쑤 돈 두댓!
저는 우클릭을 위해 유명한 누군가를 컷오프해야 했을테고, 어그로가 끌리던 이 쪽이 본보기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김종인 대표도 별로 원한 일이 아니었다니 당황스럽네요.
16/03/27 10:11
비대위원이었던 표창원이 박영선은 정청래 컷오프에 반대했다고 얘기했을텐데요. 왜 박영선이 까이죠;;;
저기서 얘기한 보이지 않는 손은 박영선/이철희가 아니라 그 여론조사 전문가 김헌태씨 얘기하는 거 같은데...
16/03/27 10:20
말씀하신게 정봉주 주장이었죠. 손학규계 김헌태가 보이지 않는 손이다. 동문인 김기식을 마포에 꽂기 위함이었다.
뭐 둘 다 밝혀진건 없으니..
16/03/27 10:23
말씀하신대로 김헌태씨가 배후라는 주장도 별 근거는 없죠. 내부에서 들었겠거니 하는거지..
아무튼 박영선 배후설도 근거가 부실한 건 마찬가지잖아요. 밑에 댓글로 썼는데 컷오프에 대해서는 박영선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구요. 근데 왜 박영선만 줄창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16/03/27 10:28
양치기 소년도.. 마지막 외침은 사실이었습니다. 진짜 늑대가 나타났죠.
근데 사람들이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건 그 동안 양치기 소년이 보여준 모습 때문이었죠. 어쨌든 배영수가 다시 지도부 핵심으로 돌아가긴 어려워보이니.. 당분간은 배영수에 대해서 신경 꺼도 되겠죠. 탈당해서 저쪽으로 가주면 더 좋겠지만..
16/03/27 10:19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그런 댓글 남겼었는데 박영선씨가 그 정도 깜냥이 되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세월호 특별법 때도 그렇고 재보궐 때 순천 내려가서 헛소리한 것도 그렇고 이번 동성애 관련 발언이나 필리버스터 때 하는 짓도 그렇고 무슨 정치인이 이렇게나 1차원적인데 배후조종같은 걸 할 수 있을지;;;
16/03/27 10:31
그리고 김종인이 처음부터 정청래 컷오프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옆에서 부채질했다는 정청래의 얘기.. 저는 못믿겠습니다.
박영선 비대위 시절에 이상돈영입설 나왔을 때 정청래가 엄청나게 반대했었습니다. 김종인이 올 때는 경제민주화님 환영합니다였고.. 어느 쪽이 정청래 진심에 가까울까요. 이상돈 비판했던 기준으로 보면 김종인도 반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죠. 선거 때문에 참은거지.. 김종인은 대선까지 당에 남겠다는 생각이 분명한데 정청래 같은 강경파를 살려둘리가 있나요. 선거 끝나면 앞장서서 자기 디스할 게 뻔한데..
16/03/27 10:33
정치란게 원래 그런거니깐... 정청래의원의 워딩은 나를 짜를 이유가 그만큼 없었다는 강조의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16/03/27 10:42
김종인이 자기 디스할까봐 무서워서 정청래를 짤랐다는 의견에는 반대하구요..
그럼 영감님이 너무 쪼잔해지잖아요.. ^^;; 전 두 가지로 보는데요.. 일단 첫번째로.. 김종인 본인이 당을 오른쪽으로 옮기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사람들이 싫어하는 인물들을 자름으로써.. 오른쪽 사람들이 더민주를 지지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둘째로.. 국민의당에게 통합의 명분을 던져줘야 했습니다. 통합이 되어도 좋고, 안되더라도 자중지란을 일으킬 순 있겠죠. 이런 김종인의 니즈를 잘 알고 있는.. 김종인 주변에 착 붙어있던 사람이.. 정청래를 찍어내고 그래도 별 문제없을거라는 식으로 잘못된 판단을 유도했다고 보긴 하지만.. 뭐 증거는 없으니까요. 아닐수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김종인의 판단으로 이뤄진게 맞습니다. 제가 김종인이 안맞다고 느낀 부분이 이거구요.
16/03/27 11:07
디스가 무서워서;;; 잘랐다는 게 아니라 선거 후에는 정청래 같은 강경파들이 김종인을 용납못할거라는 의미예요. 사사건건 태클걸면 곤란하잖아요.
다른 두가지 이유는 저도 동의해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옆에서 바람 넣지 않아도 김종인이 정청래를 자를 이유가 충분했다는거.
16/03/27 11:10
선거 이후에는.. 김종인이 대표가 아닙니다. 걍 일개 비례의원일 뿐이죠.
제가 설명드린건 김종인의 의도가 그랬다는거지.. 그건 자를 이유가 충분했다는것과 다르죠. 현역의원을 컷오프 시키려면 그에 맞는 명분과 절차가 있어야 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자기 생각대로 다 꽂고 다 짜르고 하면 그건 공산당이죠. 그래서 문재인도 정청래 컷오프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하는거죠.
16/03/27 11:29
아이 참;; 김종인이 일개 비례의원으로 조용히 임기만 채우겠나요. 너무 당연한 사실을 모른척 하시니 무슨 말을 해야될지... 어떻게든 대선후보 선출과 선거에도 관여하겠죠. 이 과정에서 정청래 같은 사람은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구요. 그리고 지금 더민주는 1인 독재 맞습니다. 이해찬은 명분과 절차로 잘랐나요? 이건 김종인 본인 입으로 정무적 판단이라고 했는데요. 심지어 대안도 없이 잘랐고.
김종인한테는 자를 의도도 있었고, 자를 권력도 있었는데 굳이 옆에서 바람 넣은 미지의 존재를 가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김종인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는데요. 이 사람들이 김종인을 잘못된 판단으로 유도했다는 주장이 맞으려면 김종인이 정청래를 자를 마음이 없었다는 전제가 성립해야될텐데.. 어떻게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16/03/27 11:44
김종인은 일개 비례의원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면 되는겁니다.
경제민주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법안을 만든다던지. 자기 전문 분야 맡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에요. 지금은 비상상황이니까 말도 안되는 권력을 쥐어준거지.. 선거 이후에도 지금처럼 독재를 펼치는 상황을 제가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런 욕심 부리다가는 아마 좋은 꼴 못 보겠죠.. 영감이 자제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결과적으로 정청래를 자른 이후.. 정청래 지역구가 아무나 꽂으면 되는가 아닌걸로 밝혀졌고, 그래서 비례가 당연한 손혜원이 지역구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또한 정청래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더민주는 그때 하락한 지지율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보스가 판단을 내릴때는 당연히 관련 상황과 근거들을 가지고 판단을 내릴겁니다. 근데 판단에 대한 상황과 근거를 요상하게 만든 정황이 보이죠. 뉴파티든 사전여론조사든. 또는 천정배ㆍ김한길과 딜에서 중간에 누군가 다리역할을 했다던지. 그 비대위에 배영수가 아니라 손혜원이 있었다면.. 똑같이 김종인을 세웠더라도.. 지금과 같은 막장스러운 판단들이 연달아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누군가는 필리버스터 그만한다고 의원들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자들한테 까발리고 누군가는 이대로 끝나선 안된다고 김종인한테 대들고 결국 그나마 가장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되도록 애썼죠. 누군가는 자기 비례 꽃으려고 김종인 팔다가 당을 엉망으로 만들고 누군가는 김종인의 원래 뜻은 이런게 아니었다면서 사건을 수습하고 마무리지었죠. 어쩌면 양치기소년의 마지막 외침처럼.. 배영수가 이번만은 진짜를 말했는지도 모르죠. 그러나 저도 사람인지라.. 그 사람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네요. 저는 김종인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공과가 있다고 보는데.. 배영수는 과밖에 보이질 않아요.. 절대 지도부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었죠.
16/03/27 12:02
김종인은 전례가 없는 절대적인 권한을 지낸 대표이고, 총선관련 중요 업무를 보는 사람들 전부 직접 임명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에 관련해서 누군가 자신을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유도를 하게 만들었으면 그건 전적으로 본인 책임인거죠. 왜 자꾸 '누군가'를 찾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밑에 발라모굴리스님 댓글처럼 제물찾는다는 얘기가 나오죠.
16/03/27 12:03
저는 김종인 책임 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누군가를 찾는게 아니라.. 말씀드린대로 자꾸 누군가가 튀어나와서 보이네요. 이번에 제대로 걸려서 짤렸지만.
16/03/27 12:06
whynot 님// 비대위 전체가 그만둔건 맞는데
그만두기 전에 정황상 누군가가 내쫓기는 그림도 맞았죠. 뭐 자기발로 나간걸수도 있고. 어쨌든 한명이 나가더군요.
16/03/27 12:12
마바라님//
그런 걸 정황증거라고 부르지요. 어쩌면 박영선이 유죄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직까지 그 욕하는 대열에 참가할 생각은 없네요.
16/03/27 12:16
whynot 님// 아.. 그러니까 김종인이 그만두네 마네 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복귀해서 처음 비대위를 열었는데.. 이런 중요한 상황에서.. 박영선은 혼자 딴 회의.. 서울시당 무슨 회의였나요? 하여튼 그것 땜에 나갔다.. 이렇게 저 보고 믿으라는거죠? -_-;; 혹시 whynot님은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계신가요?
16/03/27 12:51
마바라님//
본만과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튀니까 그만할건데요. 오히려 아래 글에 붙어야할 댓글인듯; 저는 박영선이 무죄라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닙니다. 유죄라고 볼 근거가 부족한데 일방적으로 욕먹는 상황이 못마땅한거죠. 제가 보기엔 2주전과 똑같아요. 여러가지 정황을 엮어서 2차 컷오프 배후가 박영선, 이철희라는 주장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누구도 그런 주장을 안하죠. 당사자+제3자까지 다 부정했으니까요.
16/03/27 13:03
whynot 님// 컷오프에 대해서는 배영수가 억울할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 위에 충분히 설명드렸으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엔 컷오프와 달리 배영수 짓임이 너무도 확실히 드러났다고 봅니다. 괜히 저번과 엮어서 이번도 아닐꺼다 하는게 오히려 물타기가 되는 상황이죠.
16/03/27 13:47
그럼 상대방이 말하는데 무시하고 씹는게 예의인가요?
대화는 일방적인게 아니라 상호간에 나누는 겁니다. 님은 지금 분노 풀기 위한 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면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지적하고 말씀을 나누시죠. 다짜고짜 분노 풀기니 뭐니 크크 거리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네요.
16/03/27 11:04
정청래가 김종인을 위해서 거짓을 이야기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막상 저 인터뷰 기사를 봐도 뒷부분엔 김종인에 대한 디스가 대부분입니다. 김종인 식으로해선 총선 못이긴다, 김종인은 구시대적 정치인이다 등등
16/03/27 11:10
개인적인 의문은 그럼 신식으로 해서 이겼냐는 건데...... 나름 준비 많이 했었겠죠. 자신이 그렇게 해서 지역구 기반이 매우 탄탄했을테니 자신감도 높았을거고.
16/03/27 10:49
역시 또 박영선이네요
이쯤되면 저쪽에선 왜 박영선만 의심할까, 확실한 증거도 없이, 그저 추측만으로 왜 또 박영선이야? 이런 의심은 아무도 안하네요 정청래 의원이 참제물인 됐지만 팬들은 정말 제물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누가 희생되지 않으면 분이 안풀리려나 봅니다 너무 황당한일을 당하면 그래서 상처를 입으면 이유가 있을거다 누구 때문이다 하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엉뚱한 대상에게 분풀이하면 그 화가 또 상처로 되돌아옵니다 이거 경험입니다 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승복하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일 큰 복수는 내가 잘 되는거지 남이 망가지는게 아니라고들 하잖아요
16/03/27 11:02
박영선 의원에게 죄가 있다면 일을 똑바로 안한 것 정도? 박영선 의원이 더민주에 남아서 다행이었던 이유가 박영선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그 계파라는 것 때문인데 만약 자신 빼고 비대위가 그런 장난질을 치는거였다면 그걸 몰랐다면 모르는 시점에서 정치인으로서 무능한거고 알았고 자신이 계파의 수장이라는 자각이 있었다면 그런 움직임에 빠르게 대처를 했어야죠. 그것도 아니면 지금처럼 최소 공범 기본 주범이라는 소리를 듣는거고요. 결국 어떤 경우라도 최소 정치인으로서 무능한데 공천까지 받았다는 비난은 피하기 어렵죠.
16/03/27 11:33
동의합니다
그동안 쭉 야당상황 지켜본 분들은 알텐데요 이분은 특정 계파가 없습니다 순서데로 정동영 박지원 김한길 하고 친하게 지냈어요 즉 그때 그때마다 비주류라고 불리면서 힘 좀 쓰는 사람 옆에 있었고요 얼굴마담 역할을 해 왔었죠 지난번 비대위원장 할때도 느꼈지만 이분은 힘있는 자리, 책임 있는 자리를 감당할 능력이 안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탈당 안한 공로를 인정 받아서든, 아니면 탈당 못하게 묶어두려 했든 비대위원직을 맡으면서 얼굴마담 역할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동안의 과오가 하필이면 이때 터진거지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분 참모라면 전면에 나서는 일은 (감당할 능력이 안되므로) 자제하라 할것같아요 정치인의 역할이란게 꼭 이런것만 있는건 안데 욕심도 있는것 같고 이사람의 인지도를 선거에 활용할만 했는데 용도폐기 된것 같아 씁쓸합니다
16/03/27 11:40
일단 저런 배후 이야기 듣는게 최소 한 사람은 현장에서 일해본 사람이 말한거니 아주 무시하기는 힘들 것 같고 정치인으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인 것 같아요. 눈치가 없는거....당장에 힘이 생겼다고 신나서 액션들어가면 그 눈치100단들이 대응 안하는 줄 아는 거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16/03/27 11:32
박영선이 흑막일리는 없다고 생각히지만 뜬금포로 터진 동성애 발언도 그렇고 최근의 악재의 중심에 항상 서있는 것도 사실이죠. 박영선이 원래 누구 계로 분류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16/03/27 12:44
누가 배영수에게 참교육을 시켜줄 것인가. 호세가 필요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1BoR_bdPyW8 5초부터 참교육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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