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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4 18:51
웬지 지금 2:0으로 CJ가 이기고 있지만 KT의 원투펀치에 의해서 동점이 되고 2:2까지 되고 에결에서 최고의 테플전을 보게될 것 같습니다..
에결에서 김준호 대 전태양 선수의 대결이 될 것 같고 전태양 선수가 이겨서 KT의 1라운드 2위 확정이 될것 같습니다.
16/03/14 19:03
전투 전에 병력 차이가 많이 났었나요?
저렇게 밀어버릴 수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봤는데.. 자신있게 밀고 들어가고 한방에 훅 밀리네요.
16/03/14 19:31
전태양 선수가 못해서 그렇다기보단 이재선 선수가 빌드와 운영을 통해 완벽하게 전태양 선수를 가운터 친거죠.
첫 빌드 싸움에서 전태양 선수가 사신을 많이 뽑도록 유도한후 힘을 꽉주고 병력을 찍어내면서 치고 나간거라 사신이 죽은 말이 되버린게 결정타였구요. 그 기울어진 승기를 견재로 풀어야 하는 상황인데 전태양 선수의 주특기인 집요한 견재 플래이는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가 자신에게 오는 견재의 완벽한 차단입니다. 그래서 공성전차로 상대의 압박을 최대한 늦추면서 자신의 견재가 우선적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처음 사신때문에 기본적으로 병력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 역으로 이재선 선수가 견재를 넣으면서 전태양 선수가 견재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만든거죠.
16/03/14 19:41
빌드도 좀 물음표가 뜨는 빌드에..
사신을 그렇게 많이 뽑아놓고 사신으로 이득보려는 움직임도 없었는데다가 첫 의료선 견제를 왔을때 앞마당엔 병력이 단 한기도 없었던 것과.. 이재선 선수가 막 들이닥쳤을때 말고 일꾼 동원해서 첫 뚫기 시도할때 왜 탱크는 한대도 동원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16/03/14 19:22
이로써 진에어는 이기면 무조건 2위 확정 KT는 3위 확정
진에어는 지면 KT 2위 확정 3:2 OR 3:1 로 지면 3위 확정 3:0으로 지면 내일 경기에서 아프리카가 스코어에 상관없이 승리하면 진에어 탈락 확정 5위 아프리카가 스코어에 상관없이 패배하면 4위로 포시 확정
16/03/14 19:37
스갤에 따르면 어윤수 선수는 어연시 시작과 동시에 부스로 들어갔답니다.
나오려고 했는데 아직도 상영중이라 다시 할 일도 없는 부스 안에 계속 틀어박혀 있다고....
16/03/14 20:28
그러고 보니 이병렬 선수 올초에 부친상 당하고 SSL 예선도 떨어지고 GSL도 떨어지고..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하고...
지금은 약간 살아나는 기세인데..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이병렬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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