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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0 17:52
최후의 테란 변현우 선수도 그렇지만
조지현 김대엽이 다 떨어지면 토스도 없어지는데.. 변현우 조지현이 올라와서 종족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겠는데 신희범 선수 토스전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16/03/10 18:24
변현우 한 1주일 주춤해서 IEM 스타리그 GSL 다 지더니 다시 부활하네요 경기력이 너무 좋아요
김대엽은 지난 박령우전 패배에서 회복이 안된건지 좀 더 단단한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요
16/03/10 18:39
사도-고위기사-우주모함-폭풍함 조합으로 김대엽이 싸웠는데 바이킹은 녹았지만 우주모함도 해병에 다 잡히면서 토스가 유리해질 뻔한 상황을 놓칩니다.
멀티가 둘다 많아서 다시 한타를 두고봐야 할듯
16/03/10 18:42
한타에서 EMP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토스 조합 무너지고 연결체까지 파괴! 폭풍함의 힘으로 테란 병력 전멸시켰지만 후속타 싸움에서 김대엽이 매우 불리합니다. 남은 병력 다 끌고 진출하는 김대엽
16/03/10 19:13
해방선 대두 이후 거신은 보기 힘들었는데, 다시금 사업 거신이 대안이 될 가능성은 보이긴 하네요.
여전히 가장 좋은 선택지는 아니겠습니다만.
16/03/10 19:39
바위 깨러 갔던 병력이 차라리 바위라도 빨리 깼어야 했습니다.
퇴로가 없는 상황에서 병력이 나뉘었는데, 프로토스 지상군이 많지 않았음에도 그 병력 싸먹기에는 충분했어요.
16/03/10 19:43
회사원 프로토스에서 4강 프로토스까지는 왔습니다.
이제 우승 한 번 할때도 됐죠! 2008년 데뷔한 이래 정말 꾸준한 선수였거든요.
16/03/10 20:19
냉정하게 조지현 김대엽 누가 되든 박령우 강민수 중 하날 뚫고 결승을 갈 수 있을지 의문이 좀 드네요 ㅠㅠ
변현우가 떨어지면서 확률이 매우 올라간 듯한 느낌이네요 김대엽이 잘해서 올라간 거니까 당연한 결과지만 저그전 다시 할땐 좀 더 지난번보다 좋은 경기력이길
16/03/10 21:08
신희범 선수는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 여기까기 온것에 만족할 수준인 것 같고...
조지현은 드디어 오프라인 경기에서 본인의 실력이 나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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