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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7 18:11
삼성은 오늘 내일 더블헤더를 통해 가장 먼저 라운드를 마치게 됩니다. 2승 2패를 기록하는 만큼 내일 진에어와 오늘까지 승리를 거둔다면 간만에 포스트 시즌을 노려볼 수 있겠고요
아프리카 역시 오늘 이긴다면 포스트 시즌이 유력해집니다. MVP는 1승 도전을 하지만 상대가 너무 막강해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16/03/07 18:30
아 한타에서 승리 거두면서 히드라 다 녹인 강민수
이러면 서로 자원 없고 강민수가 거의 잡네요. 히드라가 공업이 너무 안되어있던거 같은데요
16/03/07 18:32
박령우를 잡아냈던 김기현에 4승1패 백동준까지 연이어 출격하는 만큼 3:0으로 승리와 승점을 모두 쓸어갈 찬스를 잡는 삼성입니다.
16/03/07 19:54
고병재 스타일 그대로였네요. 저그유저지만 재밌었습니다. 둘 다 참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다음에 더 높은 곳에서 이 둘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길.
16/03/07 20:02
전태양 선수는 공허의 유산 이후 비공식, 해외대회 다 합쳐서
매치 기준 7승 0패 세트 기준 15승 3패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03/07 20:23
한재운 선수 조성주 한지원 상대로 2패 기록중이지만 동족전은 변수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에결 가면 더 힘들어지는 만큼 여기서 꼭 승리를 따내야 해요
16/03/07 20:24
kt는 김대엽, MVP는 한재운.
과연 여기서 MVP의 시즌 첫 승이 나올 것인지, 아니면 kt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경기를 끌고 갈 것인지!
16/03/07 20:41
빌드 자체는 정말 좋아요.
올인 빌드가 아니라 상대가 2멀 타이밍 늦추도록 유도하고 자신이 2멀 일찍 가져가면서 업글보단 200병력을 먼저 찍어서 후려치겠다는 의도인데..... 그럼 상대의 견재의도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막는걸 최우선으로 잡아야하는데.... 솔찍히 빌드가 너무 아깝습니다....
16/03/07 20:38
투토스가 여전히 강력한데다가 전태양이 최고 에이스로 성장하면서 KT도 여전히 최강급 팀이군요
다시 한번 우승을 거머쥘 찬스라고 봅니다 T1과는 정규시즌에서의 약세와는 달리 포스트 시즌에서만큼은 압도적인 상성 우위를 보유한 만큼 할만하다고 보고요. 이와중에 고병재 대 주성욱이네요 그나마 MVP입장에서도 할만한 매치업이 나왔어요
16/03/07 20:45
이동녕 선수가 생각보다 부진하긴 한데 기존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 만큼 올라올 선수라고 봅니다 그 이외의 5번째, 6번째 카드가 마땅히 없는게 유일한 변수로 보이네요. 물론 5번째 카드 이후가 확실한 팀은 T1 외엔 없긴 하지만요
16/03/07 20:49
저그가 이동녕 황강호
테란이 전태양 정지훈 토스가 김대엽 주성욱 저그 라인이 올라오면 충분히 강력하다고 봅니다. GSL 16강 올라간 신예 박근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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