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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21:27
이재명부터 국당까지 엠팍은 관리대상 인가 봐요.
이재명 관련글 삭제되고 이번건도 관련글들을 삭제 시키나 보더군요. 근사한 공문서 같은 서류 보내고 엠팍 관리자는 삭제 시키고 엠팍 이용자들은 항의하고 도돌이표 마냥 반복되더군요.
17/02/13 20:53
여론전을 할거라면 수단이 잘못된거고(왜 엠팍에서..?), 여론전이 아니라 실제로 저랬다면 그것 또한 문제꺼리가 되는건데 말이죠.
영상과 다른 '모함'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설명이 없고 먼저 공개하나 나중에 공개하나만 중요했던것인지.. 영상을 본 사람들을 전부 상황파악도 못하는 머저리로 만드는 발언이 아닌가 싶은데요.
17/02/13 20:58
눈팅을 해봤는데 엠팍에서 저건 관련해서 자세하게 분석해서 몇분이 비판하는 논조의 글을 올렸고 거기에 국민의당 당직자라는 분이 댓글로 해명하다 해명이 제대로 되지 않고 말이 뭔가 안맞아서 사라지고 또 다른 당직자라는 저분이 와서 글을 쓴거더군요.그리고 저 분 역시 말 빙빙 돌리기,처음부터 싸우자는 투의 호전적인 어조,불리한거에는 답변 안하는 모습을 보이구요.문제는 저분이 국민의당의 인터넷상 소통 위원장이라는거인데...국민의당이 뭔가 넷상에서 자꾸 헛발질 하는 이유를 저분을 통해 알겠다는 생각만 듭니다.물론 엠팍의 불펜이 더민주에 호의적이고 국민의당을 비판하는 성향이긴 하지만(근데 인터넷에서 이 성향 아닌 야권 성향 사이트가 얼마나 있는지부터가 의문이긴 하지만;) 저 당직자라는 분의 태도는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느낌이랄까;
17/02/13 21:08
엠팍 불펜이 국민의당으로 항상 시끄럽죠. 문재인 글 올리면 악플, 안철수 글 올리면 추천 조작...
더군다나 저런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 좌표찍고 하니까 더더욱 알바 풀고 모니터링 한다는 게 정설처럼 여겨지구요.
17/02/13 21:09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0423&plink=ORI&cooper=NAVER
여기서 중요한건 " 가장 선배 기자가 초안을 작성했고, 수정을 거쳐 <8일 오후 성남 현장상황에 대한 현장 기자들의 입장>이란 제목의 A4용지 한 장 분량의 글이 완성됐다. 이 글은 ‘구두로’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이 따로 유출되면 의도와 다르게 악용될 염려가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어떤 경로인지 이날 저녁 7시를 전후로 글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즉 처음에는 그냥 글만 따로 전달하고 유출은 안하겟다 였는데 갑자기 글이 퍼졋다 ! 이거죠
17/02/13 21:19
엠팍 불펜이 다른 게시판보다 좀 자유롭고 가입도 쉽고 워낙 뜨내기가 많아서 알바들 활동한다는게 거의 정설인데
정말 딱봐도 알바 같은 글들이 있긴 합니다.
17/02/13 21:43
저 당은 소통해야 하는 직책에 앉아 있는 작자들이 왜 저 모양입니까? 대변인도 말하는 수준 참 한심하더만...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존재를 소통해야 하는 직책에 앉히셔야 하는데 왜...
17/02/13 21:44
국당은 아침부터 밤까지 문재인 타령이 너무 심해요.
대선주자들부터 당대표 대변인들까지 존재이유가 문재인 같아요. 기사에도 지지율 하락 이유로 그점을 얘기 하던데 존재이유가 문재인 이라면 어쩔수 없으려나요.
17/02/13 21:48
존재 이유가 문재인이 맞기는 맞죠.
문재인에게 한 몫 떼달라고 하면서 내부총질 하시다가 찢어져 나오셨고, 반문정서를 통해 국회의원 의석만 가지면 장땡인 분들이 모였으니.-_- 그리고 저 분들의 문제는 '기승전문' 다음의 콘텐츠가 없는 거고요.
17/02/13 23:03
태생이 반문집단이라 문재인으론 못이겨! 하다가 이젠 문재인으로 이길것 같으니 문재인으론 정권교체가 아니야! 라고 떼를 쓰는거죠 뭐...
17/02/13 22:10
한때 그러니까 국당 생긴 초반엔 불펜이 국당에 호의적이었죠. 제 생각하고 너무 달라서 가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여론이 바뀌었어요.
이건 다른 누구 탓이 아닌 국당 탓입니다.
17/02/13 22:19
요즘 엠팍 보면 국당 지지자들이 당직자 아닌가 싶은 아이디 몇몇 빼면 거의 궤멸 분위기던데, 저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간 엠팍만큼 국당에 호의적이었던 야권 사이트도 없었는데요.(다른데야 뭐, 정치 이야기 할 수 있는데는 죄다 국당 극딜 분위기였죠.) 뭐, 디지털소통위원장이라는 직함 달고도 넷상의 민심 읽을 줄도 모르는 저 양반은 어지간하면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낫겠네요. 강연재 부대변인도 그렇고, 저 양반도 그렇고 자신의 직책이 갖는 목적과는 정반대로 당을 이끌어가는게 참 한숨만 나옵니다.
17/02/13 22:29
그렇게도 국당에 호의적이던 엠팍마저 분위기가 저리 돌아가니...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쩝. 당의 정체성이 누군가의 안티로 출발한 당의 한계겠거니..
17/02/13 22:33
국당이 이렇게 지지율이 떨어져나간건 저런사람들이 아직도 실권잡고 뭔가하고있어서에요
자기 지지층이었던 젊은층에서 이렇게 지지율이 떨어져나간건 다 이유가있는거죠
17/02/13 23:18
음... 저 사람들은 스스로의 비전이나 정책 그런거 없는겁니까?
그냥 문재인만 안되면 된다는게 저 사람들 삶의 목표인건가요? 일본식으로 이야기하자면 그야말로 다메닝겐이네요 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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