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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4 19:46
이런걸보면 과연 경제 성장이 침체되어서 노동 시장이 굳은게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딜가도 일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 같은데...
17/02/14 20:02
근 10년-15년을 살펴보면 경기가 조금 나아진다고 일이 줄지는 않았던것 같아서... 사실 호황 불황 관련없이 일은 계속 늘었죠. 경제는 핑계라고 봅니다.
17/02/14 20:11
댓글의 포인트는 굳은 노동시장 아니었나요? 각종 경제지표에서 명확히 관찰 됩니다. 본문까지 연결해서 말씀하신거라면 저도 인정합니다. 호황기에는 또 일이 많아질게 뻔하니까요.
17/02/14 19: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법을 위반하거나 사용자 위주로 유리한 해석을 해주거나 법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에 의한 사회적 살인이라고 봅니다.
17/02/14 19:59
빈부격차를 해소할 방법을 어떻게 찾아야하겠지만, 당장 트럼프조차 지지자들 뒤통수를 빡세게 치는걸보면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공산주의가 유행을 타던게 뭐때문이였나를 생각해보면, 국제사회가 앞장서서 졸부들 털기에 신경써야하는데 요즘은 조세피난처등으로 도망다니는걸로 유명하죠;;
17/02/14 22:13
야근과 직접적 관련은 모르겠지만. . . 야근하면 우울감 피로감이 심신에 결코 좋지 못한 영향만 끼치죠. . 저도 우울하더라구요.
17/02/14 22:42
맨밑에 제얘기네요 어떻게 저렇게 똑같은말을 하지
니가하는 야근업무는 하등 쓸모가 없다 니가 하는 10시간의 업무보다 능력자의 1시간업무가 훨씬 빠르다 캡파를 늘려라 계속 노력하면 캡파가 늘고 야근시간은 줄것이다 이 xx 그렇게 1년을 버텼네요 물론 지금도 야근중입니다 야근한다고 알아주지도 않지만 야근을 안하면 뭘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xx
17/02/15 11:26
평균에 가까운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죠
망자가 가지말아야할 자리를 갔는지 회사가 뽑지말아야할 사람을 뽑았는지는 저 기사에서 아무것도 알수가 없습니다 제 경험상 아마도 만나지말아야 할 상사를 만났고 영 좋지 않은 시점에 스트레스성 업무가 몰렸겠죠 물론 개인적 문제일 수도 있겠죠 퍼센트의 문제겠지만 그런데 곤님의 시각은 그냥 재수가없어서 로 보입니다 사람이 차에 치어죽었는데" 차 와 사람이 하필 그시점에 같은 위치에 있었네요" 와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이유를 모르면 추론을하거나 기다리면 될일인데 각자의 잘못이라니 너무 간편하신거 아닌지요? 상담을 업으로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상담시 어떠신지 모르나 글쓴 내용데로라면 좋은 상담법은 아닌듯합니다
17/02/15 11:40
하나씩 말해보면
1.평균이라는건 그냥 본인의 주변이 아닌지요? 2. 제 경험상 가지 말아야 될 회사를 갔고 회사도 뽑지 말았어야 됐는데 뽑았던걸로 보입니다. 3. 재수 없어서가 아니고 명백히 실수라고 했습니다. 4. 지금은 상담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담 프로세스를 언제나 사용할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가 있네요 상담 프로세스를 원하신다면 당연히 페이를 지불하셔야 됩니다.
17/02/15 21:46
허허 수명은 충분한데
대화 자체는 군대나 회사 어딜가나 정도의 차이이지.. 직원도 퇴사로 피해갔으면 좋았고 저럴꺼면 차라리 안뽑는것이 좋았다는 말이지요 의도적으로 자살을 시키는 가해자라면 악행은 본인의 인생도 망치는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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