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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3 04:43
감독이 너프먹은 맨유와 감독이 버프먹은 맨시티의 대결은 루니가 프리킥 골로 자존심만 지킨 채 완패네요.
저번에도 식스 인 더 시티 찍었었지만 그래도 퍼거슨이 있어서 우승의 희망을 봤는데 이번 시즌은 그냥 모예스가 연착륙만 잘 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4위는 좀 그러니깐 3위 정도 해줬으면 합니다. 챔스만 땁시다.... 간만에 FM 맨유로 돌리러 갑니다 ㅠㅠ
13/09/23 05:46
레알팬 입장에서 레알이 외질판거 후회할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스코는 이미 이스코대로 엄청 파괴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구요, 시간이 지나 호흡만 더 맞춘다면 외질이 레알에서 보여준 모습 이상을 충분히 보여줄 것 같습니다.
13/09/23 07:38
확실히 믿고쓰는 레알산인가 그런지 외질의 클라스는 적응기간도 필요없이 적응하네요.
반페르시가 아스날을 통수 안치고 있었다면.. 맨유 끔찍하네요. 저번시즌만 해도 반페르시가 맨유한테 안긴 승점만 27점이라고 하던데..크크
13/09/23 08:13
토트넘 극장 다 본 입장에서 카디프골킵이 어제 빨딱 선 날이었습니다. 프로토 건 입장에선 욕나올 수준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토트넘의 일방적인 공세였고 후반 초반 몰아치다가 골이 안나와 중반은 쉬어갔지만 예전 토트넘에게선 볼 수 없었던 의지가 끝까지 발휘되서 몰아치더군요 상대가 아스날인거 마냥 . 충분히 챔스권 위협할만 한 것 같습니다
13/09/23 08:40
음 반페르시 선발일줄알고 맨유승을 봤었는데 안나오니 여지없이 털리는군요.. 토트넘은 일단 이겼다는게 중요하네요. 아스널도 무토크 시티 상대로 이겼고..
리버풀은 x버풀이라는걸 햄튼전으로 입증해줬고..올해도 기대 안할렵니다.. 토트넘의 챔스권 바라네요. 아스널은 정말 지루가 겨울때까지 버텨주고 겨울에 준수한 스트라이커, 슈체츠지를 능가하는 골키퍼 하나만 영입하면 우승도 꿈은 아니라 보네요..
13/09/23 09:53
맨유는 예전부터, 심지어 맨시티가 만수르에게 인수되기 전부터도 맨시티 상대로 약한 면을 자주 보였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있었다고 해도 에이스 빠진 상태에서 맨시티 원정 경기라면 패배가 유력했겠죠. 맨유가 초반에 승점을 많이 잃긴 했지만, 리버풀 원정도 있었고 까다로운 팀들을 많이 상대했으니 이제는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13/09/23 11:07
외질 하나 가세한 것만으로도 아스날은 충분히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기도 하거니와, 외질이 아스날의 마침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선수들 폼도 올라왔기 때문에... 물론 챔스와 FA컵이 병행된다면 그말싫,,,,
13/09/23 17:02
외질은 지금모습이 최고의 모습은 아닐것같습니다
오프더 볼에서야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유기적인 움직임 이라던지 공간 활용이라던지는 아직 안보여준게 많죠 11월초 리버풀- 맨유로 이어지는 강팀과의 경기쯤에 카솔라와의 시너지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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