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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3 19:00
저는 호주가보진 못했지만 호주에 있는 지인들 얘기들어보면 인종차별이 너무 심해서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개만도 못한 대우를 받았다구요. 그런데 오늘 이거 보고 인식이 많이 바뀌네요. 미모가 뛰어나지도 않은 동양인의 목소리에 저렇게 열광해 줄수 있다는 거니까요.
사실 우리나라만해도 오디션프로에서 외모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데 말이죠.
13/09/24 03:28
소개해주셔서...감사. 언론보다 빠르시군요. 관심있어서 다 살펴보았는데...노래 좋네요. 다미 임. 그런데...경연이 지날수록 목이 나빠지고 고음에서 다소 갈라지는 경향이 보여서 성대가 다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좋은 가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소향의 마이너 버전 정도로 느껴지는데 아마츄어의 진정성이 느껴져 좋군요. 캐릭터도 신선하구요. 목 상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창법을 빨리 익혀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참가자 중 발군입니다. 충분히 우승 가능해 보이네요.
13/09/24 03:32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88GzMYvhZsE
영상에 없는 부트캠프 영상인데...느낌이 좋네요. 실수도 하면서 스토리도 만들어 내고...기분 좋은 목소리입니다. 전 특히 퍼플레인이 가장 맘에 드는 퍼포머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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