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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1 22:58
제가 해산물 싫어한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런 글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도 같네요.
그런데 동태전인가 명태전 같은 전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습니다. 해마다 늘 그랬지만 이번에 기숙사에만 있느라 추석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네요.
13/09/22 00:27
저희 집은 방사능 더 멀리 깊게 퍼지기 전에 먹어야 한다고 그냥 먹더라구요. 저도 좀 불감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회 사먹고 다닙니다 크크 해산물 맛있죠. 이제 더 제철일텐데
13/09/22 05:18
삼촌이 소를 키우시는데 한마리 잡으셔서 반마리 파시고 나머지 가족들끼리 먹었습니다.
삼일동안 고기만 4~5시간씩. 내가 이렇게 먹을 수 있구나를 느낀 하루였습니다.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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