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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5 17:06
이건 공약도 아니고, 심지어 검토도 아니고 단지 "검토했다는 얘기가 나온"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신뢰할만한 출처 또한 없는 기사. 이걸 의미 있게 받아들이기는 한참 무리가 따르죠.
13/09/05 17:16
이정도는 조선일보에서 뜯게 해줘야죠~
그 와는 별개로 총선당시 통진당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던 유시민이 있었습니다. 통진당 - 보건복지부는 이런 맥락에서 나온 얘기일거고요. 잃어버린 10년에 학을 떼는 의료업종 종사자시라면 보건복지부 유시민장관을 모르시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3/09/05 17:18
총선 당시 쭉 이어서 대선까지 이기면 통합진보당에 장관 자리 한 두개는 주려고 했었죠. 그래서 총선 망했고 이래저래 다 없었던 일 됐고 이제 안 그런다는데 더 탓할 이유 없을 것 같습니다.
13/09/05 17:22
보건복지부야 유시민 생각하고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노동부도 심상정이 있고요. 이게 총선도 아니고 장관급 인사에 있어서 진보의 슈퍼 스타들 냅두고 듣보잡인 NL 양반들 지분부터 이야기를 꺼내겠습니까...
13/09/05 17:32
총선때 연대가 성공적이었다면 대선까지 연대를 했겠고 대선까지 연대했으면 한자리 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연대 시도부터 공격하면 몰라도 보건복지부 이런걸 공격하는건 많이 아닌거같네요.
13/09/05 17:53
당연히 검토죠. 연대한 댓가로 한자리 주는건데 이게 어떻게 공약이 됩니까
김칫국 마시는것도 아니고 구체적인건 뽑힌뒤에 결정하는거죠. 그리고 의료쪽이든 아니든 부 하나는 줬을거고 까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3/09/05 21:46
기사에도 나왔듯이 통진당 부정경선 사건도 있기 전인데 좀 무리수네요. 저도 민노당에 꼬박꼬박 비례대표 표 줬던 시절 있었습니다. -_-;
13/09/06 11:25
저도 최근 총선까지 진보당에 표를 줬는데.. 예전엔 민노당, 바뀐후엔 통진당
(사실 전 보수 스탠스인데, 그래도 그 쪽에 표 하나라도 더 밀어주고 싶었습니다. 다양성 지향 측면에서라도)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참 무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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