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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5 05:27:57
Name 고윤하
Subject [일반] 맨유의 에레라 딜의 실패는 전적으로 우드워드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데르 에레라 영입에 실패한 것은 '사기꾼' 들의 개입 때문이 아니라, 난해한 스페인 바이아웃 조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는 스페인의 법 체계에 도전할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았고, 또 다른 영입 실패를 숨기기 위해 변호사들을 사기꾼으로 몰았다. 그러나 스페인 리그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의하면 그들은 유나이티드를 위해 일한게 맞았다.

Rodrigo Garcia Lucas, Alvaro Reig Gurrea, Guillermo Gutierrez 가 월요일 오후 리그 사무국으로 들어서는 장면이 사진에 찍혔다. 스페인 로펌 Laffer 소속의 이 3명은 바이에른 뮌헨이 하비 마르티네즈를 영입할 당시 성공적으로 일을 처리해낸 변호사들이다. 그 거래는 빌바오가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뮌헨이 바이아웃 조항을 강제로 발동시키면서 진행되었다.

유나이티드는 이 변호사들에게 에레라 이적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요구했고, 그들은 유나이티드의 공식적인 요청에 따라 일을 진행했다.

에레라의 에이전트나 빌바오 구단은 이 협상에 전혀 개입되지 않았다. 빌바오는 마르티네즈 이적 때처럼 리그 사무국에 거래를 거부하겠다고 알렸다. 변호사들은 36m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을 입금하지도 않았고 이적을 위한 문서 작성을 하지도 않았지만, 그들이 사무국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다. 그들은 1시간 정도 후 '제도적인 어려움' 을 토로하며 자리를 떠났다.

변호사들은 그 후 유나이티드에게 이적을 진행시키기 위한 시간이 너무 부족함을 통보했다. 어떠한 위험 없이 완벽하게 이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없었던 것이다. 마르티네즈 이적 때는 1달 이상 거래가 진행되었다.

이적 마감 시한을 넘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추가적인 세금 부담 때문에 유나이티드는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에레라에게 이적이 성사될 것을 준비하라고 통보까지 한 상태였다.(에레라는 맨체스터로 이동할 준비가 끝나 있었습니다.직항 항공기가 아닌 전용기로 이동할 예정이었음) 그러나 거래가 중단되자마자, 유나이티드는 3명의 변호사들이 그들과 아무 관련도 없다고 주장했다.

스페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복잡하고 유나이티드는 그 조항의 사용에 대해 완벽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원칙적으로 구단이 거래를 거부할 경우, 구단이 아닌 선수 본인이 리그 사무국에 이적료를 입금해야 한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3/sep/03/ander-herrera-manchester-united?CMP=twt_gu


미러가 스페인에서 찍힌 사진도 공개했네요 아래는 로펌 홈페이지입니다, 당사자가 맞아요
사진 찍은 날짜가 옛날이다 아니면 도플갱어급으로 닮은 사기꾼이라면 모를까 사진은 신빙성 큽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united-transfer-news-imposters-2247817
http://www.lafferabogados.com/en/the-law-firm-and-its-values/partners





요약하면..........
1.에레라 영입을 두고 대리인(변호사) 3인에게 요청
2.맨유 측에서 스페인 바이아웃 조항에 대해서 전혀 파악안함
(구단 동의 없이 바이아웃 적용할 경우 상당부분의 세금을 스페인리그 사무국에 부담한다)
3.변호사 3인이 이것에 대해서 설명함 ->  시간이나 상황이 에레라를 영입할수 없다
4.결국 이것에 대해서 알게된 맨유는 엘레라 영입 실패
5.맨유 "에레라 딜은 사기꾼들 짓이다"라고 발표

결국 자신들의 사전준비 부족을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서 만회하려고 했던거네요
이게 다른언론도 아니고 가디언에서 시드로우 에게서 나온 이야기라서 신빙성이 꽤 높은
이적시장 딜이 상황에 따라서 실패할수도 있는건데 굳이 자신의 실패 알리고 싶지 않아서
엉뚱한 사람을 사기꾼 만든격이니 빌바오나 해당인물들을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는 꾸레코리아의  Captain P.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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射殺巫女浅間
13/09/05 05:4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여기서 처음 봐서 그런데 그냥 영입 실패했다고 인정하면 뭔가 디메리트가 있나요? 저렇게 거짓말까지 할 정도로?
13/09/05 06: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저도 그게 제일 궁금
Arkhipelag
13/09/05 06:32
수정 아이콘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 초기부터 삽질을 거하게 했습니다. 보강 제1순위를 창의성 있는 중미로 보고 바르셀로나의 파브레가스와 알칸타라를 노렸지만 파브레가스는 잔류, 알칸타라는 바이에른으로 갔고요(애초에 파브레가스는 사실상 NFS나 마찬가지였고, 알칸타라는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과르디올라 보고 바이에른으로 간 케이스.).
이적시장은 끝을 향해 다가가고, 제대로 된 영입은 사실상 하나도 없어서 욕먹고 있던 상황이라(특히나 EPL의 컨텐더-첼시 or 맨시티-들이 계속해서 전력보강을 하던 것과 명백하게 대조되었던 게 큽니다.) 팬들의 비난에 대한 면피를 하고자 다음 타겟이 되었던 게 빌바오의 에레라인데, 저런 어처구니 없는 미스로 딜이 파토나 버린 게 밝혀지게 될 경우 닥치게 될 비난을 피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고용했던 변호사들을 사기꾼으로 몰아댔던 거겠죠.
하지만 위와 같이 에레라 딜 캔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게 되면서 팬포럼에서는 우드워드에 대한 온갖 성토가 이어지고 있고, 우드워드를 위시로 한 맨유 프런트는 타팀 팬들의 조롱을 받게 되는 신세로 전락한 게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Arkhipelag
13/09/05 06:40
수정 아이콘
더불어 에레라 딜 캔슬로 똥줄탄 우드워드가 에버튼의 펠라이니를 원래 살 수 있던 금액보다 4M(파운드인지 유로인지 확실치 않은데 국내거래니 아마 파운드가 맞을 듯.) 비싸게 질러서 겨우 산 것과 더불어, 레알의 코엔트랑 임대딜이 팩스송신이 늦어서 캔슬난 건 덤이고요(코엔트랑 딜은 단순히 팩스송신의 문제만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쫑난 건 쫑난 거니까요.).
너에게힐링을
13/09/05 11:29
수정 아이콘
코엔트랑 팩스송신은 루머 아닌가요?
맨유가 이적 막바지에 비드해서 코엔트랑 대체자가 없어서 레알에서 거절한걸로 아는데
13/09/05 09:12
수정 아이콘
눈가리고 아웅이죠, 팬들한테 "우린 잘못이없다구!"
낭만토스
13/09/05 06:34
수정 아이콘
1. 펠라이니 바이아웃일때 안지르고 뭐한건지?
2. 에레라건은 본문에서 처럼 왜 저러는지?
3. 그 많은 시간 두고 뭘 했는지?(맨유의 최근 행보보면 보통 이적시즌 초반에 본인들이 원하는 영입을 마치는 경우가 많았죠)
4. 알칸타라 세스크 모드리치 등은 영입 될 줄 알고 찔러본건지? 애초에 사전작업은 했던건지?
5. 아싸리 호구짓해서 딜을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멀쩡한 변호사를 사기꾼으로 몰아놓고 그게 안걸릴거라고 생각한건지?(더 큰 조롱거리만 되었죠)

여러가지 궁금하네요
너에게힐링을
13/09/05 11:31
수정 아이콘
맨유가 펠라이니는 차선책으로 둔 거 같네요.
세스크, 모드리치같은 창조적이고 기술좋은 미드필더 구하다가 안되니깐 이적 막판에 펠라이니 영입
Arkhipelag
13/09/05 06:58
수정 아이콘
그냥 우드워드의 개뻘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근데 하필 이번 건도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비 마르티네즈 건으로 크게 당했던) 빌바오였다는 게 거참..
아마 이번 건으로 인해 맨유가 앞으로 스페인에서 선수 영입하기란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피고용자를 단순한 꼬리자르기도 아닌 저딴 식으로 사기꾼으로 몰아댄 건 아무리 봐도 최악의 일처리죠. 평판은 덤으로 떨어질 거고요.
낭만토스
13/09/05 06:59
수정 아이콘
요약된 기사네요.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blog/2013/sep/03/david-moyes-transfers-manchester-united
번역은 못하지만 분위기만 좀 전달해보자면

첨에 모예스는 창의적인 미드필더 알칸타라와 세스크를 원함
우드워드 삽질하면서 알칸타라 뮌헨, 세스크는 잔류선언

펠라이니, 베인스로 선회. 근데 23.5m 바이아웃에 사지 않고 바이아웃 조항이 사라지면 더 싼 가격에 사기로 결심(??!?!?!?!?)
두명 합쳐서 28m에 비드(???!?!) 에버튼은 모욕적인 제안이라며 비난,거절

똥줄이 타들어가던 맨유 에레라로 선회. 빌바오의 수년간 거래목록만 봐도 바이아웃을 지르지 않으면 답 없다는걸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30m지름. 당연히 거부. 당시 빌바오는 바이아웃을 지른다면 동의할 분위기였는데 6m이 아까워서 안 지름. 또 시간보냄

에버튼은 베인스는 NFS이고 펠라이니는 물음표였음. 근데 자꾸 베인스15M 펠라이니 25M으로 비드함.
에버튼은 계속 거절. 이적 마지막날 라리가 사무국에 변호사 보내지만 시간문제로 쫑. 심지어 사기꾼 드립침.
결국 펠라이니만 27.5m 즉 바이아웃금액보다 4m을 더 주면서 꼴랑 하나 데려옴.
낭만토스
13/09/05 07:11
수정 아이콘
더 찾아보니 심지어 펠라이니에게는 27.5m을 쓴 것이 아니라는군요.
바이아웃 금액인 23.5m을 고수했는데(그럴꺼면 7월에 사던가 -_-)
에버튼과 펠라이니 계약에서 타팀이적시 4m의 로얄티를 펠라이니가 받게 되어있었고
에버튼은 23.5m + 4m의 로얄티까지 맨유에게 요구
우드워드는 거절, 에버튼도 거절.
맨유 가고 싶던 펠라이니 로열티 포기함. 해서 딜이 성사되었다네요 -_-

에레라도 이적료 때문에 자꾸 딜이 지연되자, 자기 주급 삭감하면서 까지 이적을 열망했다는데...참...

우드워드 단장은 많은 스폰을 따는 등 행정적인 면에서는 참 잘했는데
축구 관련한 일은 안하는 것이 좋을 듯....
금융형 미드필더와 금융형 단장의 조합이라....
13/09/05 09:12
수정 아이콘
추가로 맨유는 이적료 '공개 안함'이라고 했는데, 에버튼에서 '27.5m 이었음'이라고 해서.
야야 투레
13/09/05 11:19
수정 아이콘
어제 알싸에서 보니까 로열티포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오피셜] 에버튼 - 펠라이니는 4m을 포기하지 않았음. 이적료는 27.5m이 맞음

ALAN MYERS ‏@ALANMYERS1
2h
For those asking: No Felli did NOT pay £4M of the transfer fee! The buying Club will pay £27.5M

에버튼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曰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펠라이니는 이적료 4m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았다.
맨유는 펠라이니에 대한 이적료로 27.5m 파운드를 지불 할 것이다.

알싸 - ChrisPaul♡님글
13/09/05 07: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빌바오는 돈을 손에 쥔다고 선수를 마음껏 살수있는 팀이 아닙니다. 출신제한을 두고 선수를 뽑는 팀이라
당연히 어떤 선수든 팔지 않으려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있는 팀이고(거상팀들처럼 가격 높이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거래를 하려면 바이아웃에 세금까지 지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테이블에 앉아야 하는 상대죠
조금만 축구에 관심이 있어도 다 아는 건데 저런 거대 구단의 단장이 저런것도 모르고 오퍼를 넣었다니....;;;;
라리가 상태가 영 좋지않고 덕분에 선수들이 쉽게 팔려나가다 보니 이 건도 쉽게 생각했던 모양이네요
OnlyJustForYou
13/09/05 08:18
수정 아이콘
에레라면 맨유에 도움이 될 선순데 참아쉽네요. 에레라가 epl가서 뛰는 거 내심 기대했는데..
13/09/05 08:53
수정 아이콘
못사면 못사는 거지, 애먼 사람들한테 저런건 왜 뒤집어 씌우나....저 변호사들 진짜 황당하겠네요.
아라리
13/09/05 09:33
수정 아이콘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네요
크리슈나
13/09/05 09: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런 전적있는 단장(?!)이랑 일하려고 할까...
맨유정도 클럽이면 이런 일이 꽤 많이 벌어질텐데 말이죠...

선수도 잃어, 인심도 잃어, 욕은 욕대로 먹어...이거 참;;;
13/09/05 10:02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건은 들을수록 참 어이가 없습니다 -_-;;
Go_TheMarine
13/09/05 10:07
수정 아이콘
초보단장이라던데 전 단장이 데이비드 길 이었나요? 그 분이 그리워질듯.....
왜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드나요
아키아빠윌셔
13/09/05 10:41
수정 아이콘
덕분에 패고싶다 시리즈는 우드워드로 넘어왔...
반니스텔루이
13/09/05 1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직접 사과해야죠. 반성회도 가진다고 하니까 더 성장하길..
Manchester United
13/09/05 10:45
수정 아이콘
아 나무단어 짜르고싶다...
사티레브
13/09/05 10:58
수정 아이콘
꾸레코리아의 Captain P. 님 맞으신가요?
아니면 퍼왔으면 출처라도 밝히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예 거의 복붙했는데 원글 작성자 언급이 아예 없는건 보기 안좋네요
고윤하
13/09/05 11:16
수정 아이콘
아 여쭤보았습니다
13/09/05 11:01
수정 아이콘
요즘 초딩 1학년도 안하는 변명이라고 봅니다
MUFC_Valencia
13/09/05 11:24
수정 아이콘
이거참...
13/09/05 11:40
수정 아이콘
저렇게하면 변호사들이 비슷한일이 있을때 협조하고 싶겠나요;; 사과는 물론이고 앞으로는 저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05 13:05
수정 아이콘
길 사장님 돌아와여..
류화영
13/09/05 13:15
수정 아이콘
우드워드 백만대 때리고싶다
구국의영웅오세훈
13/09/05 17:32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가는게

에버튼은 할말이 없고
맨유가 바이아웃 지르는 순간.
펠라이니가 콜 하면 에버튼은 23.5에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펠라이니가 콜 해서 거래가 성사된 이상 에버튼은 무조건 펠라이니 4m 줘야 하구요.
23.5를 어떻게 에버튼이 거절 할수 있죠?
설마 23.5가 들어오는 순간 19 + 4.5 가 되어서 에버튼이 거절한건가 ;;
13/09/05 18:25
수정 아이콘
펠라이니의 바이아웃이 7월까지 였고 8월부터 소멸했다고 합니다.
13/09/05 21:11
수정 아이콘
에레라의 눈물의 인터뷰를 보면 맨유팬은 가슴이 찢어짐니다.. 겨울이적장에선 바이아웃지르고 7번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

우드워드 이인간은 벌써 수없이 말하지만 그냥 짜르는것도 아니고 손해배상 물고 나가야돼요 사발라면같은 인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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