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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3 18:22
그냥 출장 따라 가본 일본, 어쩌다보니 중간에 스탑오버로 구경했던 홍콩, 월드컵덕분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일 때문이지만 가봤던 태국.. 베트남..
의외로 중국을 갈거라고 여권만들라고 회사에서 말했었는데 정작 중국은 안가봤었죠.. 허허... 후쿠시마 덕분에 일본을 다시 한번 가보는걸 포기한지라.. 오다이바와 레인보우브릿지는 이제 사진으로나 구경하려구요...
13/09/03 18:24
호주-일본-독일-체코-이탈리아-오스트리아-영국-그리스-홍콩-미국 정도 가봤네요...
갔던 곳은 대부분 2번씩은 가본 것 같고.. 안가본데는 계속 안가게 되네요. 오스트리아는 일로갔다가 휴가로도 한번 가고, 미국도 일로 갔다가 휴가로도 한번 가고... 호주도 일로 갔다가 휴가로도 가고.. 일본도 그렇고.. 보통 일하러 가는 듯 하네요...
13/09/03 18:29
미국, 일본, 중국..홍콩도 쳐야하나?
아.. 신혼여행으로 싱가폴, 인도네시아 갔네요. 이제 혼자말고 애들데리고 한 번 가고 싶네요.
13/09/03 18:30
3~40개국 가본 거 같은데 유럽은 한 나라에서 길어야 열흘 짧으면 1박2일 정도라 좀 그렇고.. 개인적으론 유럽보다는 아시아 여행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파키스탄이고 추천하는 곳은 이란입니다.
13/09/03 18:30
괌/싸이판/중국/일본 이렇게 가봤네요..
좀 더 위 쪽으로 가고 싶네요...ㅜㅜ........... 비행기 값 포함 여비 200으로 일주일 괜찮게 갈만한 곳 있나요?
13/09/03 18:31
미국(하와이/괌/뉴욕),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싱가폴/말레이시아,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영국, 홍콩/몰디브, 체코/헝가리 가봤네요..
(미국외의 다른 /표시는 한번에 패키지로 돌은 것..) 가장 좋았던 곳은 체코/몰디브/하와이 였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침이 고이는 체코의 맥주와 음식.. 쉬고싶다! 바다 좋아 물고기 좋아 거북이 상어 좋아의 몰디브도 생각나네요. 가보고 싶은 곳은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고 싶긴 한데 막상 이집트자체는 가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_-;
13/09/04 10:52
아 몰디브 정말 좋았죠.. 저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건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세인트버지니아 섬에 갔을 때도 다른 환경-바다는 비슷했는데 거기는 모기랑 샌드플라이가 엄청 많아서 제 다리에는 아직도 샌드플라이 흉터가 엄청 많습니다.. 당시 그 초파리들이 피를 빨아먹는다는 걸 바로 모르고 모기 못봤는데 왜이렇게 모기에 많이 물렸지라고만 생각했던 게 함정....
13/09/03 18:31
태국에 2번, 일본 1번, 리투아니아 1번 이렇게 3개국 다녀왔습니다.
태국은 두번 다 휴양, 일본과 리투아니아는 학회 참석하러 다녀왔네요. 저도 뉴욕을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갈 일이 있겠죠? 재작년 뉴욕과 리투아니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할때, 살면서 뉴욕엔 한번 갈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리투아니아는 그럴일없다. 라며 리투아니아를 택했거든요.
13/09/03 18:40
그리고 그해 저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마눌님이 뉴욕에 출장갔다왔죠.
그때 생각하던 제 진로랑, 지금 생각중인 제 진로랑 약간 달라 왠지 뉴욕에 출장갈일이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ㅜ_-
13/09/03 18:36
어느도시를 가는지없이 나라만으로 이야기하면 충분하다고 하긴 어려워도 흔히 이야기하는 유명도시(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루째른, 인터라켄) 만 도신다면 뭐 충분하다면 충분하다고 할만하네요.
13/09/03 18:37
로마만 일주일 보셔도 되는데 그렇게 안하고 남부 안가고하면 2주면 대충 둘러볼순 있죠. 근데 이탈리아는 토리노 밀라노 서북지방에서 베네치아 동북 중앙에 피렌체 로마는 하루 이틀 만에 보기는 아쉬운 곳이죠.
13/09/03 18:35
필리핀/태국/일본/중국/미국/호주/이집트/그리스/터키/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체코/독일/네덜란드 가봤습니다
터키->스위스->호주 순서로 좋았구요 하지만 가격대비로 친다면 단연코 일본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13/09/03 18:36
일본 여러번/홍콩/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인도네시아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공교롭게도 차량이 좌측통행하는 나라만 다녀와 봤네요.. 개인적으로 또 가고 싶은 곳은 일본과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진짜 폐가 호강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공기가 좋더라고요.. 인도네시아는 출장으로 가봤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해외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붙여준 곳이었습니다.. 그간 자유여행을 해본 나라가 일본밖에 없었고 영어에 젬병이라 일본 이외의 나라는 자유여행으로 가볼 엄두가 안났는데 인도네시아 가보니까 의외로 나의 엉터리 영어와 몸의 대화만으로도 충분히 통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13/09/03 18:37
저는 몽골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이었구요. 이곳 피지알에 9개 글로 나누어 여행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밑에 링크를 남깁니다.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252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339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366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391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418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444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526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600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24634
13/09/03 18:38
김포공항시절 필리핀
인천공항으로 넘어간 후 일본, 태국, 미국 지인들 있는곳으로 다녔습니다. 뭐 돈이 없어서죠. 아, 일본은 지인이 없어서 그냥 비지니스 호텔같은데에 머물렀었네요. 일 시작하고 난뒤부터는 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짬이 좀나도 그냥 집에서 자는게 좋았습니다. 예전엔 혼자 막 다녔는데 이젠 그것도 못할것 같네요
13/09/03 18:39
미국/캐나다/호주/중국/일본/태국/쿠바 7개군요.
가장 좋았던 곳은 쿠바였습니다. 가는 과정이 좀 번거롭긴 했지만, 쿠바에서 보낸 일주일을 잊을수가 없더군요. 유럽은 나중에 두 달 이상 배낭여행 가겠다고 아끼고 아껴놨었는데 결혼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그냥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13/09/03 18:42
미국,중국,일본,호주 뿐이네요... 가고싶은 나라는 터키,인도,북유럽이고 다시가고 싶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7일정도 도쿄-오사카-후쿠오카로 횡단 했는데 좀더 길게 다시 한번 훓고싶습니다. 북해도쪽 가보고 싶네요. 도쿄에서의 깔끔함과 오사카에서의 후더분한(?) 대비가 기억납니다.
13/09/03 18:42
영국 이태리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터키 네덜란드 태국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몰디브 일본 중국 이집트
정도...이 중 대다수가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
13/09/03 18:45
저도 여행개념은 아니지만...
중국 베이징과 위구르 지방, 이집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필리핀 두번, 케냐, 인도네시아 3번 갔었습니다
13/09/03 18:45
카자흐스탄과 말레이시아 다녀왔습니다. 둘다 무척 좋았고요. 의외로 둘다 물가가 한국보다 싸지 않았다는게 함정. 다음엔 요럽이나 호주를 가보고 싶어요.
13/09/03 18:48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영국 프랑스 미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몰디브
16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프랑스가 좋았던거 같네요.. 몰디브는 워낙 뭐 신혼여행으로 좋았던 곳이니까 논외..
13/09/03 18:51
처음은 이탈리아3주였고 두번째는 파리 베를린 2주 세번째는 가족이랑 일본 훗카이도 네번째는 파리 산티아고 순례길 이탈리아 해서 두달 마지막으로 피렌체 두달 런던 파리 순이었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네팔에 트래킹 하러 가고 샆어요 흐흐
13/09/03 18:55
저 같은 경우는 중국, 일본, 네덜란드, 에콰도르, 페루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흐흐;;
제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한 번 독일, 체코 한바퀴 빙 도는 여행 갔다 오고 싶습니다만 기회가 좀처럼 잘 안 오네요;;
13/09/03 18:56
한 40개국 조금 못 될거 같네요. 자동차로 다닌 3달짜리 여행이 최고였고, 언제 다시 그렇게 갈 수 있을지 그립네요
13/09/03 19:01
일본/중국/인도네시아/싱가폴/몽고/우즈베키스탄/필리핀/미국/이스라엘/이집트/터키/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UAE/몰디브/캄보디아/네팔/스리랑카 정도 가봤네요
중동은 회사 때문에 간거 말고는 다 여행한다고 다녔는데, 터키, 이집트 좋았습니다. 아쉬운건 동,서유럽은 여행하기 좋은곳이니 언제든지 나이먹어서도 갈 수 있을꺼야 라고 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결국 아직 못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7~8월의 라마단과 겹치는 시기의 중동여행을 강!!추!! 합니다. 할거없고, 먹을거 없어서 내가 왜 여기와서 이러고 있나 싶을겁니다.
13/09/03 19:02
한 20개국 50번 방문? 쯤 되네요
최고는 말레이시아 랑카위 최악은 영국 런던 (인종차별한 영국 공항놈들&경찰들 죽을때까지 안 잊을꺼다)
13/09/03 19:06
음..가보신분이 계실지 몰르겠지만..
첫 해외 방문지가 포르투칼이였습니다. 본문에 쓰신 뉴욕 맨하탄도 좋았지만, 그래도 제일 처음 방문했던 곳이라 그런지 기역에 남네요.
13/09/03 19:06
얼마전에 이탈리아만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는 유적지(?)나 관광할 곳이 거의 몰려있어서 도시 이동하는 기차값 아니면 차비가 거의 들지 않더군요.
관광지에 있는 이탈리아 사람들도 모두 영어를 어느정도하고 그래서 의사소통에도 불편함이 없었고요. 또 인종차별이나 불친절을 걱정했었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모두 친절해서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그런데 확실히 명품샵 직원들이 제일 친절하더군요.) 또 가고 싶네요. 다음에는 미국을 한번
13/09/03 19:09
미국, 영국,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아일랜드.
콜롬비아, 캐나다, 홍콩, 중국, 이집트, 인도, 싱가폴, 크로아티아, 러시아, 그리스....이 정도 되는것 같네요. 몇군데 더 있나? 여행다니면서 갔다온 곳도 있고, 학회 때문에 다녀온 곳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꼭 한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연이 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사고난 이후부터는 왠지 찜찜해서리....
13/09/03 19:14
오늘 폴란드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폴란드도 좋아요. 일단 아시아인이 정말 없습니다. 다른 유럽에 비해.. 그리고 여성분들이 정말이쁩니다.. 그것만으로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3/09/03 19:23
20살때 도쿄 배낭여행으로 신주쿠-시부야-롯본기-도쿄타워 등 도쿄탐험을 했었고
작년에 패키지로 영국-네델란드-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 6개국 9박10일 갔다왔습니다. 그냥 눈도장찍고 무브무브 였죠 크크 에펠탑이나 콜로세움 ,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바티칸의 천지창조 등등 대단한 작품들도 인상깊었지만 화면이 아닌 실제로 가장 보고싶었던 피사의사탑이 역시 최고였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힘든 각도.. 캬~
13/09/03 19:27
네안데르탈님 맨하탄 거주중인걸로 알고있었는데 제 기억이 잘못됐나봅니다. 올해 여름 뉴욕갔다왔는데 아직까지 여행 후유증에 허우적거릴정도로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맨하탄 사시는분은 지능지수 자주 언급하시던분이었네요. 아이디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13/09/03 19:31
태국, 일본이요.
태국은 특이하게 방콕, 푸켓, 파타야 같은 곳 안 가고 방콕 공항에서 국내선 한 번 더 타고 핫야이라는 남섬 갔다 왔어요.
13/09/03 19:39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러시아 불가리아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그리스 터키 가봤네요.
위 나라중에서는 키르기즈스탄과 터키 추천합니다.
13/09/03 19:39
3개월 이상 살아본 곳이 홍콩, 싱가폴, 독일,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이군요.
리히텐슈타인 같은 경우는 스위스넘들이 지네 보다 잘사는 나라라고 부러워하는 걸 보고 웃겨했습니다.
13/09/03 19:40
사이판, 괌, 일본, 대만, 영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몰디브 가봤네요... 아흑 또 가고싶어라... 휴양지로는 몰디브가 좋았고, 여행지는 오스트리아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13/09/03 19:49
출장이 많아서
미국-중국-러시아-인도-사우디-UAE-호주-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태리-오스트리아-스위스-네덜란드-덴마크-스웨덴-핀란드-벨기에 이렇게 다녀와봤네요. 근데 저는 역시 미국이 짱이었다는...뭔 쇼핑할게 그리도 많은지..흐흐흐
13/09/03 19:49
여행을 좋아하시는 마눌님과 2007년에 결혼하고 폭풍 여행 중입니다.
결혼 전에 따로 다녀온 것은 생략하고... 2007년 이탈리아, 스위스(허니문) 2008년 영국 2009년 프랑스,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탄자니아, 케냐 2010년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2010년 호주, 뉴질랜드 2011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2011년 몰디브 2011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2011년 태국 2012년 이집트, 요르단, 아랍에미레이트 2012년 영국, 스위스 2012년 인도네시아 2012년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2012년 중국(홍콩) 2012년 태국 2013년 싱가포르 2013년 캐나다 서유럽이랑 북미를 좋아하다 보니 겹치는 나라가 많네요~ 가장 좋았던 곳은 올 여름 휴가로 간 캐나디안 로키랑 연수 때문에 3개월간 살았던 뉴욕입니다. 아직 안 가본 나라 중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랑 타히티에요~ 파타고니아 지방이랑 보라보라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13/09/03 19:55
스위스 체코 영국 독일 터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아일랜드 러시아 미쿡 말레이 싱가폴 중국 홍콩 마카오 네덜란드 뉴칼레도니아 모나코 벨기에 정도 가본거같아요 신행갔던 뉴칼레하고 출장갔던 뉴욕 샌프 보스톤하고 여행지는 아일랜드의 골웨이랑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태리의 소렌토 지방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주로 출장으로 많이 갔던 LA하고 네덜란드, 독일의 도시들은 기억에 남는게 거의 없네요.. 3번에 걸쳐 두달 넘게 머물렀던 말레이시가 최악이었고...(일하기 싫어서 그랬던듯?) 2년 연속 생일을 끼고 갔던 싱가폴은.. 두번째 방문때 절 알아보고 '너 또 생일때 왔구나!!' 하면서 와인 한잔을 서비스로 주던.. 라이브바 보컬겸 주인장이었던 아저씨..(인데... 화장하고 여자옷입고 여성처럼 말하고 노래하시던.. 이런분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가 문득 기억이 납니다..
13/09/03 19:58
네팔-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태국-캄보디아-라오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홍콩을 여행으로 갔다와 봤네요
계획과는 다르게 여행기간도 짧고 여러군데 가지 못했는데 후회되기도 하고 아쉽네요. 계획좀 잘 짰으면 ㅜ.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은 단연 최고였고, 안나푸르나 설산과 모레노 빙하, 이과수 폭포는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중동과 아프리카를 가고 싶네요
13/09/03 20:08
제가 해외여행 자유화되자마자 1990년에 유럽배낭여행 3개월 했었습니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 체코 터키 쿠웨이트 그땐 완전 배낭여행이 무전여행이었죠ㅠ 귀국날 부모님이 지방에서 차까지 끌고 마중나오셨는데 완전 상거지에 피곤에 쩔어서 대여섯 시간을 그냥 잠만 내리잤었다고... 그 뒤로는 해외여행 자발로 안 갔습니다 동생들이 결혼하여 상해 & LA 살고 있는데 한번도 안 갔죠ㅠㅠ 그래도 뉴욕은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여행이 아니라 일년여 정도 살아보고 싶네요 그래서 돈 많이 모아야합니다 흐흐흐
13/09/03 20:19
가 본 순서대로 하면 일본(1년), 중국[내몽골](2주), 대만/중국(2주), 이집트(1달), 미국(4달?)을 가봤네요(그리고 이후에는 윗 지역들을 몇 번 반복). 아직 유럽을 한 곳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잘 오질 않네요. 다음 달에는 또다시 미국을 가야해서(보스턴/뉴욕), 호텔 비딩 사이트에서 밤마다 경매 중입니다..-_-;;;;; 아놔 하나만 걸려라
13/09/03 20:34
전 아시아 쪽만 주구장창 다녔네요 항공료와 시간의 압박 ㅜㅜ
2004년 2007년 2011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이후로 물가가 한국 수준으로 올라온 것을 느꼈고.. 2004년 2006년 2012년 일본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 일본은 뭐 어딜가나 여행하기는 참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2008년 필리핀, 홍콩 2010년 대만 2013년 태국 비아시아는 2008년 터키 / 2009년 하와이 / 2010년 팔라우 / 2010년 영국 다녀왔어요. 몇 번이고 가도 좋겠다 싶은 곳은 태국, 팔라우, 일본, 하와이 였고 대만이랑 필리핀은 그다지 가고 싶지 않네요 으으 그리고 여행 다녀본 결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여행은 휴양지로 가는게 짱짱이라는 것..? -_-; 여름나라 가서 스쿠버다이빙 하고 비치투어 하고 아일랜드호핑 하고 그러는게 그냥 최고인 것 같어요~ 가보고 싶은 곳은 스페인, 남아공, 이집트 (특히 홍해 쪽), 그리고 에콰도르 (특히 갈라파고스 쪽) 볼리비아를 위시로 한 남미국가들 가보고 싶네요.
13/09/03 20:50
여름 방학에 스페인 까미노 데 산티아고를 걷고 왔습니다.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 좋은 인연도 만나고 느끼는게 많았어서 참 좋았..는데 그때 한 다짐이 한달만에 도로아미타불이..ㅠㅠ
13/09/03 20:53
해외엔 오직 일본만 다녀왔네요......
95년 여름, 2006년 여름, 2007년 가을, 2009년 봄 출장... 2010년 여름 어학연수로 가서 2011년 3월 11일 지진나고 원전 터지면서 귀국한...
13/09/03 20:55
홍콩 도쿄는 스탑오버로 한번씩, 제대로 여행한 곳은 호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터키 미국(동부, 서부) 케나다 네요.
기회가되면 아시아랑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가보고싶어요
13/09/03 21:26
유럽 배낭여행으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갔었습니다. 독일 중-남부가 제일 좋더군요.
13/09/03 21:51
학회출장으로 일본, 중국, 미국, 오스트리아 정도 다녀왔네요 흐흐
(논문 발표하러 간 건 중국 하나고 나머지는 다 견학.. 교수님 감사합니다) 미국은 무슨 지리산 자락 같은 곳엘 다녀와서 사실 많은 기억은 없습니다. Colorado springs였는데 공기랑 날씨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시 간다면 비엔나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오페라 공연 한 번 못 본게 되게 아쉽네요 흐흐 견학은 했지만
13/09/03 22:07
대학1학년에 인생 첫 배낭여행으로 인도 한달 다녀왔습니다.
배낭여행 끝판왕이라는 곳을 초짜가 크크크크 또 가고싶은게 함정이네요
13/09/03 22:16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호주를 가봤네요
그중 워킹홀리데이를 했던 호주 퍼스쪽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절로 펼쳐졌던 기억이에요.. 꼭 퍼스 아래에 있는 마가렛리버에 농장주가 되고야 말겁니다!
13/09/03 22:16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필리핀 ,태국, 싱가폴 정도..
대부분 일로 다녀온거라 기억에 남기론 필리핀(팔라완제도)이고 좋기로는 태국이네요.
13/09/03 22:57
미국(1년), 중국(2주), 호주(3주) 이렇게 세 나라 가봤습니다.
각각 목적은 달랐지만 어찌됐든 해외 여행은 다 해봤습니다. 미국과 호주가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참고로 다음 주에 미국으로 다시 여행을 갑니다.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 뉴욕도 가고요 흐흐. 자랑한거같아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13/09/03 23:05
미국(1년), 호주(10개월), 그랜드 케이먼(UK 1년~ing...)
모두 일 때문에 생활 중이네요. 샌프란시스코는 저에게 최고의 낭만도시 크
13/09/03 23:13
호주랑 필리핀 일본 이렇게 가봤네요. 호주는 너무 오래 있어서 궁금증이 덜 하고, 필리핀이랑 일본은 가봤던 도시, 안 가본 도시 다 가보고 싶습니다. 안 가본 곳 중에서는 저도 뉴욕 가보고 싶어요. 얼마나 잘 나가는 도시길래 LA가 시골 취급 당하는 지 그 위상을 느껴보고 싶네요.
13/09/03 23:16
전공이 태국어라 입학(2011)년 이후 총 6번 방문했었습니다. 유학으로도 가보고 투어로도 가보고 그냥 무작정 배낭여행으로도 가보고~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많네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여행을 가면 의사소통이 되기 때문에 더욱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네요. 여행지에서 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국인에 대한 현지인의 호의로 보통 관광객들이 모르는 장소를 방문한다거나... 술집을 가도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고 꿀팁도 많이 얻게 되고. 당장 지지난주에 태국 다녀왔었는데 추석 연휴에 한 번 더 가는거 계획중입니다. 다른 나라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괌 ...ㅠㅠ
13/09/03 23:33
인도 2년..그 외 유럽, 중동, 아시아는 여행으로 여기저기 갔다왔고 아프리카는 발만 담궈본(이집트) 정도네요.
가장 기억나는 나라는 전쟁 이전의 시리아에요. 제가 다녀본 나라 중 가장 착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있던 곳인데, 요즘 뉴스를 보고 그 상황을 보면 너무 슬퍼집니다. 그나저나 저도 여행 좋아해서 일 년에 두번씩은 나가는 것 같은데, 직장인의 한계가 있어 너무 아쉽네요. 길게 나갈 수 있던 학생 때도 그립고, 지금은 세계일주가 꿈입니다.
13/09/03 23:45
일본, 미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벨기에, 이탈리아 정도 가본 거 같네요.
가고 싶은 곳은 소금사막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13/09/04 00:10
2006년부터 참 많이들 다녔네요
2006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안도라 모나코 (바티칸도 쳐주나요?) 2007 일본 인도 2008 다시 일본 2009 다시 스페인 포르투갈 2010 미국 서부 2011 대만 중국 2013 미국 멕시코 필리핀 총 25개국이네요 가장 좋았던 곳은 1년간 살던 영국 그중 에딘버러(영화 원데이 추천합니다 에딘버러 참 잘 그린듯해요) 런던, 스페인 세비아, 포르투갈 리스본, 인도 전역, 멕시코 산크리스토발과 멕시코시티, 코즈멜(최근이다 보니 아직 기억에 많이 남아서) 등이 기억에 참 남네요 다음 여행지는 남미를 꿈꾸고 있는데 언제쯤 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어요ㅠ 스페인어도 배우고 있는데 흑
13/09/04 00:32
여기저기 많이 다니긴 했는데..
이 나라 하나로 여기 모든 댓글 잠재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프가니스탄 2년 체류 ;;;;;
13/09/04 00:45
학생 때 안 가고 직딩 되고서야 일주일 파리,로마(나라로 이야기하기 쪽팔리네요 ㅠㅠ) 두 군데 다녀왔습니다
현직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말 위대한 나라입니다 ㅠㅠ
13/09/04 01:31
워싱턴/뉴욕, 베이징, 일본 다수, 뉴질랜드,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 터키, 시드니/멜번, 하와이, 홍콩, 세부, 파리.
여행을 좋아하는데 회사에 매여 매년 극성수기가 아니면 가기 쉽지 않네요. 한때는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가 꿈인 때도 있었는데.
13/09/04 02:12
일본... 현재 5년째 거주 중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가려고 했는데 바빠서 아직 다 둘러 보지 못 했네요.
그 외 독일(바이에른 지역 및 프라이부르그), 스위스(바젤/베른/취리히/로잔/제네바), 프랑스(리옹/스트라스부르그/몽펠리에/카르카손/아를), 오스트리아(빈, 잘츠부르크), 호주(캔버라/시드니), 미국(댈러스), 태국(방콕), 영국(브리스톨) 이렇게 가 봤네요. 영어권 지역은 학회 때문에 자주 갔는데 유럽에서는 학회가 자주 없어서 주로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곤 했습니다. 올해는 바빠서 일본 국내 여행만.. 개인적으로 올해나 내년에는 암스테르담 또는 베를린에 가 보고 싶어요
13/09/04 03:23
일본 도쿄 오다이바, 몽골 울란바토르, 태국 푸켓 3 나라 다녀왔습니다.
그 중 또 가보고 싶은 곳은 몽골 입니다. 위에 댓글 다신 에프케이님의 여행기 중 말타고 강건너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 때문에 가보고 싶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첫째날은 오후에 연습 삼아 초원위주로 타고, 다음날 직접 말을 몰고 강 건너고, 초원 달리고, 산 넘고 진정한 힐링을 이루었습니다. 말타러 또다시 가고 싶네요. 다른 동남아 나라들보다 예산이 조금더 들어가는게 단점이지만요.
13/09/04 10:05
미국 볼티모어/워싱턴/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포르투갈 타비라, 프랑스 파리, 캐나다 토론토, 중국 연변, 일본 큐슈, 태국 방콕, 스위스 (취리히/베른/융프라우/바젤/루체른)에다가.. 경유하느라 잠시만 스쳐갔던 스페인까지 치면 10개국이네요. 거의 다 business trip이었지만 은근히 많이 나가긴 했네요.
가보고 싶은 곳은 북유럽 지역, 호주, 일본 도쿄 정도인데... 북유럽은 너무 멀고 호주는 인종차별이 좀 신경쓰이고 일본은 방사능.. ㅠㅠ
13/09/04 10:49
일본, 중국 (홍콩 포함), 필리핀, 태국, 미국 (하와이만),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갔었네요.
일본에 지진 전에 3개월 정도 있었는데, 앞으로 가기 힘든 후쿠시마를 다녀왔다는 건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13/09/04 10:51
미국, 일본, 동남아 정도만 다녀왔습니다.
못가본 유럽을 가보고 싶기는 한데, 유럽이라는 곳은 나라가 아니다 보니~ 25년전에 처음 다녀왔던 미국이 가장 좋았고, 지금도 미국을 가장 워너비로 칭합니다. 워싱턴이나 캘리포니아의 색채가 다르고, 뉴욕이나 하와이는 다른 나라라는 느낌일 정도로. 땅이 넓으니 다양한 모습과 문화가 공존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어려서는 디즈니월드, 씨월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매력적이고 각종 패스트푸드점이 구미를 당겼지만, 시간이 지나니 넓은 주차공간이나 수영장이 딸린 집, 싼 개스 가격 등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당하셨던 위협적인 소매치기, 옆집에 살던 친구가 총에 맞아죽는 것을 목격하는 등의 경험은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베스트로 뽑습니다. 여행하기에도 살기에도. (정치적인 부분만 제외하면...)
13/09/04 11:52
대학생때 유럽여행으로 영국, 벨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다녀왔고 중국도 다녀왔네요.
결혼하고 피지로 신혼여행갔고, 3주년때 싱가폴도 다녀왔습니다. 가장 좋았던 곳은 관광은 이탈리아, 레저는 스위스, 휴양은 피지였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뉴질랜드나 남아메리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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