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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3 11:54
으헛.. 신림역주민 한명 여깄습니다 흐흐
체육관에서 게스트로 하셨다면 저랑 마주쳤을지도!? 저도 친구하는 농구팀(조원초등학교)에서 간간히 하는데 보라매고 어디고 다들 너무 잘해요 ㅠㅠ
13/09/03 12:21
서울대입구역 주민입니다. 농구 뿐만 아니라 모든 부류의 운동에 쥐약이지만, 그래도 된다면 면상을 디밀어볼 의향 있습니다. 흐흐
13/09/03 13:16
오 PGR에 이렇게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저는 안타깝게도 지방이네요... ㅠ 모임이 활성화 되어서 동호회처럼 발전해도 좋겠네요!
13/09/03 13:20
집도 가깝고 농구화도 질렀고 하고 싶긴 한데 살이 많이 쪄서 무릎이 걱정되네요 ㅠㅠ 그래도 주말이면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
13/09/03 13:55
문래동 삽니다. 애매한 거리긴 하지만 공 튕겨보고 싶은 마음에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다만 그 시간에 아내가 바빠야 할텐데... 흐흐 그래도 참석하도록 노력하죠!!
13/09/03 14:02
본문에 써놨듯 못하시는 건 상관없습니다~
저도 별로 못하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농구하자는 거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아직 보라매공원을 안가봐서 풀코트를 쓰는게 가능한지 아니면 반코트만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지난 번 모임땐 신청자가 많아서 7~8명씩 4팀 정도 나왔던 것 같은데 이번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3/09/03 14:03
저번 농구모임 때 참가했던 1人입니다.
그 때 모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흐지부지 되는가 싶더니 다시 rising up 하셨군요 흐흐 시간만 맞으면 참가하고 싶네요
13/09/03 14:17
저번에 했던게 벌써 2년전이네요.. 시간 참 빠르군요.
부상은 다 나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엔 인원이 생각보다도 많아서 농구 좋아하시는 분이 많구나.. 느낄 수 있었죠 크크 아이디는 지금 기억이 안나지만 성남에 사는데잠실까지 태워 주셔서 고마웠는데 말이죠.. 암튼 일정만 맞으면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는 성남서 보라매 은근 멀군요! 크크
13/09/03 14:38
도림천에 그물이 성한데가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그물이 성한데 아시면 도림천도 괜찮습니다...만 다른분들 안내하기엔 좀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서울대학교 쪽은 잘 몰라서 힘듭니다ㅠㅠ
13/09/03 15:00
농구가...하고 싶어요;;; 예전에 정말 농구에 미쳐 살았는데~ 사는게 바쁘다보니 농구
마지막으로 한게 5년은 지난거 같네요;; 집도 서울대 입구라; 가깝고 좋은데;; 와이파이님의 허락얻기도 힘들꺼 같고; 살이 너무 쪄서 민폐끼칠까봐 부담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 지금은 힘들어도 혹시 계속 하시면 언젠가 참석하겠습니다~
13/09/03 15:22
살 얘긴 비겁한 변명입니다!
살은 운동을 해야 빠지는 겁니다~ 지난 번 모임때 느꼈지만 몇명 상위 피지알러분 말고는 실력은 비등비등해요
13/09/03 15:09
저도 한때는 열심히 했었지만 나이먹으니 무게가...
아예 이 기회에 헌드레드 리그를 하나 만들어야 할까봐요. 100kg에 근접한 사람만 뛸 수 있는 리그.. 본격 무릎과 발목 아껴가면서 살살 뛰는 리그 크크크
13/09/03 15:31
참가하시는분들께 궁금한게....
농구에 관심이 없었다가 최근들어 관심을 갖게된 사람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평생 농구 해본게 10번 미만에 드리블도 엉거주춤 하는 실력이면 좀 더 연습하고 참가하는게 피해 안드리는거겠죠??
13/09/03 17:02
저는 괜찮네요
(저는 라리님보다는 훨씬 농구를 많이 해왔지만 여전히 드리블이 엉거주춤입니다) 농구 대회도 준비하고 하는 빡센 동호회 아니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다만, 같이 하는 분중에 승부욕 과한 분이 계시면 조금 트러블이 있을 수 있겠지요
13/09/03 15:38
크크 보라매공원 10분거리 던전에서 지내는데 보라매공원 괜찮죠. 일주일에 한두번씩 달리기하러 가네요 크크
둘러보시면 축구장두 있구 스케이트장,암벽타기등등 꽤 넓고 좋아요. 절두 있습니다. 저녁에 가시믄 아줌마들이 단체로 음악틀고 춤추는 모습과 드넓은 운동장을 끼고 수백명이 돌고 있는 진기스러운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히히히 지금은, 개인사정땜에 힘들구 담에 시간나믄 참석하구 싶네요 히히
13/09/03 18:15
엇! 저 보라매공원에서 농구 자주해요~ 요새는 잘 안하지만 한 때는 주말마다 가서 농구 했었어요~~
문제는 요새 바빠서 못한다는 점.....정해지는 날짜 보고 갈 수 있으면 참석할게요~ 참고로 이런 좋은 날씨에 주말에 오후 4~5시 넘어 가면 사람이 많아서 못할 수도 있어요~ 평일도 저녁에는 항상 사람 많을 텐데.... 시간대 잘 정하셔야 할 듯~~
13/09/03 20:28
실력은 못해도 상관없다 하시니 저도 슬쩍 끼어보고 싶네요 크크
평일은 힘들고 주말에 모인다면 참석하겠습니다~!! 주말에 동네 고딩 아이들이랑 종종 뛰댕겼는데 애들이 고3이 된후로 농구를 거의 못했어요ㅠㅠ 그뒤로 폭풍처럼 살이 찐건 안자랑..
13/09/03 20:42
2년전 농구 참석했던 1인. 농구 하겠다고 지방에서 올라갔었죠. 뒷풀이도 참석했었는데. 렌톤님 기억하시나요? ^^;
여건만 된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만 지방인지라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즐거운 모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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