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03 15:15:24
Name 기성용
Subject [일반] 토트넘 팬으로써 2013~2014 토트넘 프리뷰
이번시즌 들어온 선수를 보면

In: 파울리뉴 (코린치안스), 나세르 샤들리 (트벤테), 로베르토 솔다도 (발렌시아), 에티엔 카푸에 (툴루즈), 에릭 라멜라 (로마), 블라드 치리체스 (슈테아우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아약스)

Out: 윌리엄 갈라스 (방출), 데이비드 벤틀리 (방출), 스티븐 코커 (카디프), 클린트 뎀프시 (시애틀), 제이크 리버모어 (헐시티 임대), 톰 허들스톤 (헐시티), 스콧 파커 (풀럼),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벤와 아수 에코토 (QPR 임대)

들어온 선수를 정리해보면

1선 전방 공격수 : 로베르토 솔다도
2선 미드필더     : 나세르 샤들리,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3선 미드필더     : 에티엔 카푸에, 파울리뉴
중앙수비수        : 블라드 치리체스

나간선수를 한번 살펴보면 벤틀리, 허들스톤은 지난시즌에도 거의 나오지 못한 잉여라인이고
갈라스는 이제 폼이 거의 바닥..  코커는 FM만큼 크지 못하네요..
뎀프시도 잘할듯 잘할듯하면서.. 기대 이하였고 에코토도 슬슬 폼이 하락세였기 때문에
베일빼고는 큰 전력누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베일이 제일크지요.. 베일 베일 원맨팀이였는데...
--------------------------------------------------------------------------------------
저번시즌 2012-2013 베스트 주전라인업을 한번보면
              아데바요르
                 베일
시구드손 뎀벨레 산드로 레넌(뎀프시)
에코토   베르통헌  도슨   워커
4-4-1-1에 베일 프리롤 전술이였습니다
--------------------------------------------------------------------------------------
9월 1일 경기였지요 북런던 더비
아스날전 선발라인업을 보면

             솔다도
샤들리                타운센트
      파울리뉴 뎀벨레
           카푸에
로즈 베르통헌 도슨  워커

라인이였습니다  포르투 시절부터 가장 이상적인 라인업이라고 신봉하고있는 안빌보는
4-1-4-1 이라고도 볼수있고  4-3-3 이라고도 볼수있는 라인업을 들고나왔습니다
불운하게 아스날 한방에 0-1로 지기는했지만요...
----------------------------------------------------------------------------------------
제생각에는 시즌 베스트라인업은

           솔다도
샤들리  에릭센   라멜라
    파울리뉴 산드로(카푸에)
로즈 베르통헌 도슨 워커

라인업으로 갈듯합니다
토트넘 역사상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라인업을 갖게되었는데요..
불운의 5위는 그만하고 이번엔 챔스 편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03 15:22
수정 아이콘
베일 비싸게 팔고 영입을 알차게 한건 맞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베일이 사실상 지난시즌에 원맨쇼로 승점 챙겨준게 엄청난데.. 이번에 그런 베일이 나가고

포지션 별로 골고루 영입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솔다도와 라멜라가 그 역할을 해줄수 있을지.
기성용
13/09/03 15:41
수정 아이콘
그런거같아요...
베일원맨팀을 벗을수있으런지
옵티머스LTE2
13/09/03 15:24
수정 아이콘
아스날 외질 영입 한 방에 토튼햄 알짜영입들이 한 번에 묻혀버렸죠.
역시 알짜 보다 특급 한 방이 크네요.
토튼햄에 베일 있고, 아스날에 외질 없던 때에는 토튼햄 베스트 11이 아스날 보다 절대 못하지 않았는데
이적 시장 끝나니 확실히 쳐지죠.
기성용
13/09/03 15:43
수정 아이콘
에릭센이 터지길 기도하는수밖에...ㅠ
류화영
13/09/03 15:25
수정 아이콘
왼쪽풃백은 로즈 믿고 가는건가요...
기성용
13/09/03 15:42
수정 아이콘
로즈도 공격수출신이라..
아마 로즈가 뻣으면
베르통헌을 돌리고 중앙수비수를 다른선수를 쓸거같습니다
저번시즌때도 그랬지요.. 에코토뻣으면 베르통헌돌리기
13/09/03 15:27
수정 아이콘
이제 시즌초니까 리뷰가 아닌 프리뷰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Untamed Heart
13/09/03 15:28
수정 아이콘
에릭센 폼이 많이 죽었지만 아직 터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자르만큼 핫할거 같아요.
어쩌면 올해는 맨유보다 토트넘이 위로 갈수 있을지도...
기성용
13/09/03 15:43
수정 아이콘
믿고 쓰는
아약스산...
개미먹이
13/09/03 15:30
수정 아이콘
아 라인업 현란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바뀐 팀은 잘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기성용
13/09/03 15:44
수정 아이콘
토트넘의 문제는
중심을 잡아주는 팀캐미 선수가없다는거지요...

리버플의 제라드
첼시의 람파드
맨유의 긱스
13/09/03 15:3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솔다도 못샀다면 어쩔뻔했을까요....
기성용
13/09/03 15:44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X데발이 날려먹은것만 ..체웠어도
지금 챔스는 토트넘이 갔을텐데 말입니다..
13/09/03 16:19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아스날도 지루가 날려먹은거만 다 넣었어도 챔스 직행했을꺼같습니다.
구국의영웅오세훈
13/09/03 18:07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가 삐꾸짓으로 징계 받은 경기만 없었어도 ...
jackevara
13/09/04 16:0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역사에서 가정은 무의미하다고 하는거군요. 크크
이번 시즌에선 아쉬움 없었으면 좋겠어요 세 팀 모두요.
저도 리버풀 엄청 기대하는 중입니다. 크크
ArseneWenger
13/09/03 15:30
수정 아이콘
조합이 잘된다면 무서울것같긴 한데

북런던 더비에서 봤던 모습으로는 가늠이 안되네요

결정타(베일) 이 없는걸 조직력으로 극복할수 있느냐는 안드레 보아스 감독의 능력에 달려있을것같네요
기성용
13/09/03 15:44
수정 아이콘
ㅠㅠㅠ아스날..ㅠㅠ
13/09/03 15:32
수정 아이콘
대니 로즈가 윙어 출신이라 공격력은 좋았는데 확실히 수비력이 참...에코토가 임대갔으니 계속 주전으로 써야하는데 좀 걱정되더군요.
그나저나 샤들리 처음 듣는 선수인데 계속 주전으로 쓰길래 누군가 봤더니 Chadli네요. FM에서 어떻게 불러야 할 지 몰라 그냥 챠디,
챠디 불렀는데. 양발에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던데 실축에서도 잘해주길.
기성용
13/09/03 15:45
수정 아이콘
대니 로즈가 문제지요..
베일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터졌으니
로즈도 그걸 믿는수밖에요..
Dornfelder
13/09/03 15:33
수정 아이콘
갑작스럽게 주전 라인업에 큰 변화가 오면 적응이 쉽지 않죠. 거기다가 지난 시즌 토트넘을 먹여살리던 베일이 없으면 약팀 상대로 승점을 챙기기가 어렵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아스날과 4위 다툼을 하겠지만 5위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기성용
13/09/03 15: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안빌보는 믿는수밖에...
13/09/03 15:39
수정 아이콘
어떤 분이 예전 맨시티를 보는듯한 조직력이라 하시던데,
이 조직력이 빠르게 좋아지지 못한다면, 솔다도가 아게로 테베즈 만큼의 개인기량을 보여줘야 합니다.
기성용
13/09/03 15:46
수정 아이콘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미드필더 하나하나는 진짜
알짜배기이니 믿는수밖에요
Hazelnut
13/09/03 15:39
수정 아이콘
위의 댓글들처럼 조직력이나 선수단 화합도가 완벽해지는데 얼마나 걸리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단이 크게 바뀌면 전술적응이나 선수들끼리 소통에도 문제가 있으니까요. 겨울까지 약팀들 상대로 승점을 챙기지 못하면 중후반에 들어서 엄청 힘들어질듯 합니다. 이 부분은 안비보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할거라고 봅니다. 사실 로스터로만 봤을 때는 토트넘도 다른 팀들에 꿀릴거 없이 무서워보입니다...
13/09/03 15:39
수정 아이콘
진짜 아스날 외질 영입 한방에 시즌 전망이 토트넘>아스날에서 반대로 역전되네요. s급 선수의 힘이겠죠. 그렇다고 솔직히 4231포메이션에서 아스날 선수들과 비교해보면 토트넘이 앞선다고 생각지는 않기에 저는 이번 시즌 챔스권 진입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릭센이 포텐 터뜨리고 라멜라가 날아준다면. . .
13/09/03 15:43
수정 아이콘
중앙에서 떡대들로 압박해서 공 뺏은 다음에 측면으로 공격...북런던 더비에서 토튼햄이 주로 보여준 공격패턴 입니다만.
MOTD 의 매치 리뷰에서 패널들이 몇 장면 지적해가며 말했듯이 그 중앙 미드필더들이 중원압박과 점유에는 효과적이었지만,
측면에서 윙포워드들이 돌파해 들어갈때 같이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했죠.

물론 이게 풀백들이 오버래핑해 들어가니 중미들이 발빠른 월콧과 돌파좋은 카솔라의 역습을 막으려는 의도에서 나온것 같기는 한데.
공격력 좋은 뎀벨레 정도는 공격에 어느정도 가담하는게 오히려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솔다도가 의외로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고 메르테사커한테 꽁꽁 묶인것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고.

여하튼 앞으로 키 포인트는 오히려 라멜라보다 에릭센이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개인기량이나 득점력은 확실히 라멜라가 앞서겠지만, 중앙에서 뺏어낸 공을 가지고 공격을 전개하면서 침투해야 할건 에릭센이니까요.
확실히 베스트 11의 기량에 뎁스까지 따지면 우승권에 있는 어떤 팀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스쿼드를 만들었는데.
저번 시즌과 이번 더비매치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준 약점인 창조적인 패스를 해 줄 선수가 없다는 걸,
과연 에릭센이 얼마나 채워줄지 그게 올시즌 토튼햄의 화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9/03 15:46
수정 아이콘
북런던 더비를 본바로는 모드리치 이후 문제였던
플레이메이커의 부재가 좀 커보이더군요

키를 쥐고 있는건 에릭센이라고 봅니다
스쿼드의 질과 양은 이미 어느 팀과도
자웅을 겨룰 정도로 커졌기 때문에
Go_TheMarine
13/09/03 15:51
수정 아이콘
음.... 레넌이 선발아닐까요?
기복이 있긴 하지만 정말 무서운 선수인데....
기성용
13/09/03 15:52
수정 아이콘
레넌 지금 폼이 타운센드한테도 밀리지요...
Go_TheMarine
13/09/03 15:5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레넌 부상인가요?
아님 그냥 단순히 폼이 떨어진건가요?
기성용
13/09/03 16:22
수정 아이콘
레넌은 저번시즌하고 폼이 비슷한테
타운센드가 요즘...

소위 로벤 다운그래이드정도의 폼을 보여줘서요
OneRepublic
13/09/03 15:56
수정 아이콘
모드리치에 베일
라이벌이라 좋아하는 팀은 아닌데 아스날팬으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기왕 라이벌 계속할거
좀 더 위에서 순위경쟁합시다 흐흐 이말음 진심인데 그래도 토트넘 계속이기면 불안할듯요 ㅠ
karlstyner
13/09/03 16:02
수정 아이콘
공격작업이 너무 단조롭더군요. 3미들이 압박해서 공을 뺐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후 중원에서는 전혀 전개가 안되요. 븍런던더비도 점유율만 앞섰을 뿐 결정적 찬스는 거의 없었죠. 요리스 아니었으면 대패했을 수도 있었던 경기죠.

지난 시즌에도 좀 뻔한 공격패턴이었는데 베일이 어찌어찌 우겨넣으면서 승점을 챙겨갔었거든요. 이번 시즌은 전반기까지는 경기는 어찌어찌 이기더라도 공격면에서는 답답할 듯 합니다.
OnlyJustForYou
13/09/03 16:32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선수단을 통째로 들어엎었다고 봐도 무빙한데 과연 얼미니 조직력을 끌어 올리느냐가 팀 내에서 문제겠죠. 선수들은 다 일짜들만 영입했고 04년에 첼시 모습을 보는 것도 같습니다. 빅네임이 아니라 실력위주로.. 결국은 감독의 능력이겠죠. 당시 무링요와 지금 안비보..

그리고 외부적으론 이스날이라는 변수가 아주 강력하게..
외질이 리가 첫시즌 모습 생각하면 딱히 적응도 없을 것 같고요. 외질의 단범은 경기후반 집중력 떨어지는 모습과 크랙이라기엔 살짝 약해죠. 득점력을 더 키워야할 필요가 있어요.
그럼에도 좋은 영입이니 아스날 4위수성의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는 점..

토트넘 재밌네요. 타리그 팬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크크
크리슈나
13/09/03 16:59
수정 아이콘
초반에 조직력 맞추는 기간동안 얼마나 승점을 까먹는지에 따라서 올해 농사가 결정되겠지요.

뭐 개인적으로는 토트넘이 알짜들만 골라온데다가,
AVB 감독을 높게 보는지라 올해는 박터지는 4강싸움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용화
13/09/03 17:47
수정 아이콘
샤들리보단 타운젠트가 훨씬 나아 보이던데...
스웨트
13/09/03 19:11
수정 아이콘
주변에 fm하던 친구들 반응은
토트넘 : 어 좋아 아주 좋아
아스날 : 헐 말도안되 이거 안되

진짜 이번 시즌은 다시 epl에 몰입하게 만드는 두근대는 시즌같아요
모두 평준화되어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랄까
그..그래도 아직은 탑버풀ㅠ
젊은아빠
13/09/03 20:33
수정 아이콘
실제로 에펨에서는 외질 딜이 불가능해서...
누렁이
13/09/04 11:48
수정 아이콘
FM2013 하는데 630억에 딜이 성사되더군요. 당시에는 외질이 올리가 있나 하고 무시하고 500억에 이스코를 샀던..ㅠ
singlemind
13/09/03 20:08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가야죠 토트넘..
누구라도좀 밀고 챔스 갑시다..
개인적으로는 에코토,파커,뎀프시는 좀 아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308 [일반] 기지촌 할머니와 한국경제 [28] kurt6145 13/09/04 6145 4
46307 [일반] 노태우, 전두환의 미납 추징금이 모두 완납될 것 같습니다... [137] Neandertal10494 13/09/04 10494 1
46305 [일반] 안드로이드 4.4 의 이름은...'Kit Kat' [33] 삭제됨6660 13/09/04 6660 0
46304 [일반] 방사능 vs 방사능 괴담 [24] 삭제됨5130 13/09/04 5130 1
46303 [일반] 노래 10곡이요. [4] 3858 13/09/04 3858 0
46302 [일반] 박정희는 진짜로 경제를 발전시켰을까요? 발전시켰습니다! [281] 야율아보기24728 13/09/04 24728 24
4630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19호 홈런) [4] 김치찌개4643 13/09/04 4643 1
46300 [일반] (야구) 김기태 감독님..지금 이럴때가 아닙니다. [80] 알테어8281 13/09/03 8281 0
46298 [일반] 피로한 민주주의 [37] spin5740 13/09/03 5740 5
46297 [일반] 내일은 집주인과 싸워야겠습니다. [13] 삭제됨7790 13/09/03 7790 0
46296 [일반] 원손자멸(元遜自滅) [15] 후추통6902 13/09/03 6902 9
46295 [일반] 핸드폰 사진어플 추천! instagram~! [32] image7100 13/09/03 7100 2
46294 [일반] 2013-14 리버풀 여름이적시장 결과 및 시즌 전망 [24] V.serum6378 13/09/03 6378 3
46291 [일반] 해외 어느 나라들 다녀오셨나요? [112] Neandertal7573 13/09/03 7573 0
46289 [일반] <단편> 카페, 그녀 -16 (부제 : 연애하고 싶으시죠?) [22] aura6191 13/09/03 6191 0
46288 [일반] 토트넘 팬으로써 2013~2014 토트넘 프리뷰 [41] 기성용5914 13/09/03 5914 0
46287 [일반] 틴탑/월간 윤종신의 뮤비와 비투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효연짱팬세우실4392 13/09/03 4392 0
46286 [일반] [연예] 에이핑크의 U You 뮤비가 공개되었네요. [31] 성시원8733 13/09/03 8733 0
46285 [일반] 보라매 공원이나 근처에서 농구하실 분 있나요? <부제 : 농구합시다!> [63] RENTON7855 13/09/03 7855 4
46284 [일반] JTBC의 뉴스 9, 손석희 앵커..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어니닷7477 13/09/03 7477 0
46283 [일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단 스쿼드 리뷰 [91] Manchester United6624 13/09/03 6624 1
46282 [일반] 2013/14 시즌 해외 축구 여름 이적 시장 종료!! [41] 최종병기캐리어6272 13/09/03 6272 0
46281 [일반] 권신의 시대 (끝) 또다른 시작 [8] 후추통5685 13/09/03 568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