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03 01:33
텐미닛 하면 그당시 쓰나미에 가까웠던 언플 때문에 괜히 싫었던 기억이네요.
미스코리아 나오고서야 뒤늦은 팬이 됐습니다. 어느덧 이효리가 유부녀라니 묘하군요 헐헐.
13/09/03 01:42
아.. 찾아보니 수도병원에 있을 때 프로토콜 건 때문에 전화하기 위해서 휴대전화 반입해서 영창 3일이군요.
물론 규정에 어긋나긴 하지만 개나소나 다하는 일이다보니 잘못했다는 느낌이 확 오진 않네요(...)
13/09/03 02:46
작년에 휘성이 수도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그때 프로포폴관련 찌라시기사가 터지는 바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 소지 및 사용했었는데 그게 이번 연예병사 폭풍때 문제제기가 되어 영창 3일 다녀왔습니다
13/09/03 01:41
휘성도 무슨 문제가 있어서 은퇴기로에 섰다가 복귀했고...
이수영도 은퇴에 가깝게 방송가에서 사라졌다고 이제야 간간히 방송에 나오던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3/09/03 09:01
6집이 가장 히트쳤던가요? 물론 저도 CD, CD+DVD반까지 함께 가지고있긴 하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이수영의 완성은 5집이 아니었나 싶네요.
13/09/03 07:27
이효리는 하이일 신고 있어서인지 춤추면서도 휘청거리네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저 때보다 유고걸 때를 더 쳐주고 싶습니다만, 저게 벌써 10년전이라니... 휘성은 이전으로도 이후로도 저 때만큼의 모습을 못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수영은 노래만 놓고보면 여자 신승훈같은 느낌...? 클래스는 확실한데 크게 달라지진 않는 거 같아요.
13/09/03 07:32
발라드로 그것도 여솔로가수가 가요계를 점령한 건 이수영이 마지막이죠. 물론 그후 간간히 발라드 가수가 나와서 일등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이수영처럼 압도적인 그런 느낌은 없네요.
13/09/03 08:11
이때 정확히 후반기 교육 받고 있던 시절이군요.. 자대 딱 오니 매번 아침에 눈뜨면 왕고가 트는 10 minute. 제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가 여기 총집합이라니!! 여기있는 노래 들으면 군대시절 그것도 가장 힘든 일.이등병 시절 떠올라서 어휴;;
13/09/03 08:12
전 개인적으로 최근의 휘성 앨범이 더 좋았네요. 퍼포는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감정 처리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