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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09:06
이런 분위기가 긍정적인건 리버풀이 더 이상 의적풀이 아닌 상황에서 강팀을 잡았다는 거죠.
작년 리버풀 위에 있었던 팀에게 한경기도 못이기고(심지어 애버튼에게 까지) 하위권팀에게는 승률이 좋았죠. 올해는 리버풀 보다 아래인 팀 중 리버풀이 가장 약했던 AV와 스토크 잡고 시작했구요.
13/09/02 09:07
08-09 시즌에 우승을 했어야.. ㅠㅠ
아르샤빈, 마케다는 리버풀의 원수. 아르샤빈과 마케다를 주깁시다(?) 올 시즌은 예감이 좋긴한데, 겨우 3라운드 소화했을뿐이니까 설레발은 자제하렵니다. 다만, 맨유가 우승할때처럼 꾸역꾸역으로라도 이겨주길 바랄뿐이죠.
13/09/02 10:05
개막전 3연승은 몇십년만의 처음이라는데!!! 다들 나가주세요! 다만 설레발 떨고 싶습니다. 어헣헣
사코와 이로리, 모제스까지 합류되고, 수아레즈 복귀하면 리버풀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13/09/02 10:13
참.. 제라드도 많이 늙었군요..ㅠ 개인적으로 스티븐 제라드 라는 이름은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하이라이트 영상 같은거 볼때 제라드 골넣고 해설자가 "오오! 스티븐 제라드!!" 라고 외칠때 이름 진짜 맛깔나게 멋지네 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13/09/02 12:15
모제스가 임대로 오고, 보리니는 임대로 보낸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설레발 쳐도 될 것 같아요...
알론소 떠난 이후로 요즘 중계 들으면 "골! 스티븐 제뢌!!!" 대신 "브릴리언트, 굿 패스"라는 코멘터리가 더 익숙하게 들리지만, 스타일이 바뀌어도 제라드는 제라드니까요! 세계에서 트로피를 제일 맛깔나게 드는 선수에게 트로피 한 번 들게 해줍시다 ㅠㅠ
13/09/02 15:51
이번에 모처럼 영입이 좋은것 같습니다.
미뇰렛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지금 부상이긴 하지만 라리가에서 검증된 알리 시소코, 이아고 아스파스 등등 실력파들 위주로 잘 보강한 느낌이.. 리버풀이 모처럼 4위 안에 드는 모습을 보고싶군요 ^^
13/09/02 16:41
이스탄불의 기적이후 팬이 되어서
근 몇년간 던진 리모콘이 몇갠지... 설레발이라고 하셔도좋습니다ㅜㅜ 그냥 이렇게라도 탑에 있단사실만으로 햄볶아요
13/09/02 17:43
무토크시티랑 일라운드때 이기는거보고 우주의 기운이오나 했습디다 무려 종료직전 피케이까지 줬는데 맨유마저 잡는군요 이래저래 리버풀도 설레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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