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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1 19:40
마오 거는 왜 하필 저게 랭크되었으려나요?
심하게 넘어져서 수 초간 멘붕했던 스케이팅을;;; 게다가 판정 논란도 있었던 08월드였죠.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래도 마오 경기 중에선 2010 벤쿠버 올림픽 쇼트가 순위에 어울렸을 것 같은데. 음….
13/09/01 20:16
인제 보니 기사가 아니라 Ranker라는 web's ranking platform에
한 유저가 개인적으로 평가해서 올린 Top10 순위였네요. 어쩐지 카타리나 비트의 카르멘조차 없다 했더니~ 흐흐 뭐 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죠~
13/09/01 19:49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750529
원제는 [When the New Baby Comes, I'm Moving Out]이군요. 갓난아기에게만 신경을 쏟는 엄마에 대한 아이의 분노를 표현한 책인 듯 하군요.
13/09/01 19:59
굉장히 얼척없는 순위군요. 버모 좋아하지만 1위도 얼척없는데, 9위는 머임???? 아무리 재미라지만ㅠㅠㅠㅠ
마오 작품 중에 가장 들어갈만한 작품은 06-07 시즌 쇼트프로그램 녹턴이겠죠. 로리 니콜의 안무도 좋았고, 마오가 컨디션 유지하던 시기고, 부드러운 스케이팅과 중간 중간 안무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13/09/01 20:20
야구딘의 스텝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야구딘의 윈터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현직 피겨여왕 빵순이는 뭐~ 말해야 입 아프죠.^^흐흐
13/09/01 20:26
그래도 남자가 보기에 남자 피겨는 여자 피겨에 비해서 보는 맛이 확실히 떨어지네요...
연아 볼때는 우와~! 하다가 야구딘 거는 보면서 무덤덤..-_-
13/09/01 23:53
야구딘의 스텝은 언제 봐도 흥겹고 좋네요.
김연아의 저 올림픽 거쉰은 정말 명작입니다. 어떻게 저정도 안무가 있는 프리를 클린하는지.. 와..
13/09/02 00:04
순위가 정말 공감안되네요;
버모네 말러도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올타임 넘버원이라기엔 많이 모자르다고 봐요.. 아댄쪽에 돔샤 가면무도회가 레전드 오브 더 레전드라고 생각하는데....없고;; 마오도 차라리 들어갈거면 녹턴이죠. 연아 프로그램은 하나 꼽기에는 전부 다 주옥같고 제냐 프로그램도 하나쯤은 들어갈만한데 없고 뭐..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13/09/02 01:16
뭐 개인적인 감상이니까요. 만약 제게 순위를 작성해보라고 한다면 역대 연아 프로그램을 전부 동시 1위로...(+사심으로 콴 작품 한 두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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