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23 13:39
선더랜드는 경제사범 구단주(aka 론스타먹튀), 파시스트 감독이 있는데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이 양반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13/08/23 13:41
기성용 성향이 감독들이 좋아할만한 성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어로 SNS 안 했던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어쨋든 자기 주장 강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에 신경 쓰는 성향의 선수이니.. 근데 선더랜드 간다고 해서 주전이 가능한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거든요. 이미 선더랜드 중원에는 캐터몰, 세세뇽, 아담 존슨, 크렉 가드너 등이 있으니 기성용은 거기 가도 서브일 것 같은데요.
13/08/23 13:42
그런데 5월부터 기성용과 구단, 감독 사이의 신뢰가 깨졌다는 얘기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기성용은 4월 말부터 부상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구단에 조기 귀국하고 싶다는 뜻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기성용은 결혼 준비 등 개인적인 일들이 얽혀 있었다. 조기 귀국을 위해 월드컵 최종예선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일찌감치 차출 공문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했다가 최강희 전 감독에 의해 좌절되기도 했다. 북한 위협이 벌어지자 시즌 중 기성용에게 휴가를 주는 등 여러 배려를 해 왔던 라우드럽 감독도 이 문제에는 실망감을 표시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2892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13/08/23 13:44
그리고 예전에도 PGR에 적었던건데 기성용이 SNS로 국가 대표 감독 뒷담 까고 파벌 조장한거 이미 영국 스카우트들 귀에도 들어갔을겁니다. 라우드럽 감독도 모를 것 같지 않고요. 틀림 없이 그 사실은 기성용의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거고 발목 잡는 요소가 될겁니다.
13/08/23 13:49
저도 100% 관련 내용 다 파악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의 배경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13/08/23 13:50
이미 사건 터졌을때 라우드럽도 알았다고 현지 기사가 떴었죠.
오늘 뜬 기사들과 조합해보면 이미 지난 시즌에 사이가 틀어졌고 SNS 사건이 결정타를 때렸다고 봐도 무방하겠더라구요.
13/08/23 14:01
라우드럽이면 적어도 차붐이랑 한 카테고리로 묶을수 있는 인물인데 까면 깡은 인정해줄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행적을 보면 공개 디스보다는 또 페이스북 계정파서 뒷담화할 것 같습니다.
13/08/23 13:47
애초에 눈 밖에 났다면 왜 빨리 이적이나 임대를 진행하지 않았던거죠?
이미 진행 중이였는데 이제 기사나 난건가.. 라우드럽 디스하면 진짜 재미는 있겠군요..
13/08/23 13:48
이렇게 뒤늦게 임대가서도 주전 꿰찰만큼 선더랜드 중원에 선수가 없는것도 아니죠.
서브라도 차라리 스완지 남는게 출전기회는 많을텐데. 유로파도 있고. 이러다 다.칠.까.봐 길게는 못쓰겠네요 크크
13/08/23 13:49
한국인 프리미엄빼면(솔직히 광고도 얼마나 땃는지 모르겠네요. 경기마다 광고좀 달라고 전광판에 한글로 사정하던데 크크)
실력도 특출나지 않은데다가 멘탈까지 저 모양이라는건 분명 귀에 다 들어갔을거고...... 쓸 이유가 없어진거죠
13/08/23 14:13
맨탈이 쓰레기인거와는 무관하게 기성용 패스 성공률이면 어느 팀에서건 탐낼만한 선수입니다.
EPL 중하위권 미들들의 볼터치와 패스성공률을 생각해보면 주전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3/08/23 14:22
창의적인 전진패스가 부족한건 맞지만 안정적으로 볼을 소유하고 패스만 정확하게 해도 왠만한팀에서는 핵심선수급 대접받습니다.
창의적인 전진패스까지 장착하면 월클급으로 가는거구요
13/08/23 14:26
안정적으로 볼을 소유라..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혼자의 힘"만"으로 탈압박을 능숙하게 해내는 선수는 아니죠. 전진 패스를 못하더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탈압박해내는 선수가 아닌 이상, 모험적인 전진패스가 없는 그러면서도 탈압박에 미숙한 패스성공율만 뛰어난 선수가 "핵심선수급"이라고 불리울만한가 하는 의문입니다. 기성용 선수의 장점이 많지만, 패스의 정확도만으로 모든 것을 감수하고 불러올 선수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13/08/23 15:12
캐릭이나 부스케츠(기성용선수가 낮은 클래스임은 분명히 합니다)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창의적이지 않고 탈압박에 미숙한데 충분히 팀에서 핵심선수급의 역할을 선수들이죠.
물론 패스 정확도만으로 모든것을 감수하고 불러올 선수가 아니라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3/08/23 15:20
부스케츠가 탈압박이 미숙한 선수라구요????????
아니.. 현역 축구선수중에서 부스케츠만큼 탈압박을 할 수 있는 중미가 몇이나 될까 싶은데요...
13/08/23 15:23
캐릭이나 부스케츠가 탈압박이 약하다고요??
작년 EPL best11 미드필더랑 현존 수미 1탑이라고 볼수도 있는 선수가 탈압박이 약하다뇨. 한 경기만 봐도 저 둘의 탈압박은 상당합니다. 특히 부스케츠 탈압박은 엄청나죠. 기성용은 모든 면에서 캐릭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13/08/23 15:07
비교 기준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선더랜드급이면 키핑력이 떨어진다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성용선수를 고평가 하고픈 마음은 추어도 없지만 epl미들들의 볼다루는 스킬을 봤을때는 중상위권정도는 된다고봅니다.
13/08/23 15:14
개인적으로 EPL 전체내에서 키핑력만 두고 보자면 중하위권 수준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선더랜드에 있는 라르손이나 세세뇽, 캐터몰등과 비교해도 우위라고 보기 힘들정도네요.
13/08/23 14:32
티오테가 뉴캐슬 첫시즌이던가 패스성공률이 상당히 좋았던 적이 있는데 아무도 티오테에게 패스 좋은 선수라고는 말 안하죠
물론 기성용이 티오테보다 패스가 뛰어난 선수는 맞습니다만 성공률이 모든것을 보여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08/23 15:15
패스성공율 90% 넘는선수는 유럽리그 통틀어서 꽤 있는데 그중에 키패스가 경기당 1개 이상인 선수는 기성용 포함해서 5명밖에 안되요. 참고로 샤비가 1.4개이고 기성용이 1개입니다. 패스부문에 관해서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다른 부분이 기록상으로도 심하게 별로죠. ( 대표적으로 수비관련 스탯이 엉망이죠)
13/08/23 15:21
기본적인 패싱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고 센스도 좋은 선수죠. 저의 시각이야 뭐 참고할만한 수준도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러한 키패스에 대한 시도 "자체"가 너무 없어 보입니다. 가끔 하는 전진 패스가 좋은 효과를 볼 때가 많은데 역할 부여 때문인지 시도 자체가 너무 적어 보여요.
13/08/23 13:52
개인 휴가를 위해서 국대 공문을 요청한거면 그냥 국대를 자기 개인팀으로 생각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심지어 최강희 감독 통수까지 친 상태에서 말이죠.
이야...대단합니다 대단해.
13/08/23 13:57
신경 쓸거 있나요? 선수가 팀에 불필요하다고 판단 되면 딴 팀 보내는 거지... 감독 눈 밖에 난 거라면 차라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내놨겠죠..
이적료 받고 파는게 났지.. 현제 기성용 보다 경쟁선수들이 라우드럽이 구상한 축구에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겠죠.. 확실히 내막이 밝혀진것도 아닌데 기성용 보기 싫다고 인성문제로 결부시켜 비꼬는 건 좀 별로네요. 기성용 선수 정도 실력이면 최상급 팀 아닌 이상 어느 팀가도 충분히 할만 할 겁니다.
13/08/23 14:03
비꼬지는 않았습니다.
기사도 견해인지 사실인지 불명확하다고 언급을 했구요... 다만, SNS사건을 비롯해 여러축구팬들에게 밉보인건 맞습니다...
13/08/23 14:05
전 기성용 실력이면 선더랜드 가서도 서브라고 확신합니다. 기성용이 한국 기준으로 잘 하는거지, EPL 웬만한 팀에 그만한 미드필더는 다 있어요. 선더랜드만 해도 이미 아담 존슨, 캐터몰, 세세뇽이 있는데 기성용 실력으로는 그 선수들 못 밀어냅니다.
13/08/23 14:12
선더랜드에 기성용보다 잘하는 중앙미드필더 없어요...가면 주전 입성임
그리고 현재 스완지에 있는 중미도 딱히 기성용보다 잘하는선수 없구요..다고만고만한 수준이죠 다만 선수 본인이 경쟁을 싫어해서 감독눈밖에 나서 임대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거죠;; 냉정히 말해서 현재 기성용 실력이면 10위권 아래팀은 충분히 할만합니다 스완지가 지금 유로파 경쟁하는 팀 수준이라 그런거지;; 기성용 싫어하시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실력까지 펌훼하진 맙시다 인간적으로..
13/08/23 14:16
서브로 쓰던 주전을 쓰던 선더랜드 감독이 판단하는 거겠죠. 필요없으면 안 하는 거고. 그리고 세세뇽은 주로 공격으로 쓰던데..
기성용은 공격형으로 쓰기보다는 수미로 쓰겠죠. 선수 실력 판단하는 건 자기 관점으로 보는 거니까 님이 보시기에 실력 모자란 선수로 보는건 님의 자유죠. 감독들도 그렇게 판단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 입장에서 기성용 정도면 중상급 피지컬에 패싱력도 있으니 수미로서 경쟁력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13/08/23 14:16
백패스건 뭐건 기성용 패스성공률은 유럽에서도 손 꼽히는 수준입니다.
측면자원인 아담 존슨을 중앙에 놓고 쓰는지는 몰라도 캐터몰 정도는 밀어낼 실력이죠. 세세뇽은 롤이 다르기 때문에 언급할 대상이 아니죠.
13/08/23 14:22
캐터몰이 요새 입지가 불안불안 하긴 한데 그래도 주장을 맡았던 선수고 선더랜드에 꽤 오래 있었던 선수라 굴러들어온 돌 입장에서 쉽게 볼 상대가 아니구요
중앙 3자리중 세세뇽-세바스티안 라르손은 부동의 주전이라 볼때 선더랜드 간다면 카브랄-기성용-캐터몰 셋이서 나머지 1자리 경쟁을 하게 되는데 스완지에서 처한 상황과 별반 다를게 없죠
13/08/23 14:25
캐터몰은 자국프리미엄에 주장이기까지 해서 밀어내기 쉽지 않을겁니다.
세세뇽이 판다는 소리가 있던데, 세세뇽 팔리면 주전입성이겠네요.
13/08/23 14:31
코너위컴 10번 준 거 보니까...그거 역시 장담을 못하겠더군요 크크크
이적료 더 쓴 자국유망주한테 기회를 더 주지 않을까싶네요.
13/08/23 14:38
아아 파시스트는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선더랜드 이 놈들 그냥 지동원 분데스로 보내주지ㅜㅜ제대로 쓰지도 않을거면서!
13/08/23 15:15
기성용에게 알론소 같은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기대해서 임대설이 나오는 걸까요? 측면에 스피드와 드리블링 괜찮은 자원이 충분하면 나름 좋은 궁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13/08/23 14:21
한혜진양이 고생이 많겠네요. 결혼하자마자 평강공주롤을 맡아야 하는 판국이니..
앞으로도 기성용선수가 국대에서 쓰레기멘탈을 보여줘서 또다시 분탕질 치면 실력여하에 관계없이 내쳐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현재 우리 국대를 보면 멘탈힐링을 통해 월드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3/08/23 14:23
기성용은 좀 이를 악물고 뛰어야죠. 패싱센스나 게임을 보는 눈 같은건 나쁘지 않아요. 킥도 좋고.
문제는 자기가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다 싶음 너무 어슬렁어슬렁 움직입니다. 그냥 조깅하는 것처럼. 저 동네 사람들이 좀 센스 없어도 미친듯이 움직이는 선수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기성용은 정확히 그 반댑니다. 선수 성향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이게 멘탈문제와 결부되기 시작하면 선수에 대한 평가는 쭉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그걸 다 커버칠 정도로 지닌 바 능력이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게다가 스완지는 패싱축구를 하는 팀이었지만 대부분의 중하위권 팀들은 기성용같은 덜 움직여도 센스있는 타입보단 많이 움직이고 거친 중미를 선호합니다. 상대가 원활한 공격 못하게 압박하고 지키는게 주가 되니까요.
13/08/23 14:27
기성용은 수미로 뛰기에는 수비력이 너무 떨어져요. 큰 키에 비해 제공권도 너무 안좋고, 이래저래 수미로 쓰기에는 계륵이죠.
중미로 쓰자니 키핑이나 기동성이 너무 떨어지고요. 패스는 확실히 EPL급인데, 한 가지씩 부족한게 선수의 완성도를 너무 떨어트리네요.
13/08/23 14:33
스완지에서 브리튼이랑 같이 뛰면서, 수비적인 부분이 많이 보완됐었죠.
데구즈만-기성용-브리튼 작년 주전이었다면...올시즌에는 보니가 영입됨으로써, 미추가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된게 기성용에게는 너무나 큰 악재입니다. 미추-데구즈만은 주전확정이라서요. 한 자리 두고, 카냐스-브리튼-기성용 셋이서 싸워야 하는데...카냐스나 브리튼에 비해 수비력이 너무 떨어져요. 중미로 쓰자니 기동성이나 전진성은 데구즈만이 기성용보다 낫고, 패스에 있어서도 크게 밀리지는 않아서...그냥 스완지에 계속 남는다면 후반 투입 전용 백업이 될 것 같네요.
13/08/23 14:36
기성용 셀틱 경기 몇 경기 본 걸로만 평하자면, K리그에서 뛸때보다 벌크업은 되서 몸싸움은 좋아졌는데, 그 외에 민첩성이나 주력이 너무 떨어져 버렸어요.
13/08/23 14:31
한혜진씨가 고생이 많거나 안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로서는 어떻게 기성용의 저 수준 낮은 멘탈을 눈치 못 채고 결혼할 수 있는지가 의문스러워서 딱히 고생을 할런지 싶네요. 정말 몇 번 이야기만 해도 드러날 멘탈 수준이라.. 그리고 기성용이 공식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건 한혜진 씨 만나기 전에도 있었으니까요.. ps. 한혜진 씨의 멘탈이나 수준을 지적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방적으로 한혜진 씨만 고생이 많겠다거나, 기성용 뒷바라지 이미지로 가는 것은 꼭 맞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13/08/23 14:54
저는 기-한 커플은 "끼리끼리 만난다" 는 말에 부합하지 않을까 하고 믿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도 아니고 누가 아까운지 누가 나은지 모르니까요
13/08/23 15:01
축구 선수로서의 기량이나 멘탈, 드러난 불화 등에 대해서는 평가할 수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개인의 가정과 배우자에 대해서 재단하는 것은 섣부르고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8/23 15:29
축구외적인거랑 현재 놓여진 상황 다 제쳐두고 현재 기성용 선수가 가진 기량만을 봤을때는
공미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중미롤에 가장 적합하긴 하죠. 키핑이나 민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걸 조금만 보완하면 패싱 센스나 킥력등은 괜찮은 편이라서요. 하지만 외려 수미로서는 수비력이 원체 떨어지는데다가 장기인 패스를 살리기에도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이죠. 중하위권 팀에서는 앵커롤의 수미보다는 홀딩롤의 수미를 더 선호하기도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기본기인 키핑을 꾸준히 연습하는게 수비력을 끌어올리는것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13/08/23 16:39
기성용 측, "감독과 불화 사실, 이적 작업 중"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823n21895?mid=s0401 흥미진진하군요.
13/08/23 18:21
댓글들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이거나 비꼬는게 많군요. 뭐 기성용이 자초한 면도 있겠지만.. 기성용선수 자신에게 맡는 팀으로 가서 실력도 멘탈도!!! 성장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