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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8 20:59
한국 소설에서.. 라이트노벨이 엄청나게 많은거랑 같은 이유죠.. 머 저도 가인이 오랜 팬이긴 한데..
팬들이 소비해주고 팔리니깐 커지는거죠. 카톡게임이 커지는것도 그렇고.. 다..
13/07/08 21:07
1위를 했는데 결방되는 불운
근데 피지알이나 타 커뮤니티 평이 명백히 기대해보다 안 좋다 였는데 1위하는거보면 이번엔 기획사가 일을 잘했나보네요
13/07/08 21:16
전 소녀시대 gee랑 걸스데이 반짝반짝이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 후렴구에 민아가 사랑해 라면서 외치는게 있는데 그부분이 너무 좋네요.. 낫딩베러인가 그 노래에서도 마지막에 민아 혼자 외치는부분도 참 좋고..
13/07/09 09:35
개인적으로는 나를 잊지 마요 를 좋아합니다.
남기상 이라는 작곡가가 내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쓰더군요. 같은 기획사의 쥬비스의 너를 향한 마음 이란 노래도 좋습디다.
13/07/08 21:24
꽃다발에 나와서 고등어 튕기기 하던 애들이 고생고생 하다가 드디어 활짝 피는군요. 멤버는 두명 빼고 다 바뀌었지만...
그리고 보니 꽃다발 엠씨도 정형돈 빼고 다 도박으로 훅 갔네요 =_=
13/07/08 21:26
축하합니다.
저는 나를 잊지마요부터 팬이 되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올리기도 합니다만, 정말 축하하는 일입니다. 반짝반짝부터 남기상 작곡가 곡 믿고 계속 썼는데 결국 이렇게 성과를 냈네요. 기대해가 참 이상한 곡이긴 합니다. 나온지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음원차트에 살아남아있더군요. 저도 팬 하면서 딱 두번 가봤는데 제가 갔던 5.19 메이플 축하공연이나 민아 홀리 무대인사 때는 남자들 천지였던걸로 크크 물론 민아 양에게 "민아야 나왔어~"라고 하시던 여자분은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나오시는 분들은 여자분들이 많더군요. 남자 분들 중에 다 챙겨보면서 열성적인 분들은 상대적으로 드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기대해하면서 노선변경을 확실히 했고, 이번에 과유불급 이야기 나올만치 더 강하게 나왔는데.. 그게 먹힌 거 같기도 하구요. 다른데서 본 여러 글에선 애초에 이번에 스브스가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KBS는 방점이 너무 높은데 예능 출연 전무에 뮤비도 안나와서 사실상 힘들고, 슈스케 출신은 배제되는 스브스가 가장 유력했거든요. 실제로 뮤비 점수로도 많이 받은 거 같고.. 팬들도 1위 한번 하는 것에 대해 나름 목표의식이 있었는지 토요일 음악중심 SNS 점수 만점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이 여세를 몰아 여기저기 더 좋은 활약하면 좋겠습니다. 후속곡 떡밥도 돌고, 15일에 불후의 명곡 촬영도 한다는데 좋은 무대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1위 공약이 힐 벗고 춤추는거랑 심심타파 라디오에서 말한 구미호 분장(?)하고 무대한다는거였는데 .. 어......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좋은 결과냈으니 앞으로 더 힘내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소진 양 정말 좋아하는데.. 쉬는 텀에 개인활동이라도 했으면 싶지만 힘들겠죠. 민아 양은 SBS 차기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잠깐 출연한다고도 하더군요. 걸스데이때메 자게에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는군요 크크 Everyday Girl's Day입니다.
13/07/08 21:31
인지도 좀 올랐으니 잘해줘봐야 같은 곡 하나 들거 나오면 좋겠어요. 걸그룹 노래는 잘 듣지 않고 눈으로 감상하기에 바빴는데 이 곡은 귀에 감기더라고요.
13/07/08 21:40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기대해-여통령 같은 시원하면서 섹시한 컨셉으로 성공을 했는데 돌아갈 지 의문입니다. 잘해줘봐야는 지금에 나오면 더 좋을 거 같은데 흑흑
13/07/09 00:06
http://www.instiz.net/bbs/list.php?id=clip&no=33393&page=1434
이때만 해도 이 그룹이 이렇게 뜰 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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