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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8 16:46
제가 대학교때 버즈보다 더 좋아했던 가수가 테이였어요. 노래방에서도 테이노래 많이 불렀고..ㅠ
처음에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나왔을때 정말 좋다! 라는 생각을 막.. 했었는데.. 군복무 잘하고 오길 바랍니다. 전 "닮은사람" 추천합니다.
13/07/08 16:51
핸섬피플이 부른 락 버전의 '같은 베개' 는 제가 정말 자주 듣는 노래 중에 하난데.. 피지알에 같은 베개 노래가 소개되니 반갑네요 :) 연예사병으로 안 간 건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어서 전역하고 다시 활동해줬으면 좋겠네요!
13/07/08 17:13
노래는 안부르시고 게임만 하시더니 제 기억으론 미겔이 주황단까지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본거지는 압구정 조플인데 거기가 사라져서 홍대로 옮기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크크
13/07/08 20:33
캬~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는 제가 아직도 듣고 있는 명곡입니다... 사랑을 해보지 못한 저도 사랑이 뭔지 느낄 수 있었던 노래였죠...
그러니깐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 싶...ㅠ_ㅠ
13/07/08 21:36
의경 군복무 시절에 훈련병때 의경은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에 가서 교육을 받는데요, 그곳에 갔을때 가장 인상깊었던게 기상 나팔대신 테이의 '사랑은 하나다' 울려 퍼지는 것입니다. 그때 생각했죠. '아, 여긴 천국이다.' 물론 자대배치 받고 한달여만에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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