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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8 07:54:52
Name	배
Subject	[일반] 영화 삽입곡 10곡이요.
https://pgr21.co.kr/freedom/45056 삭게로! 1. (장화홍련) - 돌이킬수 없는 걸음 2. (콘택트) -Good to go 3. (Hook) - We Don't Wanna Grow Up 4.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A love idea 5. (풍월) - The thousand dreams of you 6. (미녀는 괴로워) - Beautiful girl 7. (분노의 역류) - Fighting 17th 8. (마농의 샘) -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9. (꼬마유령 캐스퍼) - REMEMBER ME THIS WAY 10. (위대한 유산) - Life in mono 올려놓고 보니 유쾌한 영화는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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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짓

해시 아이콘

13/07/08 09:18

잘 들었습니다.
장화홍련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은 제가 한국영화 OST 중에서 올드보이의 우진 테마곡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이네요.
저 곡은 여러 버젼이 있는데 장화홍련의 저 곡에 보컬을 넣은 자장가(Lullaby)라는 곡도 있습니다.
근데 그냥 연주곡 쪽이 더 이입해서 듣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배

해시 아이콘

13/07/08 11:57

그것도 있죠.
아주 그냥 장화홍련은 버릴 게 없어.
점심 맛있는 거 드셔요. ^^;;;

곧미남

해시 아이콘

13/07/08 09:52

피곤한 월요일 아침 옛생각도 나는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

배

해시 아이콘

13/07/08 11:58

말씀 감사합니다. 저때는 애기였죠 정말. 크크

하나

해시 아이콘

13/07/08 10:07

전 달콤한 인생의 유키구라모토 로맨스요...

배

해시 아이콘

13/07/08 12:02

http://youtu.be/Hu7NwBJhx88

피아노도 좋지만 첼로가 제 맛인거 같은데 음질은 안 좋네요.

Backdraft

해시 아이콘

13/07/08 13:29

장화홍련은
Can U See Me now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t.A.T.u 에 관심이 가서 가끔 듣곤 했었는데 해체해서 눈물을 흘릴뻔했는...
뭐랄까 레즈듀오의 섹시함이 좋았었는데..헤헤..

배

해시 아이콘

13/07/08 23:44

그 팀 참 소문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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