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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8 17:19
오호 ~ 네이버 에서도 광고가 가능하군요.
하루 2천명이 찾는 블로그만 상당히 인기 블로그 아닌가요 ? 집사람 하는거 보니 하루 200명도 많이 오는 것 같던데 ^^
13/07/08 17:25
저 같은 경우 다른 블로그 사이트에서 평균 Min.1천, Max.3천 정도 되는 블로그를 작년 11월까지 운영했는데 -주로 맛집, 시계 정보- 출장중에 해킹 당해서 성인 광고 블로그로 변모하더니 그대로 영구 정지 당했습니다..ㅠ.ㅠ 그후로 블로깅하는게 허무해지더군요..
13/07/08 17:26
광고를 보면 항상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루 2천명 정도에 총 2백4십만 조회 수를 넘었는데 블로그에 광고를 달면 포스팅에 얶메이지 않을까 싶어서 안 달았거든요. 이 글을 보니 막 탄력받던 시기에 달았다면 도합 몇십은 벌지 않았을까 싶네요. 흐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겠지만 계속 없이 지냈으니 참으렵니다. ㅠㅠ
13/07/08 17:29
저두 그냥 고양이 사진 올리려고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있는데,
하루에 한 번 포스팅 할까 말까 하는데두 평균 250명 정도 들어오더라구요. 제 블로그 통계 페이지 보니까 자주 들어오는 검색어가 설리 털/가슴만지기/설리 겨드랑이/설리 겨털 ....... 허허허 ...... 그냥 웃지요 ..... 가끔 엠블랙 글 쓰고 이런저런거 쓰다보니까 1000명 이상 들어오고 그러다 보니까 메일로 쪽지로 광고포스팅 올려달라는게 자주오는데 더 인기 있는 블로거들은 얼마나 많이 올까 싶네요.
13/07/08 17:43
설리 털이나 설리 겨드랑이나 설리 겨털은 저희집 고양이 털 정리 해주는 글 때문이고
가슴만지기는 저희집 고양이가 제 가슴 위에서 꾹꾹이하고 맨날 파고들어서 쓴 글 때문인데 ... 잘못 들어온 사람들은 얼마나 허탈했을까요 하핳...
13/07/08 17:44
저는 유튜브 영상과 구글 일본어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나오더군요 -0-;;;
유튜브는 주로 제가 게임하는 영상을 올리는 편인데 빵빵 터지는 영상이 안나와서 Fail 그나마 잘나온게 [https://pgr21.co.kr/?b=10&n=152384] 이거 정도네요 크크; 블로그는 일본에서도 롤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국내 롤 정보를 좀 올려볼까 하고 만들었는데 3주쯤 됐나 아직은 좀 미적지근하다가 최근 상호RSS라고 해서 서로 링크달면서 나름 이름있는 블로그에 링크를 걸기 시작하면서 약간씩 늘고 있는 느낌도 있네요. 작년 10월에 달았으니까 약 9개월 정도 지났는데 누적수입이 12달러네요...안습;
13/07/08 17:48
티스토리는 요즘 추세에서 비추천입니다. (애드센스 등을 이용할 계획이라는 전제)
전적으로 PC나 태블릿 등의 최적화된(모바일은 아예 지원하지 않을 생각) 블로그가 아니라면 추천을 하기가 힘듭니다. 이유가 모바일용 스킨을 별도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용자가 수동으로 서식등을 이용해 매번 모바일을 위한 별도의 광고코드를 삽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지원할 계획은 없다고 이야기 중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모바일을 버리고 하는 블로깅에선 티스토리가 甲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요즘 티스토리는 갑을을 떠나 병정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게 문제가 또 어디서 터지냐 하면 방문자수 체크를 위한 구글 통계에서도 모바일은 제껴집니다. 같은 방식으로 애드센스와 혼합해 써야 하는 문제점이 생기죠 -_-;;
13/07/08 17:55
MT나 TT, ZOG 같은 애들이 한창 쓰이던 초창기에는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 같은 메타블로그들이 있어 타서비스들 간에 어느 정도 교류가 가능했는데 메타블로그가 없으니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 끼리, 이글루스는 이글루스 끼리만 뭉쳐서 조금 아쉽습니다.
네이버랑 이글루스 다 안 좋아하는 저는 홈서버에 워드프레스 하나 깔아놓고 혼자 쓰는데 검색봇도 막아놨는데 가끔 사람들이 들어와서 놀랍니다.
13/07/08 17:58
예전에 블로그에다가 제가 소장한 영상 그냥 몇개만 심심해서 올려뒀는데
뭐 많지는 않지만 수백 단위로 들어왔는데 내 영상은 혼자만 보겠어! 하고 다 비공개로 해두고 다시 열어두니 10명을 넘어가지를 않네요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좀 더 열심히 올렸어도 지금은 1000명은 넘게 들어올듯 한데 흑흑
13/07/08 18:55
안녕하세요 맛집 파워 블로거입니다. 이번에 가게 새로 오픈 하셨더라구요. 제가 한 번 시식하고 블로그에 올리면 손님이 엄청 늘어날텐데, 쏼라 쏼라..
이런 글인줄 알았는데 예상 실패군요!
13/07/08 19:10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정말 수익이 안 나더군요.
저는 명상 분야 블로그를 운영중이라 링크프라이스 같은 것은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13/07/08 21:59
제 블로그가 티스토리 하루에 20~30명 올까말까할 떄 신청했는데 통과되더군요.
투데이보다 "포스팅"하는 간격이나 숫자로 보는 거 같아요. 그땐 하루에 하나 이상 올릴때였는데 한번에 통과되더라구요.
13/07/08 23:35
제 동생이 블로그 광고수입에 관심이 많아서 연구를 많이 했었죠.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해서 살펴보던데 등너머로 배운 것이 있다면 1. 어떤 것이 수익이 좋은가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구글애드센스가 광고당 단가 때문에 더 수익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한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를 개설했죠. 돈을 찾는 과정이 조금 귀찮은 것이기는 하지만 일단 수입이 달러도 들어오고 지금은 환전하기에도 편하다고 합니다. 2. 꾸준한 포스팅이 중요하지만, 그것과 함께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글을 검색시 최상위권에 놓게 만드는 스킬이죠. 저는 문과생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며칠동안 알고리즘을 연구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인차원에서 블로그의 글을 임의적으로 순위권(단어검색시 5위권이내에 걸리게 하는것)에 가게 하는 것을 시연해 보였습니다. 3. 떡밥같은 글을 올려놓고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쉬운 일이나 사람이 할 짓은 아니고 여행이나 기타의 정보를 이용해서 구글과 연계되어서 수입을 얻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포스팅 량이 매우 많아야 합니다. 구글의 광고는 포스팅 글과 연계되어서 들어가는데 여행의 경우에는 여행사광고가 좀 그렇거든요. 클릭 수 자체가 매우 적습니다. 떡밥용 블로그의 경우에는 많은 수의 유입자를 일단 유치하고 그 중에서 확률적으로 광고를 누르는 것을 바라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전체의 몇%가 누르면 대략 얼마의 수입이라는 식으로요. 그래서 블로그에 매일 유입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수 자체도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광고 주제에 따라서 광고단가도 다릅니다. 광고단가가 굉장히 강한 광고가 몇 개 있습니다. 제가 눈으로 본 가장 단가가 센 광고는 1클릭에 1달러가 조금 넘는 광고였습니다. 4. 애드센스 수입만으로 BMW를 사서 인증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입이 생기면 좋은 것이지 수입을 얻기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입에 눈이 멀면 그 수입만큼 자기 자신의 소중한 것을 팔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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