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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11:56
김연우님// 갤투가 sk로 번이 기준 할부원금 19만원(현금 12만원 지급)으로 7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떨어질 아마 없겠죠? 그리고 떨어져봐야.
새로 나온 폰에 대한 로망만 없다면 갤투 정말 좋은 폰입니다.
12/05/04 09:34
저는 딱 한가지 램이 걸립니다.
1.5GB까지만 되도 괜찮겠다 싶었었는대... 갤노트2를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갤노트2에 엑시노스 5250으로 나오면 바로 넘어감.. 갤투가 아직 현역으로 충분하내요(사실 현재 갤투에서 넘어가야될 이유를 아직 몰라서)
12/05/04 09:35
이거보다는 갤노트2가 정말 스펙대장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신형 아이폰 상대를 갤3보다는 갤노트2가 할 것 같습니다. [m]
12/05/04 09:36
실사용체감이 중요하겠죠. 지금은 스펙만으로 옵티머스가 최고다 하지만...
구동영상보니 빠릿하던데요... 특히 팝업기능은 참 유용할듯...
12/05/04 09:40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하드웨어에 집착하시는분들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뭐 특별한거 돌리시나요? 컴퓨터도아니고 cpu가뭐니 램이몇이니..일주일만써도 그런거 다 부질없던데말이죠 [m]
12/05/04 09:43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갤3는 스펙으로 까여서 가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크크.... 마치 4S가 발표되었을때의 그것처럼....
뭐 램빼면 스펙상으로도 꿀릴게 없지만 이번엔 세세한기능/소프트웨어쪽으로 더 심혈을 기울인듯 보입니다.
12/05/04 09:47
그래도 기존 갤럭시패밀리에비하면 디자인이 엄청 세련되진거같은데요.. 실사용 동영상,사진 보니까 이쁠꺼같아요.
사진빨을 안받는듯...;; 램이 좀 아쉽긴하쉽네요. 그리고 옵티이가 '이때를 노리는거야'하면서 이기가 램달고 옵티이투가 출격했더라고요. 삼성에서 자극받아서 램 이기가로 변경만 해주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크크
12/05/04 09:47
갤투 생명연장인거 같아요...
사실 고해상도라 팬타일이 잘안보이긴 할거 같은데 화면이 푸르딩딩한건 막을수가 없을거 같네요. 디자인도 그렇고 저는 옵티이2가 더끌리네요 크크
12/05/04 09:48
애플은 스펙이 좀 낮아도 별말이 없는데 삼성은 시대를 초월한 스펙으로 안 나오니 실망이라는 말이 많군요.
어쨌든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쪽으로 신경을 좀더 쓴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갤넥이랑 비슷한것도 같고 묘하네요.
12/05/04 09:49
디자인은 그냥 호불호가 사람마다 다르니 패스 (전 개인적으론 독특해서 더 좋습니다만)
펜타일도 뭐 호불호가...라기보단 신경안쓰는 사람과 펜타일론 절대 안된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도 애매 램은 뭐... 갤2 이후론 램딸리는 느낌은 못받으니; 다만 스냅드래곤의 gpu성능으로 인한 버벅임은 확실히 있습니다 (갤노트를 보면.) s->s2된거 만큼의 센세이션은 사실 없긴 하죠. 노트 같은 부가적인 요소가 있으면 모를까. 거기다 기기에 대한 마케팅 요소가 좌우하는 게 많은데 안드로이드 기기는 좀 애매할겁니다. 제품만의 특징과 안드로이드의 특징이 나뉘니; 페이스언락 같은건 좋은 기술인데 대놓고 광고 때리긴 애매한거죠. (다른 브랜드 제품에도 있으니;;;)
12/05/04 09:50
이번엔 정말 삼성이 작정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야 어차피 잘만드니까 굳이 더 심각하게 뛰어난 걸 만들어서 자랑하느니 사용자들의 감성에 좀더 다가갈수 있는, 제품의 스펙이 아닌 그냥 그 제품이 좋아서 살수잇는 제품을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한것 같네요. 줄여서 말하면 "우리도 감성팔이 할꺼다!!!" 겠죠? 크크크 하드웨어 측면에선 정말 펜타일은 아닐줄 알았는데 수율문제가 해결이 안된것 같아 별수없었던것 같고, 램1기가는 갤S2 에 어플 150개에 3-4개씩 상주어플 띄우고 쓰면서 메모리 부족으로 곤란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런 슈트입은 남자의 느낌을 살려주길 바랬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실망스럽겠지만 정말로 폰이 필요해서 새로 바꿔야 하는 일반 사람들에겐 상당히 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연영상이나 기능설명에서도 보듯이 정말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면서 편리해할만한 기능들이 엄청나게 들어갔다는게 고무적이라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와 감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갤럭시S3.... 당장 사지는 않겠지만 결과가 참 흥미롭게 기다려집니다.
12/05/04 09:53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보급형 같은 느낌이 나서, 고급스런 느낌이 전혀 없네요.
12/05/04 09:53
아.. 갤1 유저로써 갤노트는 이미 타기에 늦었고, 갤3를 구매할까 했는데(아이폰5의 경우에 액정이 갤스 수준의 사이즈로 나온다는 가정하에 고민 중입니다.).. 디자인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드네요ㅜㅜ
12/05/04 09:54
스펙은 모르겠는데, 소프트웨어 적으로, 기능 적으로는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삼성입장에서도 이렇게 소프트웨어로 대응해야지 이윤 면에서 훨씬 좋겠죠. 스펙싸움 하면 마진 폭이 줄테니.
12/05/04 09:58
저도 스펙에서 약간 아쉬움을.
그리고 갤럭시 S2가 괴물이였구나 한번 더 느끼게 되네요. 아무래도 스펙 깡패는 노트2에서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12/05/04 10:03
삼성도 사람들의 기대치가 예전관 비교도 할 수 없이 올라갔네요.
갤삼이랑 노트 고민하다 걍 노트로 온 입장에서 왠지 다행? 은 개소리고 제발 노트 최적화좀.... 정말 갤투가 명기입니다... [m]
12/05/04 10:09
해외판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다보니 사양으로는 큰 불만이 없는데다가
요즘 업무상으로나 실생활에서 노트의 메모기능을 활용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지라 (펜홀더까지 구매하니 편하고 좋더군요.) 노트2가 나온다면 모를까 소프트웨어상의 기능은 그닥 매력이 없어보이네요. 노트활용을 잘하시는 분들의 아마도 쭉 노트시리즈쪽으로 선택하시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12/05/04 10:13
하이엔드 갤럭시 시리즈 디자인의 정체성을 상실할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 놈이 그 놈처럼 보이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버튼 모양정도는 유지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12/05/04 10:20
전 디자인은 상당히 잘 나온거 같은데요?
처음 봤을 땐 어라? 싶었는데, 자꾸 보니 예뻐요. 확실히 갤1, 갤2에 비해 진보한 디자인 같네요.
12/05/04 10:21
저도 디자인 괜찮네요.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지라...
갤3도 매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갤노트2가 더 기대가 됩니다...
12/05/04 10:21
국내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일본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까진 않지만 굉장히 많이 실망하는 편이더군요.
일단 다른건 다 차치하더라도 펜타일(설마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겠죠.) 액정에서 gg 치신분 많으실듯. 램도 별로고... 커뮤니티들 반응이 htc one X >> 갤S3던데 저도 차라리 htc one X가 더 잘뽑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2/05/04 10:22
스펙 측면에서는 엑시5나 s4 pro 칩셋 사용한 애들을 기대해야겠네요.
지금 당장 고르라고 하면 SGS3, ONE X, OPT LTE2, VR2 정도인데 XDA버프 AS디버프의 One X, 기기는 괜찮지만 사후지원이 불안한 LTE2 가 끌리네요. [m]
12/05/04 10:25
4.8인치쓸바엔 갤노트쓰는게 훨씬났죠
약간의 크기차이는의미가없느게 어차피 둘다 주머니에넣으면 똑같이 티납니다. 차라리 조금더크고 조금더활용성좋은 갤노트가 좋아보입니다 갤노트2도 9월에 나올텐데... 완전 기대중입니다
12/05/04 10:29
약정 끝나서 다음폰 고민중이었는데, 일단 얘는 제취향은 아닌듯 합니다. 애들폰5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3GS 수명연장!
12/05/04 10:35
친구들 남는폰으로 생명유지 하고 아이폰5 기다리다가 4S 로 뒤통수맞고 또 참으며 이제안되겠다 갤3 사야지 싶었더니 함정카드 ㅠㅠ....
12/05/04 10:37
뽐뿌에서 갤투 저번달까지 번이 할부원금 27만원이었는데 이번달에 19만원까지 떨어졌네요.. 스마트폰의 세계로 입문할까봐요. 근데 신규가입은 왜 가격이 안떨어질까요?ㅠ
12/05/04 10:38
아이폰3 약정은 진작에 끝나서 갤럭시 신규 시리즈로 갈아타려 했는데 별로 끌리지 않네요.
갤투나 갤놋, 아이폰4s 사기도 애매하고... 아이폰이나 갤놋 새 시리즈가 발표되면 그때 결정하렵니다.
12/05/04 11:59
막 미친듯이 끌리진 않는데 한 번쯤 써보고 싶네요. 스펙경쟁의 종결, 이제 부가기능의 시대로의 전환을 안드로이드 수장격인 삼성이 선언한 듯 합니다.
12/05/04 12:07
저 팝업 메세기 기능은 정말 놀랍네요...
핸드폰도 사이즈가 큼에도 이쁘고... 램의 용량이 조금 걸리는데 이건 핸드폰 최적화에 따라서 상관없을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갤투도 좋은 폰인데 갤쓰리 보니 정말 사고 싶네요...... 그러나 현실은 갤투산지 6개월이라 갤4나 갤노트2를 기다려야할 실정...
12/05/04 12:14
전 갤2 사용자이고, 제 동생이 갤K 사용하는데 이번에 갤3나오면 갈아타라고 얘기할 예정이었는데
잠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근데 디자인은 어떻게 보면 이상하기도하고 어떻게보면 괜찮아보이기도 해요. 곡선형 디자인이란게 잘 뽑아내면 정말 직선형 디자인보다 월등한데 그게 쉽진 않죠. 그리고 램도 최소 1.5정도로 스펙상향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실제 만져보고 동생한테 폰 갈아타라고 추천할지 말지 생각해봐야겠네요.
12/05/04 12:21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은데 갤3가 말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저는 거의 쓸일이 없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옵티LTE2도 괜찮아보이는데 일단은 기다려보고 결정해야 겠어요.
12/05/04 12:27
갤럭시2 LCD가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졌었는데 똑같이 나오나 보군요.
실제로 한번 봐야 겠어요. 4.8인치면 엄청 커진거 같긴 한데 색감이 그대로면 음...
12/05/04 12:58
제 눈엔 상당히 이뻐보이는데 ;;
아이폰 5를 기다리는지라...저도 ios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그건 그렇고 갤탭 10.1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대체 언제쯤 올려주려나 ㅠㅠ
12/05/04 14:47
옵티이2 역시 동시에 발표되서 일단은 둘다 실사용기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근데 lg는 솔직히 기대가 안되요 옵티이랑 갤치디 거의 비슷한 사양에 거의 비슷한 배터리 용량인데 옵티이 배터리가 2배이상으로 빨리 달죠 헤비유저라면 실사용은 불가능할 수준인데 옵티이2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12/05/04 15:36
어차피 살 생각은 없지만..
확실히 디자인만큼은 실제로 보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색감도 되게 이쁠 것 같고.. 클라우드 안되는건 좀 그렇네요.. 램 1GB 는 좀 그렇긴 그런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반도체와 하드웨어 부분에서 굉장히 앞서나가야 하는데 1GB는 음... 아싸리 애플처럼 발표를 하질 말던가. S3나왔으니 5도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크크 최근 기세는 노트가 5사려고 기다리던 사람들을 못 참고 노트 지르게 만든 느낌이 강합니다. 근데 액정이 자꾸 커지네요 ;;;;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도 크다~ 였는데 이제 아이폰 보면 되게 작아보입니다. 근데 S3는 진짜 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폰이면 그래도 한손으로 다 해야 될텐데 말이죠.
12/05/04 16:17
전 아이폰 유저인데 옴레기 시절에는 스마트폰이 최신폰이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갤럭시S도 그렇고 벽돌현상도 나타나고 문제점이 많았죠. 안드로이드는 어플도 별로 없는 상태였고..
하지만 지금은 그딴거 없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을정도로 갤2는 성공작이고 안드로이드 어플은 말할것도 없죠. 이제 최신폰의 메리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신폰의 로망이 있는분들은 사실수도 있지만 그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살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갤3나왔으니 갤2가 싸져서 갤2사라는게 맞지않을까요. 갤3 폰자체는 좋지만 저런 스펙 진짜 필요없는듯 합니다. 갤2 정도 스펙으로 충분히 하고싶은거 다합니다. (수정)
12/05/04 16:55
단언하실것까지야 크크크크
아직은 역시 전자기기하면 스펙이지!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그냥 갤3가 이뻐보여서, 새로운 갤3기능이 맘에 들어서, 그냥 약정이 딱 끝나서 등등 이유가 어찌되었든 갤3를 사고 싶어하시는 분들 역시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취향은 존중해주셔야죠.
12/05/04 17:00
갤2 에서는 버벅이고, 갤3 에서는 빵빵하게 돌아가는...
풀 3D 멀티코어 지원 초대작 게임을 하나 만들어서 대박을 쳐야겠군요... 흐흐..
12/05/04 16:55
해외용과 국내용, 또 약간의 스팩차이가 있군요...
국내 사용자는 호구로 보이나... 2g폰만 써오다 이번에 한번 바꾸어봐? 생각했는데, 계속 2g폰 써야할듯;;
12/05/04 17:32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펜타일하고 램 두가지가 아쉽습니다....
스크린 더 큰 갤노트도 펜타일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램이 1기가 밖에 안된다는게 좀 아쉬워요.....
12/05/04 17:52
개인적으로는 전 디자인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솔직히 전 갤S2 각진 디자인이 굉장히 싫었거든요. 나오고 그다지 문제가 없으면 전 갈아탈겁니다. 전 자신있거든요. 뭘 사든 지금 제가 사용하는 옴레기2보단 신세계를 보여줄겁니다!!!!!! 하지만 아이폰5가 나오면 갤S3를 팔고 아이폰5를 사겠지...ㅠ
12/05/04 18:26
전 3GS 오래쓰다보니 질려서 이제 각진폰이 탐나던데요.ㅠ
흐흐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3GS 처음 손에 쥐었을땐 이보다 좋을수 없다였는데.
12/05/04 19:06
저는 디자인 정말 좋아요. 특히 블루블랙 버전이요. 전 어제 발표회 보면서 마음을 뺏겼네요.^^ 광고도 뭉클하고. 삼성은 아마 저 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내놓은 거겠죠.
12/05/05 06:49
1월달에 갤스 잃어버리고 노트를 지를까 하다가.. 갤삼이가 다 해주실 거야 하악하악 하면서 중고폰으로 기다린지 어언 백일... 솔직히 그 높은 기대만큼은 못한 건 사실이네요. 갤투 때처럼 압도적인 무언가를 원했는데...
가장 많이 까이는 게 디자인, 램1G, 펜타일인데... 저는 사실 디자인은 처음엔 대실망OTL이었는데 실사용 동영상을 보니 '음? 의외로 괜찮은데?' 정도가 되어서 나와봐야 알 거 같아요. 사진은 진짜 삼성 안티가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다른 모습이라 직접 보고 쥐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지만 첫 느낌보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펜타일도 사실 전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될 거 같지 않구요. 가장 큰 문제는 램... ㅠㅠ 갤1이 시간이 갈수록 버벅대는 이유가 램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ics가 제대로 올라가지 못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안드로이드 OS 자체가 버전업이 될수록 램을 많이 먹는데.. 1년 전에 나온 갤투와 같은 램이라니요. 최소한 1.5는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마 지금 시점에서 경쟁작인-_- 옵4x가 2를 달고 나오니 더 비교되네요 ㅠㅠ 젤리빈까지는 안 버벅대고 버틸 수 있을려나 싶습니다. 이제 스펙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소위 감성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위에도 어느 분이 썼듯이 '640kb면 누구에게나 충분한 용량입니다'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있듯이 높아서 나쁠 거 없는 게 스펙입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수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 그 정체성이 흔들리는 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 핵심에 램이 있구요.
12/05/05 12:19
OS 업데이트를 사실상 안해주는 LG한테 2G 램은 좀 쓸모 없이 커보이긴 하는데
OS업데이트 꼬박꼬박해주는 삼성한테 1G 램은 좀 작아보이네요. ㅠ_ㅠ 갤스에 아샌 못 올려준게 오래된 일이 아니거늘 ㅠ_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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