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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01:21
음.....
베이비 스텝은 좀 낫네요 개인적으로 트윙클 첫방 라이브는 별로였습니다. 초반부가 태연 티파니 다 불안한 느낌이 많아서.... 애드립들도 풍부하단 느낌보다는 불안불안...
12/05/04 01:29
저같은 경우 소녀시대 하면 단신그룹과 장신그룹으로 좀 나눠서 보는 편인데,
보컬적인 측면을 고려해 프로젝트를 한 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태연, 티파니 사이에 서현이 끼어있으니 약간 어색하네요 ^^;;
12/05/04 02:02
기대만큼 첫방은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뭐랄까..이 노래가 이렇게 느린노래였나? 싶을정도로 좀 힘없어 보였습니다. 보컬과 안무 둘다 신경쓰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 마이크를 스탠딩으로해서 중요안무만 잠깐해서 임팩트를 주던가, 아니면 핀마이크를써서 조금더 안무를 크게 하던가. 전 마이크가 제일 좀 맘에 안들더군요.
12/05/04 02:02
트윙클 노래랑 컨셉은 마음에 드는데 보컬은 불안한 느낌이 강하네요.
후반 애드립 부분에서는 이게 뭐하는 거지?? 싶은 정도... 개인적으로는 티파니 목소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히려 서현이 제일 나은 느낌...... 후반 애드립은 그냥 MR처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신선하긴 하네요 뭔가 전체적으로~
12/05/04 02:07
좋네요.
소녀시대중 티파니 목소리를 제일 좋아해서 그런지 맘에 듭니다. 음향은 뭐 그냥 그렇지만 공중파 방송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12/05/04 03:19
MV를 보고 티져에비해 곡이 좀 느려서 실망했는데,
무대를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세명이서 보컬과 춤 둘 다 잡으려니 좀 힘겨워하네요. 하지만 적응되면 더 잘하겠죠.
12/05/04 04:46
내가↗ 메인보컬이다↗
하는걸 보여주네요. 서현은 떨었는지 후반 코러스가 불안하고, 티파니는 임펙트가 좀 부족하네요. 소녀시대 팬들이 말하는 소위 탱드립이 좋네요. 확실히 보컬원탑 답네요. 확실히 음원보다는 라이브하니 힘들어 보이네요. AR을 써서라도 무대연출을 좀 더 끌어올리는게 어떨가 싶네요. 여튼 컨셉+노래는 맘에 듭니다. 9명이라면 할 수 없던 카드를 꺼내는군요. 그래도 명불허전 SM답네요.
12/05/04 08:17
PGR에선 상당히 평이 박하네요...
대부분의 사이트에선 서현의 음이탈이 아쉽다 정도지 다들 만족하시던데... 특히 태연에게 높은 점수 주시는 분들 많았구요 춤추면서 노래하는 아이돌 걸그룹 중에 저정도 실력 보이는 그룹이 얼마나 있다고;; 뭐 이제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로 평가해주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12/05/04 08:34
경험상 아이돌 팬들이 아티스트를 거론하기 시작하는게.. 빠가 까를 만드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잘하는 아이돌 정도로 남아주는게.. ^^;;
12/05/04 09:30
팬들은 소시가 아티스트로 평가받던 아이돌로 평가받던 별 신경 안씁니다.
그냥 소시니까 좋아하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팬 아닌사람들이 자꾸 소시라는 그룹을 아티스트에 끼워맞춰서 평가하려 한다는게 문제죠 아니면 항상 비아냥 조로 "뭐 아이돌 치고는 잘하네" 라고 이야기 하거나요 아이돌에게 바라는 점이 점점 많아진다고 할까요? 아니 시대의 흐름이 이제는 과거의 아이돌과는 달리 오랜 연습기간으로 인해서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경계선이 모호해 졌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여튼 유독 소시에 대해서 평가가 냉정하고 꼼꼼한건 사실입니다. 이게 단순 아이돌에게 원하는 기준이 아니란 거죠
12/05/04 09:45
팬 아닌 사람들은.. 아이돌을 아티스트라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을텐데..
그 사람들이 아이돌을 아티스트에 끼워 맞추려는 의견을 낼까요.. =_=;; 오히려 팬들이 아이돌을 아티스트에 끼워 맞추려는 의견에.. 반발이나 반대 의견을 내는게 일반적이겠죠. 결론은 괜히 그런 용어들에 휘말리느니.. 그냥 잘한다 칭찬하고 좋아하면 되는거죠~ 관련된 논란들이 떠올라서 드린 말씀이니.. 그냥 기우 정도로 생각해 주시길..
12/05/06 17:48
도대체 1년 내내 해외로, 국내에서 쉴 틈도 없이 활동하는 애들인데
언제 얼굴에 칼 댈 틈이 있나요? 요즘은 칼 대서 수술하고 나면 붓기도 없고, 상처도 하루만에 아물어서 다음날 방송에 나오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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