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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03 22:59:0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역사상 가장 영토가 넓었던 나라들




역사상 가장 영토가 넓었던 나라들..

몽골하고 영국 장난아니네요

괜히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아니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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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5/03 23:01
수정 아이콘
몽고에 한반도 포함이라
흰코뿔소
12/05/03 23:14
수정 아이콘
영국에 캐나다랑 호주가 전 지역이 포함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개인적으로는 인류 역사상 몽골이 갑이라고 봅니다.
12/05/03 23:1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스페인도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모두 영토를 보유하고 있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던 걸로 압니다.
홍승식
12/05/03 23:19
수정 아이콘
제국주의 시대의 신대륙 식민지가 영토로서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요?
아마도 소비에트 연방의 시베리아보다도 더 가치가 없을 것 같네요.
예외라면 대영제국 시절의 인도와 이집트 정도?

저 지도 중에서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면적으로 따지면 몽고>청>로마 정도일 겁니다.
로마 다음에 있는 한나라도 장강(양자강) 이남 지역은 거의 무정부지역이라고 봐야 하니까요.
블루드래곤
12/05/03 23:21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표현된 영토는 알렉산드로스 제국입니다 잘못된듯
제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알렉산드로스 제국 : http://bluemir9.tistory.com/5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제국 : http://bluemir9.tistory.com/115
12/05/03 23:29
수정 아이콘
사실 영토가 마냥 넓다고 좋은게 아니고 저 영토들을 다 관리할 수도 없죠.
12/05/04 00:09
수정 아이콘
중복이긴 한데 올라올때마다 뭔가가 추가되는 느낌...
그아탱
12/05/04 00:59
수정 아이콘
문명이 땡기는 브금이네요.
그리메
12/05/04 01:22
수정 아이콘
사실 영국은 줄긋기에 라이벌이 많던 시대고 알렉산더는 페르시아 로마는 카르타고 정도를 꺾고 먹은 영토지만 몽골은 사하 금 송 페르시아 고려 서역 인도 유럽등 전세계를 동시에 꺾은 유일한 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면적도 면적이지만 동시대 사상최고는 몽고가 맞는듯합니다
12/05/04 08:18
수정 아이콘
몰골이 침략으로 얻은 땅이었다면 영국은 그냥 가서 줏은(?)거죠.
여기웃겨
12/05/04 08:48
수정 아이콘
저걸 보면 왜 역사학자들이 고대 한제국 그리고 한제국을 세운 유방이야말로
불세출의 지도자라고 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거의 동시대에 로마보다 더 넓은 영토를 제국으로 확립했습니다.
(로마보다 훨씬 먼저죠 기원전 2세기이니 무려 이백년가까이 먼저니)
진시황에 의해 1차적으로 강제통합됬지만 너무도 이질적이고 이미
저만치 서로 다른 문화권으로 자라난 사람들이라 진제국의 강압정책은 채 십몇년을
못버텼는데 한유방은 저걸 하나로 해내 전후 4백년 그리고 그가 세운 체제는
이후 청까지 사실상 중국의 기본모토가 됬다고 하죠
그래서 진,한으로 하나로 치긴 하지만
저 까마득한 고대에 저런 방대한 땅을 그렇게 굳건한 국가체계로 지속시켜
결국 고착화 해냈다는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건 그냥 후덜덜한겁니다.
슬러거
12/05/04 12:02
수정 아이콘
영토 자체는 몽골제국이 甲이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세계사에 영향을 끼친 건 유럽의 정신적인 고향이라고 여겨지는 로마제국(정말 복받은 이탈리아...)
이후에 유럽의 경계라고 불리어진 빈의 경계까지 정복해갔던 오스만 투르크....

거기에 늘 드는 생각이지만 프랑스-영국은 그렇다치고 해상 강국이였다지만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정말이지....
루크레티아
12/05/04 17:15
수정 아이콘
프랑스는 제국 시대가 아니고 공화정 시대네요. 제국 시대에는 유럽 영토가 더 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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