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014929.htm
박찬호 효과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이는 대전구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결국 확정이 되었네요.
주중경기는 6시 30분, 주말-휴일경기는 5시, 5월 6일까지 개막 2연전과 일요일, 공휴일에 한해 2시에 경기가 이루어집니다.
또 MVP, 신인왕 관련 기간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선수권대회 조항을 페넌트레이스로 바꿈에 따라 정규시즌 내의 성적으로 MVP, 신인왕이 선정이 되고
발표는 한국시리즈 이후에 합니다.
또 국제규격에 맞추어서 우리나라도 스트라이크 - 볼 - 아웃이었던 체제를 볼 - 스트라이크 - 아웃 체제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357013
참고로 말하자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대전구장은 열심히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5월 초에 완공 예정이고, 다 지어지면 1만 4천석 규모로 국내 야구장 4위의 관중수용구장으로 뛰어 오르게 됩니다.
신설 야구장 건설이 검토는 되고 있지만 솔직히 쉽지 않은 사안인지라 당분간은 리모델링에 만족해야 할 듯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죄다 충북 출신이시고, 저 또한 충북에서 태어난지라(비록 자란 곳은 경기도지만, 친척들은 죄다 충북이라서...)
올해 한화 성적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4연패 이후 5연승을 달리는 한화의 연습경기 성적을 보면서 어느 정도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한화야구가 얼마나 잘 나갈지도 기대가 됩니다. 작년과 같은 끈끈함에 성적만 더해진다면 다크호스팀으로는 제격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