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9 08:40
대부분 30 전후 해서 비슷한 경지에 도달하는듯 합니다.
머리로 나이를 먹었음을 느끼는건 뭐 괜찬은거라 보고요, 몸이 나이를 먹었음을 느끼게 해줄때가 또 옵니다. 그때는 또 다른 느낌이죠...
12/02/19 10:49
아 요즘 드라마나, 뮤지컬, 공연에 관심이 급가네요. 저번주 금요일은 오페라 스타가 위탄이나 보이스코리아보다 더 땡기더군요.
무슨 바람이 들어서 그런지 엘리자벳, 카라콘 봤습니다. 어제 카라콘에서 강지영이 솔로로 기타치면서 자작곡 부르는데 아이유 보다 한살 더 적더군요. 그리고 박규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콘서트일지도 모르겠다고 기억에 남는 콘서트가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흥행문제(공짜표)도 그렇고 여러가지 겹치면서 찡했는데요. 제가 앉는 vip열에는 일본인이 8에 한국인 2명이었습니다. 옆에 카라ing팬클럽 회원분과 담소 나누면서 콘서트 봤습니다. 카라팬회원이 일본 아이돌 다 됐다면서 슬퍼하더군요. 마법이라 aha-aha못들어서 저는 좀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구하라가 박규리나 누나들보고 귀염척 하는것 보고 존경한다는데 진짜 일본아이돌 막 따라하던군요. lgdygaga 콘서트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반에센스 음악을 듣고있는데 콘서트 못간걸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