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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9 02:31
부탁을 받고 써주기는 했는데 책에 들어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데프콘이라...요즘 친구들은 파마머리한 가수를 먼저 떠올리겠죠?
12/02/19 21:21
배틀필드 3 개연성 자체는 내가 게임하는 도중 졸았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도 발매 독촉 앞에선 답이 없는 것 같네요.
12/02/19 21:36
아무래도 게임이 기반이다 보니까 에피소드들 간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캐릭터들의 능력치가 너무 높은게 걸리더군요. 악당들의 정체나 목적도 뚜렸하게 드러나는게 없었고 말이죠. 근데 게임의 특성상 스토리를 소설이나 영화처럼은 풀어갈 수가 없는 문제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리얼한 전쟁소설들을 좋아합니다. 국내에서는 김민수 작가님의 책을 가장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너무 잠잠하시더군요. 더 기대를 하고 있는 윤민혁군은......당분간 신작을 보기 어려울 것 같고 말입니다. 얼마전에 밀리터리 스릴러를 쓴 종군기자 태상호씨는 미국에 계시고 말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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